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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원 대가 성관계' 김진하 양양 군수, 징역 2년 확정…직 상실
각종 청탁을 대가로 민원인과 성관계하고 현금·안마의자를 받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김진하 양양 군수가 징역 2년을 확정받았다. 대법원 1부(주심 천대엽 대법관)는 8일 부정청탁금지법 위반·뇌물 수수·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김 군수의 상고를 기각하고 징역 2년과 벌금 1000만원 선고한 원심판결을 확정했다. 검찰에 따르면 김 군수는 펜션 운영자인 민원인 A씨로부터 2018~2023년 현금 2000만원과 시가 약 138만원 상당의 안마의자를 받고 2022년과 2023년 A씨와 성관계를 해 직무와 관련한 뇌물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다. 김 군수는 그 대가로 A씨로부터 토지 용도지역 변경과 각종 허가, 도로 점용 사용 승인, 민원 분쟁 해결 등의 청탁을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2심은 이 중 일부 혐의만 유죄로 판단했다. 원심은 2018년 1000만원과 2022년 500만원을 받은 혐의, 강제추행 혐의는 무죄로 봤다. 다만 2023년 현금 500만원을 받은 혐의와 성관계 및 안마의자 수수 혐의는 유죄로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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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민원인 성비위·뇌물 수수' 김진하 양양 군수, 징역 2년 확정
=8일 대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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씰리침대, '동해안 숙면 벨트' 만든다…주요 호텔 8곳에 공급 확대
씰리침대가 동해안 주요 호텔에 매트리스를 공급하고 이른바 '동해안 숙면 벨트'를 만들겠다고 7일 밝혔다. 씰리침대가 매트리스를 공급한 호텔은 △윈덤 강원고성호텔(고성) △속초 아이파크스위트호텔 앤 리조트(속초) △UH 플랫 더 속초(속초) △세인트 더 스위트 양양(양양) △세인트존스호텔(강릉) △라마다 호텔(울릉도) △인터컨티넨탈 알펜시아 평창 리조트(평창) △모나용평 드래곤밸리호텔(평창) 등 총 8곳이다. 모두 아름다운 해변과 자연 경관으로 사계절 관광객이 찾는 국내 대표 휴양지다. 씰리침대는 주요 호텔에 프리미엄 숙면 환경을 구축해 여행지에서 편안한 수면 경험을 제공할 방침이다. 최근 숙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호텔 매트리스에 대한 소비자 관심도 함께 커지고 있다. 호텔 매트리스는 다양한 체형과 수면 습관을 가진 고객을 만족시켜야 하는 만큼 지지력과 내구성 등에서 높은 품질 기준이 요구된다. 실제 호텔에서 경험한 침대를 집에서도 사용하려는 수요가 꾸준히 늘어나는 추세다. 김정민 씰리코리아 상무는 "글로벌 특급 호텔에서 인정받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국내 주요 관광지와 호텔 중심의 고객 접점을 지속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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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발해야" "직원숙소"...호텔에 '옥탑방 객실', 18만원?
동해 한 숙박업소가 1박 18만원으로 옥탑방에 손님을 받아 논란이다. 4일 온라인 커뮤니티 '보배드림'에는 '동해시, 18만원짜리 숙소 이게 맞나요'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을 쓴 A씨는 "연휴였던 지난 1~2일에 친구와 동해안 여행을 떠났다. 예정이 없이 출발한 거라 예약할 수 있는 숙소가 없고 있더라도 평소보다 3~4배 가격이었다"고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속초·양양·강릉에서 예약할 수 있는 숙소들은 30만~40만원이었다. 마침 동해시 효가동 한 호텔에 18만원짜리 방이 있었는데 거리가 멀었지만 2일 새벽부터 움직일 예정이라 잠깐 머문단 생각에 온돌방으로 예약했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현장에 도착한 A씨 당황스러웠다고 한다. 그가 예약한 방은 7층 건물 7층에서 복도 끝 문을 열고 옥상으로 나가야 보이는 옥탑방이었다. A씨는 "방과 화장실이 분리된 형태였는데 화장실에서는 기분 나쁜 냄새가 났다. 냄새를 덮으려고 문 옆에 디퓨저도 갖다 놓았더라"라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더 큰 문제는 이불이었는데 냄새도 나고 머리카락도 나오고 얼룩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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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징검다리 연휴 최대 교통량…605만대 고속도로 나온다
노동절인 1일 가정의 달 징검다리 연휴 중 최대 교통량이 예상된다. 뉴스1에 따르면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을 전국 605만대로 예상했다.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48만대가 이동할 전망이다. 지방 방향 정체가 집중되고 서울 방향 교통은 다소 혼잡한 수준일 것으로 보인다. 지방 방향 경부선, 영동선이 가장 혼잡할 전망이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6~7시 시작돼 오전 11시~낮 12시 최대가 되고, 오후 9~10시쯤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 시작돼 낮 12시~오후 1시 최대가 되고, 오후 10~11시 해소될 것으로 전망된다. 오전 10시 기준, 서울에서 지방 주요 도시까지의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8시간 40분 △울산 8시간 20분 △강릉 6시간 20분 △양양 4시간 30분(남양주 출발) △대전 4시간 20분 △광주 7시간 20분 △목포 7시간 40분(서서울 출발) △대구 7시간 40분이다. 같은 기준 승용차로 운행할 경우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 걸리는 예상 시간은 △부산 6시간 50분 △울산 6시간 30분 △강릉 2시간 40분 △양양 2시(남양주 도착) △대전 2시간 20분 △광주 4시 △목포 4시(서서울 도착) △대구 5시간 50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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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엄령 놀이' 환경미화원 괴롭힌 양양 공무원…실형 이어 파면
환경미화원들을 상대로 이른바 '계엄령 놀이' 등 직장 내 괴롭힘을 일삼은 강원 양양군 공무원이 파면됐다. 24일 뉴스1과 양양군에 따르면 강원도는 지난 21일 징계위원회를 열고 양양군 소속 7급 운전직 공무원 A씨(40대)에 대해 파면 처분을 의결했다. 이달 안에 집행될 예정이다. 공무원법상 공무원 징계는 중징계(파면·해임·강등·정직)와 경징계(감봉·견책)로 분류된다. 파면은 최고 수위로, 퇴직급여(퇴직수당·퇴직연금 일부)가 최대 50%까지 감액되며 5년간 공무원 재임용이 제한된다. A씨는 자신이 지휘하던 20대 환경미화원 3명에게 지난해 7~11월 폭행과 강요, 협박 등을 일삼은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징역 1년 8개월을 선고받았다. 조사 결과 A씨는 피해자들을 청소차에 태우지 않고 출발해 달리게 하거나 특정 색상 속옷을 입으라고 강요한 것으로 파악됐다. 주식 투자 손해를 입으면 "주가가 원하는 가격이 될 때까지 비상계엄을 선포한다"며 협박성 발언도 했다. A씨는 형량이 무거워 부당하다며 항소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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