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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에게 불법체류자 낙인" 어도어 고발한 문화평론가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베트남계 호주인 멤버 하니의 비자 관련 개인정보를 외부에 유출한 혐의로 경찰에 고발당했다. 28일 뉴스1·뉴시스에 따르면 대중문화평론가 김성수씨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와 소속 임직원을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다. 호주·베트남 복수 국적자인 하니는 국내 활동을 위해 예술흥행(E-6) 비자를 발급받아 체류하고 있다. 김씨는 어도어가 업무상 알게 된 하니의 비자 관련 정보를 당사자 동의 없이 언론사 등 외부에 제공했다고 주장했다. 앞서 지난해 2월 한 매체는 어도어가 하니의 비자 연장을 위해 관련 서류를 준비했지만 하니가 연장 동의를 거부했다는 취지로 보도했다. 당시 하니는 어도어와 전속계약 분쟁 중이었는데, 비자 만료 시점이 임박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각에선 불법체류 의혹까지 제기됐다. 이후 하니 측이 새 비자를 발급받은 소식을 전하면서 논란은 일단락됐다. 이에 대해 김씨는 "국내 체류 외국인의 비자 만료 시점과 연장 신청 진행 경과는 출입국관리기관과 당사자, 업무를 대행하는 소속사 외에는 알 수 없는 정보"라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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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경찰-한전KPS, '범죄로부터 더 안전한 전남·광주 만들기' 협약
한전KPS가 광주경찰청과 범죄 피해를 겪은 가정에 따뜻한 지원을 위해 '범죄피해 가정 안심 지원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3000만원 규모의 기금을 전달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범죄피해 가정의 추가 피해를 예방하고 조속한 일상 회복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다음달부터 12월까지 5개월간 '주거안전 환경개선·통합돌봄·학습지원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한전KPS가 지원하는 사회공헌기금을 기반으로 광주경찰청이 발굴한 범죄피해 위기가정에 맞춤형 지원을 한다. 가해자가 주거지를 알고 있어 보복이나 재 피해 우려가 큰 가정을 대상으로 △지능형 CCTV △디지털 도어락 및 고성능 창문 잠금장치, 방범창 설치 등을 설치해 안전한 주거 환경을 조성한다. △보호자가 수사기관 출석 △법원 재판 △심리상담 등에 참석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성년 자녀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정부 아이돌봄서비스 및 통합돌봄 서비스 이용 시 발생하는 본인부담금을 100% 지원한다. △범죄 트라우마 치료, 사법기관 조사 △보복 우려로 인한 외출 제한 등으로 학교 결석 및 학업 중단 위기에 처한 미성년 자녀에게 온라인 강의 수강권, 독서실 이용권, 교재, 자격증 취득 비용 등을 제공해 공백 없는 비대면 학습권을 보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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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 분기 매출 1조 첫 돌파…영업이익도 '사상 최고' 기록
하이브가 사상 처음으로 분기 매출 1조원을 넘으며 역대 최고 분기 실적을 달성했다. 하이브는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 1조4500억원, 영업이익 1709억원을 달성했다고 28일 밝혔다.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다. 하이브의 분기 기준 매출액이 1조원을 넘어선 것은 처음이며, 분기 영업이익 또한 최초로 1000억원을 돌파했다. 반기 기준으로도 매출액 2조원을 넘어선 것 또한 사상 최초다. 주요 부문의 세부 실적도 사상 최대치를 경신했다. 특히 아티스트들의 컴백과 월드투어의 시작 덕분에 직접 참여형 매출의 강세가 두드러졌다. 직접 참여형 매출에 해당하는 공연 부문이 6477억원, 음반원 부문이 3268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간접 참여형 매출 가운데 MD(머천다이징) 및 라이선싱 부문 또한 공연과 동반 상승효과를 나타내며 3106억원으로 사상 최대치를 달성했다. 양적 성장 만큼이나 내실도 다졌다. 전년 동기 대비 2배 이상 매출 성장을 이룩하면서도 두자리 수 영업이익률(11. 8%)을 달성하는 데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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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다빈도' 교량·옥상 집중 관리… AI CCTV·안전 펜스 늘린다
정부가 자살이 반복적으로 발생하는 교량과 고층 건물 옥상, 철도역, 산·하천 등을 국가 차원에서 집중 관리한다. 자살 위험 장소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장소별 특성에 맞는 안전시설을 우선 설치하고 예방 효과까지 지속 관리하는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28일 국무회의에서 이 같은 내용이 담긴 관계부처 합동 '자살 예방을 위한 장소 관리 방안'을 보고했다. 국토부에 따르면 자살 발생 장소는 건물이 74. 7%로 가장 많았고 이어 산·하천 등 교외 지역이 22. 6%, 교량·철로가 1. 1%를 각각 차지했다. 이 중 일부 교량과 건물은 접근성과 상징성 등의 영향으로 극단적 선택이 반복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간 모든 자살 위험 장소를 일률적으로 관리하는 데는 한계가 있었다. 안전 펜스, CCTV 등 자살 예방시설 역시 개별 관리주체를 중심으로 부분적·산발적으로 설치돼 체계적인 효과 분석과 사후 관리에도 어려움이 있었다. 이에 정부는 자살 다빈도 장소를 선별해 '통계 생산→관계부처·지자체 정보 공유→시설 설치→예방 효과 분석'으로 이어지는 관리체계를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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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 영케이 "영케이는 강영현의 결과물…외면했던 나를 봤죠" [인터뷰]
데이식스(DAY6) 영케이가 10년 넘게 공들여 만들어온 것은 음악만이 아니다. 불안과 상처를 감춘 채 언제나 최선의 모습으로 무대에 서는 영케이 역시 그가 치열하게 빚어낸 결과물이다. 그런 그가 3년 만의 솔로 앨범 'YOUNGEST'(영기스트)로 영케이 뒤에 가려져 있던 인간 강영현을 꺼내 들었다. 친구 말에 상처받고, 남몰래 울며, 때로는 세상을 원망하는 모습까지 솔직하게 펼쳤다. 전곡 작업에 참여한 15개 트랙은 그가 오랫동안 외면해 온 자신을 인정하고 보듬기 시작한 기록이다. 영케이는 지난 27일 솔로 정규 2집 'YOUNGEST'를 발매했다. 2023년 9월 정규 1집 'Letters with notes'(레터스 위드 노트) 이후 2년 10개월 만의 솔로 앨범이다. 타이틀곡 'Shut The Door'(셧 더 도어)를 비롯해 'Marionette'(마리오네트), 'F world'(에프 월드), '응원가', 'Yonge St. '(영 스트리트), '집으로 향한다', '안개꽃', '작업실에서 커피를' 등 전곡 작사·작곡에 참여한 15개 트랙을 빼곡히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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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타니 없어도 잘 나간다' 야마모토 6이닝 QS→美·日 통산 100승... 팀도 4-3 진땀승 [LAD 리뷰]
에이스 오타니 쇼헤이(32)가 없어도 LA 다저스는 잘 나간다. 또 다른 일본인 투수 야마모토 요시노부(28)가 견실한 피칭으로 다저스를 승리로 이끌었다. 야마모토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뉴욕 퀸스의 시티 필드에서 열린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정규시즌 뉴욕 메츠와 방문 경기에서 선발 등판해 6이닝 5피안타 3볼넷 5탈삼진 1실점으로 다저스의 4-3 승리를 이끌었다. 19번째 등판에서 시즌 11승(6패)째를 챙긴 야마모토는 평균자책점을 2. 78에서 2. 72로 소폭 낮췄다. 또한 야마모토는 이번 승리로 MLB 30승(16패)째를 거두면서 일본프로야구(NPB) 시절 70승(29패)고 합쳐 미·일 통산 100승에 성공했다. 안정적인 투구였다. 이날 야마모토는 스플리터(28구), 포심 패스트볼(26구), 커터(16구), 커브볼(13구), 싱커(11구), 슬라이더(6구) 등 총 100구를 던졌다. 평균 직구 구속은 시속 95. 1마일로 13번의 헛스윙을 끌어냈다. 야마모토는 1회부터 위기에 몰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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