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6월 이후 韓 잠재성장률 반등 기반 마련할 '골든타임'"

구윤철 "6월 이후 韓 잠재성장률 반등 기반 마련할 '골든타임'"

세종=김온유 기자
2026.06.01 11:00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 겸 주택공급촉진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5.29. chocrystal@newsis.com /사진=조수정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부동산관계장관회의 겸 주택공급촉진관계장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5.29. [email protected] /사진=조수정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6월 이후 한국 경제의 체질을 바꾸고 잠재성장률 반등의 기반을 마련할 '경제 대도약의 골든타임'이다"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양 차관과 각 실·국장 및 총괄과장 등 주요 간부가 참석하는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해 "하반기 경제성장전략 등을 계기로 재경부가 혁신·구조개혁의 주도권을 확실히 가져가도록 철저히 준비해달라"고 밝혔다.

재경부는 지난 20일 국민주권정부 출범 1주년을 맞아 경제분야 성과를 점검한 데 이어 이날 한국 경제의 체질 개선과 잠재성장률 반등 기반 마련을 위한 혁신·구조개혁 추진 방향과 부내 업무혁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68회 신규 사무관 임명식과 '제2회 팀확행 포상 및 5월 베스트 소확행 시상식'도 진행했다. 이번 팀확행 포상 부서로는 재산세제과, 경제분석과, 혁신정책담당관, 공공정책총괄과, 경제협력과까지 총 5개 부서가 선정됐다.

△재산세제과 '부동산, 상속·증여 세제 현안에 대한 분석과 신속한 대응' △경제분석과 '최근 경제동향의 종합 및 부문별 평가를 통해 중동 전쟁으로 인한 비상경제에 대응' △혁신정책담당관 '재경부 AI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 혁신 역량 강화 노력 지속 추진' △공공정책총괄과 '해외사무소를 하나로 잇는 'K-마루' 프로젝트를 기획·추진' △경제협력과 'ADB 연차총회에서 한-우즈벡 양국간 경제협력 확대 논의' 등이다.

5월 베스트 소확행으로는 출자관리과 전형용 사무관이 선정됐다. 전 사무관은 37년만의 담배사업법 개정을 통해 무분별하게 제조·유통되던 액상담배를 법 테두리 안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데에 크게 기여한 점을 인정받았다.

이번 확대간부회의에서도 제2기 AI 단기집중반 교육을 수료한 직원들의 주요 프로젝트 3건을 시연했다.

구 부총리는 "부내 AI 혁신 노력의 성과가 점차 나타나고 있다"며 "앞으로 더 발전된 형태의 재경부 특화 AI 에이전트가 개발될 수 있도록 간부들의 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 중급·고급 교육 프로그램도 조속히 제공할 수 있도록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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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온유 기자

안녕하세요. 경제부 김온유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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