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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만3500원 표가 10만원에…코레일 암행단속에 추석 KTX 암표 '덜미'
코레일(한국철도공사)은 추석 승차권 예매 기간에 확인된 암표 의심 사례 19건에 대해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 수사 의뢰했다고 22일 밝혔다. 수사 의뢰 대상은 '암표 제보방'에 접수된 사례 13건과 코레일 직원이 '미스터리 쇼퍼(암행 단속원)' 방식으로 단속한 사례 6건이다. 미스터리 쇼퍼는 실제 구매자처럼 행동하면서 판매자의 불법 행위를 확인하는 암행 단속 방식을 말한다. 판매자들은 온라인 중고거래 플랫폼 등에서 4100원에서 4만6500원까지 웃돈을 붙여 암표 승차권 판매를 시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 가운데 5만3500원에 구매한 승차권을 10만원에 판매하려 한 사례도 있었다. 코레일은 관련 증거자료를 국토교통부와 경찰청에 전달하고 수사를 의뢰했다. 상습 또는 영업 목적으로 구입 가격보다 높은 금액에 승차권을 되파는 경우 현행 철도사업법에 따라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이민성 코레일 여객사업본부장은 "시민 제보와 미스터리 쇼퍼 등 자체 단속을 병행해 암표 의심 거래를 지속적으로 추적하고 있다"며 "건전한 승차권 유통 질서를 교란하는 암표 거래 행위에 무관용 원칙으로 엄정 대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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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인천공항에 114만명 몰린다...출국 24일 '최다'
올해 추석 연휴 기간 114만명의 승객이 인천국제공항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출국은 24일, 입국은 27일이 가장 붐빌 것으로 전망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는 항공기 출발 3시간 전에 공항에 여유있게 도착하고 철도·버스 등 대중교통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22일 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기간인 23~27일 하루 평균 22만8000명의 이용객이 인천공항을 찾을 것으로 보인다. 이는 지난해 추석 연휴 일평균 여객 21만 8000명보다 4. 8% 증가한 규모다. 출발과 도착을 포함해 여객이 가장 많이 몰리는 날은 27일로 24만7018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됐다. 출발 여객은 24일(13만 1999명)이, 도착 여객은 27일(13만9695명)이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됐다. 공사는 여객 집중에 대비해 법무부 협조를 거쳐 주요 출국장을 평소보다 30분 일찍 개장할 계획이다. 인천공항 제1·2여객터미널에는 신규 보안 검색 요원 25명을 배치하고 최첨단 엑스레이(X-ray) 장비도 최대 45대 가동한다. 셀프체크인과 셀프백드롭 등 스마트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도 일부 확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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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만공사 부산항 항만시설 내 드론 비행 제한 홍보 강화
부산항만공사(BPA)가 부산항의 항만 보안구역 내 무단 드론비행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주요 항만시설 내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부산항은 국제항해선박과 항만시설이 운영되는 '가'급 국가보안시설로 허가받지 않은 드론비행이나 항만시설·선박에 대한 무단 촬영행위는 관련법에 따라 처벌대상이 된다.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북항친수공원, 부산항힐링야영장 등 부산항 내 항만시설을 찾는 시민이 증가하는 데다 드론 촬영과 레저활동이 일상화됨에 따라 항만시설 주변에서 드론 비행 가능 여부를 확인하지 않고 비행하는 것을 사전예방하고 항만보안구역에 대한 시민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홍보에 주력하고 있다. BPA는 시민과 관광객이 드론 비행 관련 규정을 쉽게 확인할 수 있도록 관련 규정과 촬영이 불가한 보안구역 인근의 20개 구간에 안내 현수막을 설치했다. 부산항의 보안구역은 국제여객터미널와 자성대부두 등 △외항선의 접·이안 △화물의 선적·하역 △여객의 승·하선이 이루어지는 곳이며 북항 친수공원과 수로 지역은 촬영에 제한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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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플랫폼 체리,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희망 한 걸음’ 걷기 기부 캠페인
블록체인 기반 기부플랫폼 체리(CHERRY)가 인천국제공항공사,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와 함께 교통약자의 이동 편의 개선을 위한 걷기 기부 캠페인 '인천공항 희망 한 걸음'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일상 속 걸음을 기부로 연결하는 참여형 사회 공헌 캠페인으로, 체리의 걷기 기부 서비스를 통해 진행된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누구나 걷는 것만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다. 캠페인은 9월16일부터 오는 10월5일까지 20일간 진행된다. 참여자는 체리 앱(애플리케이션)에서 '인천공항 희망 한 걸음' 캠페인에 참여, 일상에서 걸은 걸음 수를 기부할 수 있다. 목표 걸음 수는 인천공항 개항 25주년을 기념, 2억 5000만 보로 설정했다. 목표를 달성하면 인천국제공항공사가 대한적십자사 인천지사에 1억원을 기부하며, 기부금은 전국 초고령 지역 어르신의 이동권 증진을 위한 보행보조기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캠페인 활성화를 위해 오프라인 행사도 진행 중이다. 체리는 지난 16일부터 22일까지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교통센터에서 홍보부스를 운영하며 공항 이용객에게 캠페인 참여 방법을 안내하고 참여 인증자에게 기념품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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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병기 "방산분야 규제개선…신규기업 진입 촉진 위해 관계부처 협의중"
주병기 공정거래위원장이 21일 "그동안 국가 안보라는 특수성으로 인해 구조적으로 경쟁이 제한돼 있던 방위산업(방산) 분야의 규제 개선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 위원장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가진 취임 1주년 기자간담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방산물자 및 방산업체 지정제도로 소수의 지정업체가 특정 방산물자 공급을 독점하고 있는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특정 품목을 방산물자로 유지할 필요성이 있는지에 대한 재검토 절차를 강화하고 방산물자 시장에 신규기업 진입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관계부처와 혀의 중에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방산 분야에 공정한 경쟁의 룰을 확산시킴으로써 방위산업 전반의 R&D(연구개발) 혁신을 유도하고 우수한 기술력을 가진 중소·벤처기업들이 진입할 수 있도록 선순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최근 공정위가 한화그룹의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주식취득 건을 승인한 것과 관련해선 "한화는 KAI 대주주에 비해 지분이 훨씬 낮고 공공부문이 대주주이기 때문에 간이심사한 것에 대해선 큰 문제가 없다고 생각한다"며 "향후 한화가 추가적으로 대주주 요건을 갖추는 지분매입을 한다면 당연히 기업결합 심사를 보다 면밀하게 해서 한화가 국내의 다른 방산업체 혹은 방산 납품업체들에 대한 독점적 지위를 남용하지 않도록 면밀히 감시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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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추가 투입…운항 횟수 늘린다
해양수산부가 이번 추석 명절 기간 동안 연안여객선을 이용하는 국민들의 편안하고 안전한 귀성·귀경길을 위해 연안여객선을 추가로 투입해 운항 횟수를 늘린다. 해수부는 21일 추석 연휴기간인 23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연안여객선 특별 교통 대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추석 연휴 특별 교통 대책 기간에는 총 38만5000여명(하루 평균 약 7만7000명)이 연안여객선을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24일에 이용객이 약 9만2000명으로 가장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해수부는 예비선 9척을 추가로 투입해 여객선을 135척까지 확대 운영하고 운항 횟수도 평소보다 11. 6% 증가된 4161회까지 증회해 명절 여객 수요 증가에 대응할 계획이다. 또 여객선의 안전 운항을 위해 8월 31일부터 9월 11일까지 전국 연안여객선 143척을 대상으로 관계기관 합동 특별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 결과 일부 장비 교체·수리 등 총 373건의 보완 필요 사항들이 발견돼 이용객들이 안심하고 여객선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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