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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알바생 노래방 데려가 강제추행…식당 사장 '집행유예'
자신의 식당에서 일하는 20대 여성을 강제 추행한 업주가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5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6단독 조진용 부장판사는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A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에 집행유예 3년을 선고했다. 성폭력 치료 강의 40시간 수강과 사회봉사 120시간, 아동·청소년·장애인 관련 기관에 3년간 취업 제한도 명령했다. A씨는 지난해 3월 1일 새벽 2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노래방에서 자신의 식당 아르바이트생 B씨를 상대로 강제로 입 맞추고 신체를 만진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재판장은 "피고인은 지휘 감독 관계에 있는 피해자를 상대로 강제 추행해 죄질이 불량하다"며 "피해자로부터 용서받지도 못했다"고 지적했다. 다만 "500만원을 공탁하고 피해자가 이를 수령할 의사를 밝힌 점과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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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천하람 "축구도 하지 말라고? '시끄러운 소수'로부터 교사·아이들 지키겠다"
"선생님도 아이들도 '시끄러운 소수'에 뭔가를 뺏기고 있는 거잖아요. '조용한 다수'의 삶을 지키고 싶었습니다. " '어린이날'을 하루 앞둔 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운동장에서 머니투데이 더300(the300)과 만난 천하람 개혁신당 의원(원내대표)은 최근 '악성 민원' 남발에 학교 체육이 위축된 문제를 먼저 짚었다. 아이들의 체육 수업 소리가 민원 대상으로 치부되는 현실. 4월 천 의원의 대정부질문을 통해 널리 알려졌다. '일방적 민원에 교사와 아이들 체육 활동이 위축돼선 안 된다'는 지적에 여론은 뜨겁게 호응했다. 유명 웹툰 '참교육'엔 이 문제의식을 담은 에피소드가 등장했고, 국가대표 축구선수 이천수씨도 목소리를 높였다. 코미디언 조충현씨의 관련 유튜브 영상은 580만회 넘는 조회수를 기록하는 등 사회적 파장이 일파만파 퍼졌다. 청와대도 천 의원의 '교사 소송 국가책임제'에 화답하며 교육 환경을 개선할 해법 찾기에 나섰다. 천 의원은 "많은 분이 이대로 두면 '시끄러운 소수'가 교육을 완전히 망가뜨리겠다고 공감해주신 것"이라며 "이후 학교들이 '축구 금지'를 풀기도 했는데, 아이들 삶에 긍정적 영향을 미친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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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발 뜰 정도" 2살 아이 머리 내려친 60대…"어린이날이 악몽 됐다"
인천 한 공원에서 2살 아이가 성인 남성에게 폭행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아동복지법상 아동학대 혐의로 6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5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3시55분쯤 부평구 한 공원에서 B군(2) 머리를 때린 혐의를 받는다. 장애가 있는 A씨는 비둘기를 쫓아 뛰어가던 B군 뒤통수를 강하게 내리친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 직후 현장을 떠나려던 A씨는 B군 아버지에게 붙잡혀 경찰에 인계된 것으로 알려졌다. B군 아버지는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피해 당시 상황을 전했다. 그는 "아이가 일면식 없는 성인 남성에게 묻지마 폭행을 당했다. 제가 5~6m 뒤에서 강아지를 살피던 찰나에 발생한 일"이라며 "남성은 아이 뒤통수를 손바닥으로 강하게 내리쳤다. 두 발이 땅에서 뜰 정도로 충격이 컸다. 바닥에 이마를 찍혀 피멍이 들고 부풀어 올랐다"고 주장했다. 이어 "아이를 시민들에게 맡기고 도망가는 남성을 추격했다. 아무 일도 없었다는 듯 손에 커피를 들고 산책하고 있었다"며 "듣지도, 말하지도 못한다는 제스처를 취하면서 억울하다는 연기를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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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ㅣ 팝 레전드를 만들고 사랑했던 인물들
“처음으로 전 세계 아이들이 흑인 청년을 우상으로 삼게 되었다. ” - 퀸시 존스 1980~90년대를 주름잡은 두 고트(GOAT)가 있었다. 퀸시 존스가 말한 것처럼 두 사람은 전 세계 아이들이 우상으로 삼은 흑인 청년들이었다. 심지어 둘은 이니셜까지 같았다. MJ. 바로 팝의 황제 마이클 잭슨과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이다. 두 사람이 위대한 건 ‘Thriller’라는 한 앨범으로 휩쓴 그래미 8관왕이나 90년대에만 두 차례 3연패로 일궈낸 NBA 6회 우승 같은 기록 때문이 아니다. 마이클 잭슨의 곡 ‘Jam’ 뮤직비디오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이룬 두 MJ가 여태껏 불멸로 남은 건 한 사람은 대중에게 춤을 추고 싶게 만들었고 또 한 사람은 농구를 하고 싶게 만들어서였다. 우상으로서 숭배를 넘어 그 분야를 직접 체험해보고 싶게 만든 사람은 대중문화 역사에서 그리 흔하지 않다. 저들이 ‘고트’였던 이유다. 이중 전자인 마이클 잭슨의 전기 영화 ‘마이클’이 오는 13일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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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ㅣ 팝 레전드의 인생을 담은 흔적 대표곡들
영화 '마이클'의 제작진이 대표곡들이 수두룩한 마이클 잭슨의 인생을 다룬 전기영화 OST에 등장할 노래를 선별하는 것은 매우 까다롭고 어려운 일이었을 것이다. 영화 ‘마이클’ OST를 듣다보면 추억이 방울방울 떠오를 것이다. 이 리스트는 공식 ‘마이클’ 사운드트랙 순서에 따른 것이다. I’ll Be There 잭슨 파이브는 ‘I Want You Back’, ‘ABC’, ‘The Love You Save’ 싱글 세 장으로 1000만 장이 넘는 판매고를 찍고 데뷔 1주년 즈음 세 번째 앨범 ‘Third Album’을 발매한다. ‘I’ll Be There’는 그 3집의 대표곡으로, 잭슨 파이브로선 처음 선보인 발라드 싱글이었다. 메인 작곡가인 윌리 허치는 형제간 우애를 다룬 버전과 로맨틱한 분위기를 강조한 버전 두 개를 썼는데 최종 후자 쪽으로 기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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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남편 '억대 성과급' 소식에…협의 이혼 앞둔 아내의 변심
대기업 재직 중인 남편과 협의이혼을 약속했으나, 억대 성과급 전망이 나오자 이혼 소송을 고민 중이라는 아내의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3일 유튜브 채널 '양나래 변호사'에서는 결혼 7년 차 자녀 1명을 둔 아내의 사연이 공개됐다. 사연자는 신혼 1년을 제외하고는 남편과 행복한 순간이 거의 없었다고 밝혔다. 외도나 가정폭력, 집안 갈등은 없었지만, 성향과 성격 차이가 커 아이를 위해 어쩔 수 없이 가정을 유지해왔다고 했다. 남편과는 한마디 대화 없이 남처럼 지낼 정도였고, 결혼 생활을 유지하는 게 의미 없다는 생각이 들어 두 사람은 협의이혼을 하기로 했다. 사연자는 "서로 위자료는 주지 않기로 했고, 결혼할 때 제가 가져온 게 없기 때문에 남편 기여도를 좀 더 인정해 6대 4로 정하기로 했다. 이혼 후 제가 자녀를 양육하기로 했기 때문에 소송으로 결정되는 것보다 제 기여도를 좀 더 인정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원만히 이혼 조건을 합의한 두 사람은 합의서까지 구체적으로 적어 공증까지 받았고, 법원에 협의 이혼을 신청하는 것만 남겨둔 상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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