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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플러스시뮬레이션, "AI 모델링으로 신약개발 불확실성 줄일 것"
신약 개발 과정에서 약물의 체내 움직임과 효과를 정량적으로 예측하는 '계량약리학'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다. 이소진 에이플러스시뮬레이션 대표는 "모델링 기술로 불필요한 임상시험을 줄이고, 보다 과학적인 근거로 임상을 설계할 수 있다"며 "특히 소아나 항암제 등 적정 용량 결정이 중요한 분야에서 활용도가 높다"고 설명했다. 에이플러스시뮬레이션은 2025년 설립된 계량약리학 모델링 및 인공지능(AI) 기반 신약개발 전문기업이다. 이 대표는 미국에서 약학을 공부하고 임상약사로 근무한 후 계량약리학 모델링 분야 임상약리학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이후 국내 계량약리학 전문기업 큐피터 창립 멤버로 활동했고, 에임스바이오사이언스에서 계량약리학팀을 이끌며 실무 경험을 쌓았다. 이 대표는 "근 10년간 국내 신약 개발 과정에서 다수의 모델링 프로젝트를 수행하면서 기술의 활용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축적된 경험을 AI 기술과 결합해 더 많은 연구자가 활용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들고자 에이플러스시뮬레이션을 창업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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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설계사가 건강 상담까지"…조윈, 셀빅과 AI 플랫폼 구축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디지털 헬스케어 기업 조윈이 AI(인공지능) 전문기업 셀빅과 손잡고 보험설계사의 건강 상담 업무를 지원하는 디지털 플랫폼 구축에 나선다. 조윈은 지난 2일 셀빅과 '건강설계사' 플랫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4일 밝혔다. 건강설계사는 보험설계사(FC)가 교육과 민간자격 취득 과정을 거쳐 건강기능식품 상담 전문가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조윈의 신규 사업이다. 교육을 이수한 보험설계사는 고객의 건강 상태와 관련한 상담을 진행하고 건강기능식품 안내와 보험 연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이번 협약에 따라 셀빅은 건강설계사 플랫폼의 설계와 개발을 맡는다. 플랫폼은 교육과 자격 취득부터 현장 상담 업무까지 지원하는 방향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조윈은 사업 기획과 교육 콘텐츠 개발, 건강관리 제품과 보험을 연계하는 사업 모델 설계 및 플랫폼 운영을 담당한다. 셀빅은 AI와 게임 콘텐츠 개발 분야에서 23년간 사업을 이어온 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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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스큐어바이오, 특례 IPO 준비…차세대 'BBB 셔틀'로 사업화 속도
리스큐어바이오가 코스닥 시장 상장에 도전한다. 차세대 뇌혈관장벽(BBB) 셔틀(운반체) 플랫폼과 임상 단계의 미생물 기반 간질환 치료제 후보물질을 보유했다. BBB 셔틀 플랫폼의 사업화 성과 확보 여부가 공모 성패를 가를 것이란 분석이다. 리스큐어바이오는 최근 코스닥 기술특례상장을 위한 전문기관의 기술성평가를 통과하고 IPO(기업공개) 준비 작업에 착수했다고 4일 밝혔다. 내년 초 한국거래소에 상장예비심사를 청구할 것으로 전망된다. 리스큐어바이오는 2018년 12월 설립한 바이오텍(바이오기술기업)이다. 지난해 말 기준 최대주주는 주식회사 일곱나무로, 지분율은 32. 24%다. 리스큐어바이오는 설립 초기 미생물 기반 면역치료제를 주로 연구하다 BBB 셔틀 플랫폼으로 사업 영역을 확장했다. 최근엔 BBB 셔틀 플랫폼의 사업화에 더 집중하고 있다. BBB 셔틀은 치료 약물이 두껍고 단단한 혈뇌장벽을 통과해 뇌세포로 침투할 수 있게 돕는 기술이다. 세포외소포체(EV)를 활용한 BBB 셔틀 플랫폼 'ExoPN-101'이 리스큐어바이오의 대표 자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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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B 담관암 신약 ‘리픽투’, 내달 미국 환자 처방 본격화
제공=HLB HLB가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허가받은 담관암 신약 ‘리픽투(LYRFIGTU, 성분명 리라푸그라티닙)’의 미국 처방이 다음 달부터 본격적으로 이뤄진다. 리픽투는 지난 9월 FDA 승인을 받은 데 이어 상업화 단계까지 진입하면서 HLB의 항암사업도 새로운 전환점을 맞고 있다. 4일 업계에 따르면 HLB 미국 자회사 엘레바 테라퓨틱스는 리픽투의 미국 내 환자 처방 개시를 목표로 막바지 상업화 준비를 진행하고 있다. 현지 유통망 구축을 완료한 가운데 보험급여 관련 협의와 영업체계 정비 등을 추진하고 있다. 리픽투는 FGFR2 융합 또는 재배열 유전자 변이를 가진 담관암 환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경구용 표적항암제다. FGFR2를 선택적으로 억제하도록 설계된 비가역적 저해제로, 기존 치료 이후 질병이 진행된 환자들에게 새로운 치료 선택지를 제공한다. 특히 리픽투는 지난 9월 23일 FDA로부터 정식 허가를 받으며 임상적 유효성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허가 근거가 된 임상시험에서 객관적반응률(ORR) 약 46%, 반응지속기간 중앙값(mDoR)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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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버즈, 청력 체크 관련해 의료기기 허가 획득
갤럭시 버즈가 '청력 체크(Hearing Test)'와 '청력 케어(Hearing Aid)' 기능으로 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의 의료기기 허가를 획득했다. 이어폰으로 의료기기까지 장만할수 있게 되는 셈이다. 삼성전자는 4일 갤럭시 버즈4 프로와 갤럭시 버즈3 프로가 청력 체크와 청력 케어 관련 식약처의 디지털의료기기소프트웨어 허가를 획득, 내년 초부터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통해 해당 기능이 순차 제공된다고 밝혔다. 사용자는 스마트폰 설정의 갤럭시 버즈 메뉴에서 '청력 체크'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버즈는 임상 수준의 '순음 공기전도 청력검사' 방식으로 버즈를 착용한 사용자의 양쪽 귀를 각각 측정해 청력 저하 정도를 파악하고, 이를 기반으로 청력도(Audiogram)를 생성한다. 검사 결과는 보통 또는 경미·경도·중도·중고도·고도·고심도의 7단계로 분류되며, 사용자는 결과와 함께 이후 필요한 조치에 대한 안내도 확인할 수 있다. '청력 케어' 기능은 '청력 체크' 결과를 바탕으로 사용자가 잘 듣지 못하는 소리를 사용자의 청력도에 맞춰 증폭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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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릭스, '바이오유럽 2026' 참가…"글로벌 기술이전 집중 논의"
올릭스는 오는 9일부터 11일까지(현지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리는 '바이오 유럽 2026'에 참가해 글로벌 기술이전 및 협업 확대를 추진한다고 4일 밝혔다. 바이오 유럽(BIO-Europe)은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이 기술이전과 공동개발 등 다양한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행사다. 올릭스는 이번 행사에 박준현 연구소장과 켈리킴(Kelly Kim) 사업개발(BD) 총괄이 참석해 글로벌 제약사 및 바이오텍(바이오기술기업) 관계자 등과 협업을 모색할 예정이다. 특히 올릭스는 이번 행사에서 'ALK7' 표적 비만치료제 'OLX501A'와 황반변성 치료제 'OLX301A'를 핵심 파이프라인으로 내세워 기술이전 및 공동개발 논의를 집중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그동안 협의를 이어온 글로벌 기업과 직접 대면해 논의를 구체화하는 동시에 새로운 글로벌 제약·바이오 기업과 다양한 협력 방안을 추가로 논의하겠단 전략이다. 올릭스는 최근 호주에서 OLX301A의 임상 2a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은 데 이어 미국 FDA(식품의약국)에 임상 2a상 시험계획을 제출하는 등 다국가 임상 개발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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