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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배터리 소재 나란히 실적 반등..ESS 비중국산 수혜 본격화되나
적자를 이어오던 국내 배터리 소재업체들이 올해 들어 실적 반등 조짐을 보이고 있다. 리튬·니켈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오른데다 북미 지역 비중국산 배터리 소재 수요가 본격 확대되면서 수익성 개선 기대가 커지고 있다. 18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국내 주요 배터리 소재업체들은 올 1분기에 나란히 실적 개선에 성공했다. 포스코퓨처엠은 1분기 영업이익이 177억원을 기록하며 전년 동기 대비 3. 2% 증가했다. 에코프로비엠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1분기 23억원에서 올 1분기 209억원으로 9배가 늘었다. 엘앤에프 역시 영업이익 1173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을 이뤄냈다. 북미 전기차 시장 둔화와 국내 배터리 3사(LG에너지솔루션·삼성SDI·SK온)의 부진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배터리 소재업체들의 실적 반등은 더욱 주목받고 있다. 업계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 상승뿐 아니라 판매처 다변화와 시장 변화에 대응한 선제적 투자 효과가 본격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실제 포스코퓨처엠은 양극재 부문에서 고부가 제품인 NCA(니켈·코발트·알루미늄), N87(하이니켈 양극재) 판매가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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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월요일' 7100피 급락...뉴욕 삭풍에 '매도 사이드카
국내증시가 '검은 금요일' 이후 돌아온 첫 거래일 코스피 매도 사이드카를 마주하는 등 급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주말 뉴욕증시가 시장금리 급등부담 속에 하락 마감한 여파로 풀이된다. 18일 오전 9시23분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13. 35포인트(2. 85%) 내린 7279. 83으로 산출됐다. 지수가 장 출발과 함께 7142. 71까지 급락, 코스피200 선물이 동반 하락하면서 한국거래소는 오전 9시19분 매도 사이드카를 발동했다. 이 시각까지 한국거래소(KRX)에서 개인이 3128억원어치, 기관이 512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3850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군에서 현대차·HD현대중공업이 5%대, 두산에너빌리티·LG에너지솔루션·삼성전기·SK스퀘어가 4%대, 기아·삼성바이오로직스·SK하이닉스가 3%대 약세다. 삼성전자는 약보합세에 접어들었다. 코스닥 지수는 48. 15포인트(4. 26%) 내린 1081. 67이다. 외국인이 836억원어치, 기관이 263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이 1041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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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서 나던 '이상한 소리' 잡았더니…불량 줄고 사고위험도 '뚝'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작가 말콤 글래드웰은 2005년 'Thin-slicing(얇은 조각)'이라는 개념을 소개했다. 작은 단서만으로 순간적으로 판단을 내리는 것을 가리킨다. 노련한 테니스 코치가 선수의 서브 동작을 보는 순간 더블폴트를 예상한다거나, 소방관이 화재 현장에서 설명하기 어려운 이유로 건물 붕괴를 직감하고 대피 명령을 내리는 게 대표적 사례다. 단순한 직감이 아니라 오랜 경험과 훈련이 쌓여 순식간에 결론에 도달한다는 것이다. '훈련된 직관'이라고도 한다. 산업 현장에서도 이런 직관을 보유한 전문가 집단이 있다. 제조업 현장에서 설비의 작동 소리를 듣고 불량이나 이상 여부를 파악하는 이들이 공장마다 5~10명씩 있다. 이재현 로아스 대표는 엔지니어로 일하며 수많은 국내외 현장을 다니다가 "21세기에도 이걸 사람이 직접 하는 게 맞느냐"는 의문이 들었다. 그래서 사람 대신 소리를 듣고 위험을 미리 판단하는 알고리즘 'AI스퀘어'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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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 환호가 7400 수직낙하 비명으로…다음주 엔비디아가 구세주 될까
미-이란 전쟁 장기화로 기준금리 상승 우려가 커지면서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약화돼 국내 증시가 급격히 하락했다. 특히 일본에서 PPI(생산자물가지수)가 예상치를 웃돌면서 불안감을 높였다. 오는 21일(현지시각) 엔비디아 실적 발표가 남아있지만, 그때까지 특별한 모멘텀이 없어 단기 변동성이 커질 전망이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88. 23포인트(6. 12%) 내린 7493. 1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로봇·전력 인프라 등 순환매에 힘입어 장 중 한 때 8046. 78까지 올랐으나, 외국인이 매도폭을 확대하며 7371. 68까지 떨어졌다. 오후 1시28분경에는 매도 사이드카가 발동되기도 했다. 코스피 시장에서 발동된 올해 16번째 사이드카이자 8번째 매도 사이드카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7조2298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조6610억원, 기관은 1조7344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역대 순매수 1위를 갈아치웠다. 이전 기록은 지난 3월23일 7조29억원이다. 외국인은 7거래일 연속 순매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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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00피 찍고 와르르...'日금리상승 압박'에 외인 대탈출, 6% 하락
사상 최초로 8000을 돌파했던 코스피가 일본의 기준금리 상승 압박에 7500 아래에서 거래를 마쳤다. 일본을 시작으로 도미노 금리 상승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대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5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88. 23포인트(6. 12%) 내린 7493. 18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코스피는 로봇·전력 인프라 등 순환매에 힘입어 장 중 한 때 8046. 78까지 올랐으나, 외국인이 매도폭을 확대하며 7371. 68까지 떨어졌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7조1943억원을 순매수했고, 외국인은 5조6195억원, 기관은 1조7396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은 역대 순매수 1위를 갈아치웠다. 이전 기록은 지난 3월23일 7조29억원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전 업종이 하락했다. 부동산, 섬유·의류, 비금속은 약보합, 오락·문화, 종이·목재, 전기·가스, 음식료·담배는 1%대, 제약, 통신은 2%대, IT서비스, 보헙, 금융, 운송장비·부품은 3%대, 운송·창고, 일반서비스, 금속, 증권, 화학은 4%대, 기계·장비는 5%대, 유통, 제조는 6%대, 전기·전자는 7%대, 건설, 의료·정밀기기는 8%대 약세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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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금리 상승 압박에…코스피, 순식간에 8000에서 7400대로
사상 최초로 8000을 돌파했던 코스피가 일본의 기준금리 상승 압박에 500포인트 이상 크게 떨어졌다. 전쟁이 길어지면서 물가가 급등한 영향이다. 일본을 시작으로 도미노 금리 상승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면서 위험자산 회피 심리가 확대됐다. 15일 오후 2시49분 기준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537. 91포인트(6. 74%) 내린 7443. 50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로봇·전력 인프라 등 순환매에 힘입어 장 중 한 때 8046. 78까지 올랐으나, 외국인이 매도폭을 확대하며 급격히 하락했다. 장 중 저점은 7469. 99이다. 코스피 시장에서 개인은 6조13억원을 순매수 중이고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5조475억원, 1조805억원 순매도 중이다. 외국인 순매도 1, 2위 종목은 삼성전자(1조1728억원)와 SK하이닉스(6399억원)다. 이경민 대신증권 FICC리서치부 부장은 "일본 재무상이 오는 6월15일 개최되는 G7 회의에서 글로벌 채권금리 상승에 대해 논의할 것이라고 밝히면서 금리에 대한 경계심리가 확대돼 시장 금리가 급등하는 상황이다"며 "원/달러 환율도 1500원에 근접하며 위험자산 회피 심리 확대를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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