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美 물가 충격, 기술주 흔들…나스닥 1.88%↓[뉴욕마감]
뉴욕증시 주요지수가 14일(현지시간) 예상보다 높은 소비자물가 상승률에 따른 10월 금리인상 가능성으로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대형주 위주의 S&P500지수는 전장보다 86. 51포인트(1. 11%) 하락한 7718. 94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종합지수는 511. 51포인트(1. 88%) 밀린 2만6692. 87에 각각 장을 마감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8. 62포인트(0. 09%) 내린 5만1621. 48에 거래를 마쳤다. 미 노동부는 이날 9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 대비 3. 7%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시장 예상치인 3. 6%를 웃돈 데다 8월 상승률 3. 4%보다도 높아진 수치다. 전월 대비 상승률은 0. 6%로 집계됐다. 식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CPI도 전달 대비 0. 3%, 전년 동월 대비 2. 6% 오르면서 모두 시장 예상치를 상회했다. 예상보다 높은 물가 지표에 금융시장은 민감하게 반응했다. 미국 국채 10년물 금리가 CPI 발표 직후 6bp(1bp=0. 01%포인트) 넘게 상승하면서 5.
-
AI·반도체 ETF 쏟아지는데…돈은 '파킹형'으로 대피
국내 자산운용사들이 인공지능(AI)과 반도체 관련 ETF(상장지수펀드)를 잇달아 선보이고 있지만 정작 투자자들의 자금은 MMF(머니마켓펀드) 등 파킹형 상품으로 향하고 있다. 반도체 산업의 성장 기대감은 여전하지만 증시 변동성이 다시 확대되면서 공격적인 투자보다 현금성 자산 확보에 무게를 두는 모습이다. 14일 금융투자업계와 ETF체크 등에 따르면 지난 8월 이후 한국거래소(KRX)에 신규 상장된 ETF 29개 중 AI·반도체 관련 상품은 17개로 약 59%를 차지했다. 신규 상장 상품 10개 중 6개가 관련 ETF인 셈이다. 이달에도 신규 상장된 5개 상품 가운데 KODEX 미국AI에이전트액티브, DS AI반도체액티브, SOL 글로벌DRAM반도체플러스 등 3개가 AI·반도체와 관련됐다. 최근에는 반도체 업종 전반에 투자하는 상품을 넘어 HBM(고대역폭메모리), D램, 낸드플래시 등 세부 산업에 집중하는 ETF까지 등장하며 상품 구성도 다양해지고 있다. 그러나 실제 자금 흐름은 다르다. 최근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주식형 ETF보다 단기자금을 운용할 수 있는 파킹형 ETF에 자금이 몰린다.
-
지금이 싸게 살 기회? 코스피, 하루 만에 급반등…6100선 탈환
14일 코스피가 저가 매수세에 힘입어 100포인트 넘게 상승하며 반등하고 있다. 전일 코스피 시장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울리는 등 장중 6000선을 하회하며 급락세가 빚어졌지만 이날 외인과 기관의 매수에 6100선 안착을 시도하고 있다. 이날 오전 9시23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101. 73포인트(1. 69%) 오른 6137. 08을 나타내고 있다. 간밤 뉴욕에서는 중국 메모리 반도체 업체들의 신제품 소식에 기술주의 부진이 이어졌고 은행주는 호실적을 발표했음에도 주가가 떨어지는 모습이 나타났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인사가 내년 기준금리 추가 인상에 신중한 입장을 밝히면서 장중 증시 낙폭을 줄였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 79포인트(0. 02%) 하락한 7805. 45, 나스닥종합지수는 41. 52포인트(0. 15%) 떨어진 2만7204. 38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0. 45포인트(0. 35%) 내린 4만1670.
-
[기고] 15만명이 두드린 창업의 문, 이제 생태계가 응답할 때
올해 우리 사회는 놀라운 장면을 목격했다. 중소벤처기업부 대국민 창업 오디션인 '모두의 창업'에 총 15만명이 도전장을 냈다. 정부 창업·아이디어 공모전 사상 최대규모다. 20대가 가장 많았지만 10대 후반의 학생부터 50대 시니어까지, 나이와 지역을 가리지 않고 창업 아이디어를 들고 나섰다. 많이 지원하기만 한 것이 아니다. 1차에서만 12. 6대 1의 경쟁을 뚫은 5000명이 멘토링과 보육을 거쳤고, 이중 1100명이 2라운드에 올랐다. 도전을 시작한 지 두 달 만에 투자를 유치하고 특허를 출원한 팀도 나왔다. 선발되지 못한 5만여 명에게도 멘토의 평가 의견과 재도전 멘토링이 돌아갔다. 실패한 도전이 자산으로 남는 구조, 이것이 1차 모두의 창업이 남긴 가장 큰 성과다. 실패와 재도전의 경험을 높이 사는 벤처캐피탈의 시선이 사회 전반에 뿌리내릴 때 창업은 비로소 꽃필 수 있기 때문이다. 1차에 이어 2차 모두의 창업이 본격적으로 막을 올린다. 담당 부처의 장관이 바뀌는 과정에서도 정책의 동력은 꺾이지 않았다.
-
中 반도체 추격 충격 지속…호실적 은행주도 흔들[뉴욕마감]
뉴욕증시 3대 지수가 13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미국 대형 은행들의 3분기 실적에 대한 반응이 엇갈리는 가운데 아시아 증시에서 반도체 관련주가 약세를 보인 여파가 컸다는 분석이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에서 S&P500지수는 전장보다 1. 79포인트(0. 02%) 하락한 7805. 45, 나스닥종합지수는 41. 52포인트(0. 15%) 떨어진 2만7204. 38에 거래를 마쳤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0. 45포인트(0. 35%) 내린 4만1670. 10을 기록했다. JP모간체이스와 골드만삭스, 웰스파고, 씨티그룹 등 주요 은행 4곳 모두 전년 동기보다 순이익이 늘었지만 주가가 하락하면서 투자자들의 높아진 눈높이를 드러냈다. 웰스파고는 분기 매출이 218억7000만 달러로 시장 예상치 223억달러를 밑돌면서 주가가 3. 1% 하락했고 JP모간은 비용 증가와 채권 거래 부진 등의 영향으로 시장 전망치를 밑도는 실적을 내놓은 뒤 주가가 0. 9% 하락했다. 씨티그룹은 시장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에도 5.
-
CXMT 충격 독하네, 日 4일째 하락…中·홍콩 상승전환[Asia마감]
13일 아시아 주요 증시는 엇갈렸다. 이날 아시아 주요 증시는 중국 메모리반도체 제조업체 창신메모리(CXMT)의 신제품 출시 예고와 중동 분쟁 우려에 흔들렸다. 그러나 중국과 홍콩 증시는 저가 매수세 유입 등으로 장중 낙폭을 모두 줄이며 상승 마감했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1. 82% 하락한 6만7777. 52로 거래를 마쳤다. 4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이다. 중동 긴장 고조 속 미국 반도체 종목 약세 흐름이 도쿄 시장에도 이어지며 인공지능(AI), 반도체 종목을 중심으로 매도세가 강하게 유입됐다. 중화권에선 대만 홀로 하락했다. 중국 본토의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 095% 오른 3800. 86으로 거래를 마쳤다. 홍콩 항셍지수는 장 마감을 앞두고 0. 17% 오르고 있다. 대만 가권지수는 전일 대비 1. 95% 떨어진 4만8341. 31로 장을 마감했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상하이지수는 장 초반 미국 반도체 종목 약세와 중동 정세 심화에 따른 매도세에 흔들렸다. 그러나 지수가 장중 지난 7월 기록한 연내 최저 수준에 근접하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고, 결국 상승 전환에 성공했다"고 설명했다.
입력하신 검색어 나스닥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