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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국정자원 혁신 착수…AI 정부 인프라 전환 본격화
행정안전부는 국가정보자원관리원의 노후화된 공공 데이터센터를 차세대 AI(인공지능) 정부 인프라로 전환하기 위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혁신 ISP(정보화전략계획)'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국가정보자원관리원 대전센터 화재를 계기로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가 지난 2월 발표한 'AI 정부 인프라 거버넌스·혁신 추진방향'의 후속 조치다. 국정자원 내 공공 정보시스템 개편과 차세대 인프라 전환을 위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앞서 AI 전략위는 노후화된 대전센터를 2030년 폐쇄하고 시스템을 단계적으로 이전하고 데이터 중요도에 따라 민간 클라우드 활용을 확대하는 내용을 담은 국가 정보관리 체계 재설계 방안을 발표했다. 행안부는 이번 ISP를 통해 대전센터 폐쇄에 따른 입주 시스템 재배치 로드맵을 마련하고 대체 시설 구축 방안, 차세대 AI 정부 인프라 운영체계 전환 방향 등을 올해 말까지 종합적으로 수립할 계획이다. 우선 현재 대전센터에 입주한 공공 정보시스템 693개를 단계적으로 재배치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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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조기승진·육아휴직 확대…인사처, 공직혁신 1년 성과 공개
인사혁신처는 공직사회 활력 제고와 성과·전문성 중심 인사체계 구축 등을 담은 '국민주권 정부 출범 1주년' 핵심 성과를 1일 발표했다. 인사처는 지난 1년간 공무원이 안심하고 적극적으로 일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는 한편, 성과와 능력에 따른 성장 체계를 마련하고 저연차·현장 공무원 처우 개선에 집중했다고 설명했다. 우선 적극행정 보호 체계를 강화했다. 적극행정위원회 의견에 따라 업무를 수행한 공무원에 대한 면책 범위를 기존 자체 감사에서 감사원 감사까지 확대했다. 적극행정으로 수사나 소송에 휘말린 공무원에 대한 소송 지원금도 최대 3000만원으로 늘리고 책임보험 보장 횟수 제한도 폐지했다. 1949년 제도 도입 이후 처음으로 국가공무원 당직제도도 전면 개편했다. 재택당직을 확대하고 24시간 상황실 운영기관은 상황실로 대체하는 등 업무 효율화를 추진했으며, AI(인공지능) 기반 당직 민원 체계 도입도 추진했다. 공무원 복지 제도도 손질했다. 노동절(5월 1일)과 제헌절(7월 17일)을 공휴일로 지정하고 대체공휴일 적용 범위를 확대했으며, 육아휴직 대상 자녀 연령을 기존 8세(초등학교 2학년) 이하에서 12세(초등학교 6학년) 이하로 확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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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6월 이후 韓 잠재성장률 반등 기반 마련할 '골든타임'"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6월 이후 한국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잠재성장률 반등의 기반을 마련할 '경제 대도약의 골든타임'이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양 차관과 각 실·국장 및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등을 계기로 재경부가 혁신·구조개혁의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가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밝혔다. 재경부는 지난 20일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경제분야 성과를 점검한 데 이어 이날 한국 경제의 체질 개선과 잠재성장률 반등 기반 마련을 위한 혁신·구조개혁 추진 방향과 부내 업무혁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68회 신규 사무관 임명식과 '제2회 팀확행 포상 및 5월 베스트 소확행 시상식'도 진행했다. 이번 팀확행 포상 부서로는 재산세제과, 경제분석과, 혁신정책담당관, 공공정책총괄과, 경제협력과까지 총 5개 부서가 선정됐다. △재산세제과 '부동산, 상속·증여 세제 현안에 대한 분석과 신속한 대응' △경제분석과 '최근 경제동향의 종합 및 부문별 평가를 통해 중동 전쟁으로 인한 비상경제에 대응' △혁신정책담당관 '재경부 AI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혁신 역량 강화 노력 지속 추진' △공공정책총괄과 '해외사무소를 하나로 잇는 'K-마루' 프로젝트를 기획·추진' △경제협력과 'ADB 연차총회에서 한-우즈벡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 논의'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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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닉만큼 이직률 낮다"...'평균 연봉 1.1억' 4년 새 44% 뛴 회사
삼성바이오로직스의 지난해 이직률이 역대 최저 수준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계 최상위권 보상과 지속적인 인력 확대가 맞물린 지표라는 평가다. 반면, 노조는 사상 최대 실적에 걸맞은 성과 보상이 필요하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1일 삼성바이오로직스의 ESG 보고서에 따르면 이 회사의 지난해 총 이직률은 1. 9%로 집계됐다. 2021년 4. 5%였던 이직률은 2022년 4. 0%, 2023년 3. 4%, 2024년 2. 7%로 지속적으로 낮아졌고, 지난해 처음으로 1%대에 진입했다. 이직률은 직원들의 자발적·비자발적 퇴직을 모두 포함한 수치로, 일반적으로 조직 안정성과 직원 정착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지표 가운데 하나로 꼽힌다. 특히 제약·바이오 산업은 연구개발(R&D), 생산, 품질관리(QC), 품질보증(QA) 등 전문 인력 수요가 높아 기업 간 인력 이동이 비교적 활발한 분야다. 실제로 삼성바이오로직스를 제외한 주요 바이오 기업들의 최근 이직률(공시기준)은 10% 안팎으로 알려졌다. 이를 감안하면 삼성바이오로직스의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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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택근 작심발언 "히어로즈는 대체 무슨 야구를 하고 싶은 것인가"
"대체 어떤 야구를 하고 싶은 건지 묻고 싶다. " 키움 히어로즈의 '레전드'이자 전 국가대표 외야수 이택근(46)이 연패에 빠진 친정팀 키움을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다. 묵묵히 팀을 응원해 온 팬들의 목소리를 대변해 구단의 명확한 방향성 설정을 촉구하는 '작심발언'을 터트린 것이다. 이택근은 지난 5월 31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택근브이로그'를 통해 "5연승 이후 다시 긴 연패에 빠진 키움의 모습을 보며 많은 생각을 하게 됐다"면서 "강팀의 조건은 연승을 길게 가는 것보다 연패의 시간을 줄이는 것"이라며 운을 뗐다. 그는 현재 키움이 처한 가장 큰 문제점으로 '확실한 팀 컨셉과 기조의 부재'를 언급했다. 이택근은 "경기를 보고 있으면 팀의 콘셉트가 없다. 당장 이기기 위해 막대한 투자를 하는 팀인지, 아니면 몇 년 뒤 우승을 목표로 선수를 키워야 하는 팀인지, 아니면 정말 퓨처스에서 철저히 유망주를 육성하는 팀인지 알 수가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선수들의 이름과 포지션이 계속 바뀌니 팬들조차 선수를 잘 모르는 지경"이라며 "리빌딩을 할 것이라면 눈을 딱 감고 특정 포지션에 유망주를 박아놓고 100경기든 100타석이든 기준에 맞는 기회를 주는 그런 기조가 있어야 하는데 그런 장기적인 것들이 보이지 않는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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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2조 이상 상장사 210곳, 내년부터 '전자주총' 의무화
법무부가 자산총액 2조원 이상 상장회사에 전자주주총회 개최를 의무화하는 상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내년부터 대형 상장사 주주들은 주총장에 직접 가지 않아도 인터넷으로 주주총회에 참석해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게 된다. 법무부는 전자주주총회 세부 절차 등을 규정한 상법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은 최근 개정된 상법에 따라 전자주주총회 개최 대상과 운영 방식, 주주 본인 확인 절차 등을 구체화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전자주주총회는 주주가 특정 장소에 직접 가지 않고 인터넷 등을 통해 주주총회에 출석하는 제도다. 그동안 상장사 주주총회가 특정 시기에 몰리는 이른바 '슈퍼 주총데이'가 반복되면서 소액주주들이 주총에 참석하기 어렵다는 지적이 많았다. 직장인은 연차를 내야 했고 지방이나 해외에 있는 주주는 물리적으로 참석하기 힘들었다. 법무부는 전자주주총회 도입 초기인 점을 고려해 우선 대형 상장사부터 의무화하기로 했다. 전자주총 시스템 운영 안정성과 주주 참여 규모 등을 감안한 조치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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