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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달 만에 -100만원…'갤S26 울트라' 사전예약자 '분통', 왜?
"갤럭시S26 울트라 일찍 산 사람만 손해네요. " 이마트가 지난 1일 진행한 삼성전자 '갤럭시S26 울트라' 자급제 모델 역대급 할인을 두고 온라인 커뮤니티가 들끓는다. "갤럭시는 사전예약이 제일 싸다"는 암묵적 룰이 깨지면서 브랜드 충성도가 높은 얼리어답터(새 제품을 남들보다 먼저 구매하는 소비자)가 호갱(호구+고객)이 됐다는 반응이 쏟아진다. 논란의 핵심은 '싸도 너무 싼 가격'이다. 이마트는 '고래잇페스타' 일환으로 출고가 245만400원인 갤럭시S26 울트라 512GB를 32인치 스마트모니터와 묶어 144만9000원에 판매(최대할인 적용)했다. 출시 두 달 만에 기깃값이 100만원 저렴해졌는데, 38만원인 모니터까지 덤으로 제공한 것이다. 사실상 삼성의 최고급 스마트폰이 애플의 보급형 '아이폰17e' 512GB(129만원)보다 저렴한 셈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에선 구매 부담을 더 낮추는 꿀팁도 공유된다. 모니터를 약 20만원에 중고 판매하고, 1년 후 기기 반납시 기준가의 50%(102만5200원)를 보상해주는 '뉴 갤럭시 AI 구독클럽'에 가입하면 실질 구매 부담이 연 30만원에 불과하다는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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칩플레이션이 부른 IT 시장 재편…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에 기회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칩플레이션'(반도체+인플레이션) 여파로 세트 시장이 프리미엄 제품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전망된다. 고가 제품에 주로 적용되는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중심으로 체질을 전환한 국내 디스플레이 업체에는 오히려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3일 시장조사업체 옴디아에 따르면 TV, 모니터, 노트북, 스마트폰, 차량용 디스플레이 등 주요 제품군에서 OLED 비중은 2029년 50%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된다. OLED 비중은 올해 44. 7%에서 3년 뒤 51%로 확대되고, 2033년에는 54%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메모리 가격 상승에 따른 칩플레이션 영향으로 TV, PC, 스마트폰 등 전방 수요 둔화가 예상되지만 OLED 성장세는 이어질 것이라는 게 업계의 시각이다. 칩플레이션이 세트 시장에서 프리미엄 제품 비중 확대를 유도하면서 OLED 채택이 더 늘어날 수 있다는 분석이다. 제품 가격 구조에 따라 메모리 가격 상승의 영향이 다르게 나타나기 때문이다. 가격 민감도가 높은 보급형 제품은 원가 상승분을 판매가에 반영하기 어렵고 가격을 유지할 경우 수익성이 악화하는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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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1~3월 역대 최대 매출…"아이폰 판매는 칩 부족에 발목"
애플이 1∼3월 분기 최고 매출을 기록했지만 아이폰 판매량은 반도체 칩 공급 부족으로 시장 기대치를 밑돈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은 회계연도 2분기(1∼3월) 매출이 1111억8000만달러(약 164조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7% 늘었다고 30일(현지시간) 밝혔다. 시장조사업체 LSEG가 집계한 시장 예상치 1096억6000만달러를 웃도는 실적으로 역대 2분기 최대다. 부문별로 아이폰 부문 매출이 569억9000만달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1. 7% 늘면서 2분기 사상 신기록을 경신했고 아이패드 부문 매출액은 69억1000만달러, 맥 컴퓨터 부문과 시계 등 착용형 기기·액세서리 부문은 각각 84억달러, 79억 달러를 기록했다. 서비스 부문 매출은 309억8000만달러를 기록했다. 아이폰 부문 매출이 시장 평균 전망치 572억1000만달러에 다소 못 미쳤지만 나머지 부문은 모두 전망치를 웃돌았다. 주당순이익(EPS)도 2. 01달러로 월가 전망치 1. 95달러를 넘어섰다. 매출 증가세는 지난달 초 출시한 아이폰17e, 맥북 네오, M4 칩 탑재 아이패드 에어 등 보급형 제품 판매에 힘입은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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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장서 스벅 마시고 성수서 순하리를…식음료업계, 5월 대목 총력전
식음료·프랜차이즈 업계가 5월 '가정의 달' 황금연휴를 앞두고 대대적인 마케팅 경쟁에 돌입했다. 야외 활동이 본격화되는 시기에 맞춰 오프라인 체험형 이벤트와 함께 한정판 협업 제품을 쏟아내고 있다. 이를 통해 브랜드 인지도 제고와 매출 신장을 동시에 꾀한다는 전략이다. 28일 업계에 따르면 스타벅스 코리아는 지난 29일부터 5월 가정의달을 겨냥한 기프트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건 '동심'을 사로잡을 '토이스토리' 협업 굿즈인 '피기 뱅크(저금통)'이다. 토이스토리의 '햄' 캐릭터에서 따온 피기 뱅크는 다음달 1일부터 이벤트 음료를 포함한 세트로 1만89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스타벅스 코리아는 다음달 1일부터 3일까지 인천SSG랜더스필드에서 스타벅스 데이도 진행한다. 야구장을 찾은 방문객들이 스타벅스 브랜드를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로 다회용 컵을 가져온 관람객 1000명을 대상으로 1인 1회 한정 아이스 브루드 커피(Tall)를 무료 제공하며, 구속 측정 이벤트를 통해 당일 최고 구속을 기록한 남성과 여성 각 1명에게 SS 화이트 스탠리 켄처 텀블러(1183ml)를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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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LG이노텍, 52주 신고가 경신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기록한 LG이노텍이 28일 장 초반 52주 신고가를 새로 쓰는 등 강세를 보인다. 이날 증권사 16곳에서 LG이노텍의 목표주가를 줄상향했다. 오전 9시12분 현재 코스피 시장에서 LG이노텍은 전 거래일 대비 3만7000원(6. 90%) 오른 57만3000원에 거래 중이다. 장 초반 59만2000원까지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6. 1% 증가한 2953억원, 매출액은 11. 1% 증가한 4조8360억원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 시장 기대치는 2191억원으로, LG이노텍은 이를 상회하는 실적을 발표하며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했다. 이날 증권사 17곳이 LG이노텍의 1분기 실적 분석 보고서를 내고 16곳이 목표가를 상향했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우호적인 환율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 17의 견조한 판매량이 유지되며 전사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며 "고객사의 공격적인 출하 정책이 이어지면서 판가 측면에서도 우려 대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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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2분기도 깜짝 실적 전망…목표가↑"-메리츠
메리츠증권은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깜짝 실적)를 발표한 LG이노텍이 광학·패키지솔루션 사업부의 출하 호조에 힘입어 2분기도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라고 28일 전망했다. 목표주가를 기존 43만원에서 60만원으로 상향하고 투자의견 '유지'를 제시했다. LG이노텍의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136. 1% 증가한 2953억원, 매출액은 11. 1% 증가한 4조8360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메리츠증권의 기대치를 각각 약 19%, 1%대 상회한 실적이다. 양승수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우호적인 환율 환경이 지속되는 가운데 애플의 아이폰 17의 견조한 판매량이 유지되며 전사 매출 성장을 이끌었다"며 "고객사의 공격적인 출하 정책이 이어지면서 판가 측면에서도 우려 대비 양호한 흐름을 보였다"고 분석했다. 이어 "베트남으로 생산 라인을 이전하면서 광학솔루션 원가 구조 개선 효과가 본격화되고 패키지솔루션 사업부의 높은 가동률이 유지되며 영업이익이 기대치를 크게 상회했다"고 덧붙였다. LG이노텍의 오는 2분기 영업이익도 전년 동기 대비 11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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