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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야노시호, "♥추성훈=운명"...K-사극 마니아 "'연모' 보고 울어"[종합]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을 향한 진심을 공개해 뭉클함을 자아냈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국민 외국인 며느리' 야노시호와 엄마가 한국에서 보낸 즐거운 하루가 공개됐다. 이날 야노시호와 엄마는 고운 한복을 차려입고 서울의 관광명소인 북촌으로 향했다. 평소 한복을 입은 관광객이 많은 북촌이지만, 야노시호 모녀의 화려한 한복은 단번에 시선을 끌었다. 각국의 관광객들이 놀라며 야노시호를 바라보자, 야노시호는 극 외향인 성격을 발휘하며 "같이 사진 찍어요"라고 먼저 다가갔다. 야노시호 모녀 덕분에 북촌 일대가 술렁였다. 북촌 데이트 후, 집으로 돌아온 야노시호 모녀는 집 앞 커다란 택배상자를 보고 깜짝 놀랐다. 이는 사위 추성훈이 장모님을 위해 보낸 것. 상자 안에는 성게, 산낙지, 개불, 바위굴 등 신선한 해산물부터 1 한우까지 한국의 산해진미 식재료가 가득했다. 추성훈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장모님. 제가 한국에 같이 못 가서 정말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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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꼬무', 학생 46명 숨진 수학여행의 비극…시청률 동시간대 1위 3.0% [종합]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가 경서중학교 수학여행 버스 참사의 전말과 생존자들이 56년간 간직해 온 이야기를 전했다. 지난 1일 방송한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는 '악몽의 수학여행' 편으로 꾸며졌다. 정이랑, 원어스 건희, 볼빨간사춘기 안지영이 이야기 친구로 함께했다.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수도권과 전국 평균 모두 3. 0%를 기록해 교양·예능 프로그램 가운데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1970년 10월, 서울 마포 경서중학교 3학년 학생 470여 명과 교사 11명은 충남 아산 현충사로 당일치기 수학여행을 떠났다. 9개 반이 버스 7대에 나눠 타면서 정원 39명인 버스에 70명 이상이 탑승했다. 특히 3~4반 학생들이 탄 3호차에는 학생 77명이 빼곡히 들어찼다. 사고는 일정을 마치고 돌아오던 오후 4시께 발생했다. 천안 방향으로 달리던 3호차 기사는 철길 건널목의 경보가 울렸지만 멈추지 않고 통과를 시도했다. 버스는 기차와 충돌했고, 열차에 밀려 약 80m를 끌려간 뒤 멈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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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깐부동맹'과 'K수소 4대천왕'[광화문]
지난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갈라(Gala)는 '찐친(진짜 친한 친구)'을 의미하는 '깐부'들의 동맹을 재확인하는 자리였다. 이날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한미 우호 증진에 힘쓴 인사에게 수여하는 밴플리트상을 받는 현장에 이재용 삼성그룹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이 함께 하면서다. 이 회장은 "무엇보다 오랫동안 함께해온 친구로서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친분을 과시했고, 최 회장은 "당신의 파트너가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축사를 건넸다. 황 CEO도 "엔비디아 성장의 핵심 요소 생산을 누군가에게 의존해야 한다면 SK, 삼성, 그리고 한국보다 더 나은 선택이 없다"고 화답했다. 사실 깐부는 지난해(2025년) 10월30일, 15년만에 한국을 찾은 황 CEO가 서울 강남구 '깐부치킨' 삼성점에서 이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과 만나 '치맥(치킨+맥주)'을 나누면서 강력한 연대감을 보여준게 계기가 됐다. 이후 최 회장을 비롯해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마포구 홍대입구 인근에서 삼겹살과 소맥(소주+맥주)을 즐긴 이른바 '삼쏘 회동' 등으로 이어지면서 엔비디아와 K기업의 밀월은 더욱 깊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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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m 상공서 아찔한 줄타기..."바람 부는데 어떡해" 숨죽인 시민들
"바람이 너무 분다. 어떡해. " 1일 오후 서울 중구 청계광장. 광장을 빼곡히 채운 시민들의 시선이 일제히 하늘로 향했다. 강한 바람이 불 때마다 코리아나호텔과 동아미디어센터 사이에 설치된 폭 2㎝의 가느다란 줄이 흔들렸다. 한 남성이 줄 위에 모습을 드러내자 곳곳에서 환호성이 터졌다. 흔들리는 줄 위에서 이 남성이 중심을 잡고 일어서자 시민들은 숨을 죽였다. 이날 광화문 도심 120m 상공에서는 슬랙라인(Slackline) 세계챔피언 얀 루스(34)의 고공 퍼포먼스가 펼쳐졌다. 고공 슬랙라인 퍼포먼스는 국내에선 최초다. 에스토니아 출신인 루스는 과거 이탈리아 본토와 시칠리아 사이에 설치된 약 3. 6㎞ 길이의 슬랙라인 횡단에도 세계 최초로 성공했다. 루스는 이날 오후 1시쯤 코리아나호텔 옥상에서 줄 위에 올라섰다. 양팔을 벌려 중심을 잡고 한 걸음씩 나아갔다. 줄 위에 몸을 눕히거나 아래로 매달리는 묘기도 선보였다. 관중을 향해 손을 흔들 때마다 휘파람과 박수가 쏟아졌다. 거센 바람에 몸이 휘청이는 아찔한 순간도 있었지만 루스는 약 27분 만에 두 건물 사이 320m를 왕복횡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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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전역 확정' 품새 金 윤규성 "전역 70일도 남지 않았는데 정말 행복" [아이치 나고야 AG]
많은 지원을 받았지만 역시 군인이라는 특성상 경쟁 선수들에 비해 훈련 환경에 제약이 클 수밖에 없었다. 금메달을 목에 걸며 조기 전역을 확정한 윤규성(24·제2군단사령부)이 환한 미소를 지은 이유다. 윤규성은 1일 일본 아이치현 도요하시 체육관에서 열린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품새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공인 품새와 자유 품새 평균 9. 3800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윤규성은 태권도 종목 첫날 품새에서 정하은(용인특례시청)과 나란히 금메달을 수확하며 '태권도 코리아'의 기분 좋은 시작을 알렸다. 3년 전 항저우 대회 때에 이어 2회 연속 품새 남녀 개인전 동반 금메달이라는 쾌거다. 대회 전 윤규성은 "군 복무 중인 지금이 선수 생활에서 가장 힘든 시기인 것 같다. 품새와 자유품새를 혼자 훈련해야 한다는 점이 무엇보다 힘들었고, 군 복무 중이라 연습할 수 있는 장소와 시간도 매우 한정적이었다"고 말했다. 부상으로 인한 제약도 있었다. 윤규성은 대학연맹대회에서 뒤꿈치를 다친 뒤 충분한 치료를 받지 못한 채 전국체육대회까지 출전한 여파로 후유증이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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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 한옥서 유방암 예방 알린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제너럴 매니저 장-알렉상드르 아바르)가 10월 유방암 인식의 달을 맞아 대한암협회와 2026 유방암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민 참여형 공간 핑크리본 한옥하우스를 선보인다. 핑크리본 한옥하우스는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인사동에서 운영된다. 유방 건강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자가검진과 정기검진을 일상 속 행동으로 연결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현장에서는 유방암 경험자의 삶과 회복 여정을 담은 미술 작품과 영상 스토리를 선보인다. 자가검진 체험과 교육 퀴즈, 서예 응원 메시지, 핑크리본 노리개 만들기 등 참여 프로그램도 진행한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의 유방암 캠페인은 핑크리본 공동 창안자인 에블린 H. 로더가 1992년 시작했다. 현재 70개 이상의 국가와 지역에서 진행되고 있으며 한국에서는 대한암협회와 26년째 협력하고 있다. 에스티 로더 컴퍼니즈 코리아는 갤러리아 명품관과 롯데월드타워, 세빛섬을 핑크빛으로 밝히는 글로벌 랜드마크 일루미네이션도 진행한다. 올해는 가슴 건강을 일상 속 셀프 케어로 인식하고 자가검진과 정기검진을 실천하는 데 무게를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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