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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물 제거" 가족에 '트럼프 암살' 암시…하루 전부터 그 호텔 있었다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 총격사건 용의자가 범행 직전 가족에게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암살을 암시하는 성명서를 보낸 것으로 드러났다. 사전에 총기를 구입하고 범행 장소인 호텔에 하루 전날 투숙하면서 범행을 준비한 것으로 조사됐다. 뉴욕포스트는 26일(현지시간) 용의자 콜 토마스 앨런(31)이 범행 직전 가족에게 보낸 성명서를 입수해 보도했다. 이를 확인한 앨런 형이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앨런은 트럼프 대통령을 명시적으로 가리키진 않았지만 표적 순서를 정하며 '행정부 관료들 : 고위직부터 하위직 순'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이어 비밀경호국 요원들은 필요한 경우에만 표적이 되고 호텔 보안요원 등은 표적으로 삼지 않았다고 적었다. 또한 그는 "더이상 소아성애자, 강간범, 반역자가 저지른 범죄로 내 손에 죄가 묻게 내버려두지 않겠다"며 "이번이 무언가를 할 수 있는 첫 번째 기회"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을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이어 만찬 참석자들을 가리켜 "소아성애자, 강간범, 반역자 연설에 참석하기로 선택했으므로 필요하다면 대부분의 사람들을 뚫고서라도 목표물을 제거할 것"이라며 "다만 그런 일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고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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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외무부 "파키스탄 통해 미국과 계속 메시지 교환"
이란 외무부가 지난 주말 미국과의 종전 협상 결렬 이후에도 미국과 꾸준히 메시지를 교환하고 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이 15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매체를 인용해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란 외무부 대변인은 이날 "이란 협상 대표단이 파키스탄에서 귀국한 이후에도 (미국과) 여러 차례 메시지가 오갔다"며 "파키스탄을 중재로 미국과의 메시지 교환이 계속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대변인은 "파키스탄에서 열린 협상에선 전면적인 전쟁 종식, (대이란) 제재 해제, 미국·이스라엘의 대이란 공격에 대한 피해 보상 문제가 논의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발언은 당시 미국과의 협상 결렬 후에도 미국과 이란 간 물밑 접촉이 계속되고 있음을 확인한 것이다. 미국과 이란 모두 21일 2주 휴전이 만료되기 전에 추가 협상의 필요성을 공감하는 것으로 전해진다. 이르면 16일에 대면 협상이 재개될 거란 전망이 나온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4일 폭스비즈니스 인터뷰에서 이란 전쟁에 대해 "거의 끝났다고 본다"며 종전 분위기를 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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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4월 안에 종전 가능성 커…이란, 심하게 얻어맞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안에 이란과 종전에 합의할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영국 스카이뉴스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14일(현지시간) 이 매체와의 전화 인터뷰에서 이달 말 찰스 3세 영국 국왕의 방미 전 이란과의 협상 타결 여부에 대해 "가능하다"며 "이란은 꽤 심하게 얻어맞았다. 매우 가능하다"고 말했다. 찰스 국왕은 미국 독립 250주년을 맞아 트럼프 대통령의 초청으로 오는 27~30일 미국을 방문한다. 그는 백악관에서 트럼프 대통령과 만찬을 갖고 미 국회의사당에서 연설할 예정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앞서 폭스비즈니스와 한 인터뷰에서도 이란 전쟁에 대해 "거의 끝났다고 본다"고 말했다. 추가 협상을 위해 애초 2주간 설정한 휴전 기간을 연장할 필요도 없을 것이라고 낙관했다. 한편 트럼프 대통령은 스카이뉴스 인터뷰에서 영국이 미국의 이란 전쟁을 돕지 않은 것에 대해 "우리가 도움을 요청했을 때 그들은 거기 없었다"며 거듭 불만을 터뜨렸다. 미국과 영국의 무역 협정에 대해서는 "원래 하려던 것보다 좋은 합의를 해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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