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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푸드 맏형 CJ제일제당 "올해 해외매출 역대 최대...'6조' 넘는다"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 맏형 역할을 하는 CJ제일제당이 올해 1분기 해외 식품사업 부분에서 호실적을 낸 것으로 보인다. '비비고'(bibigo) 브랜드를 앞세워 미국과 유럽, 아시아 등 전세계에서 K푸드 열풍을 이끌면서다. CJ제일제당은 이 기세를 몰아 올해 해외 식품산업 분야에서 사상 첫 6조원 이상의 최대 규모 매출에 도전할 계획이다. 27일 증권가에 따르면 CJ제일제당은 올해 1분기 식품사업 부분에서 매출 3조332억원, 영업이익 1436억원을 거둔 것으로 추정된다. 지난해 1분기보다 매출은 3. 7%, 영업이익은 10. 7% 오른 수준이다. 특히 해외 매출은 1조5682억원으로, 지난해(1조4881억원) 같은 기간보다 5% 증가할 전망이다. CJ제일제당은 지난해 식품 분야에서 11조5221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는데 해외사업이 5조9247억원으로 사상 처음 전체 매출에서 해외 매출 비중이 50%를 넘어섰다. 해외 식품사업이 CJ제일제당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는 상황에서 올해도 전체 해외 매출이 처음으로 6조원을 넘어서는 등 이같은 분위기를 이어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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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송성문 MLB 데뷔, '일발장타-빠른발-유틸리티' 제2의 김하성을 꿈꾼다
송성문(29·샌디에이고 파드리스)은 제2의 김하성이 될 수 있을까. 시즌 초반 불운한 부상으로 뒤늦게 시즌을 시작한 송성문이 드디어 메이저리그(MLB)에 데뷔했다. 송성문은 27일(한국시간) 멕시코 멕시코시티 알프레도 하르프 헬루 스타디움에서 열린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2026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방문경기에서 팀이 7-12로 끌려가던 8회초 대주자로 출전했다. 2사에서 상대 수비 실책으로 출루한 루이스 캄푸사노를 대신해 1루에 들어선 송성문은 후안 모리요의 폭투를 틈타 3루까지 향했지만 득점하진 못했다. 이후 8회말 수비에서 포수 프레디 프르민과 교체됐지만 꿈에 그리던 빅리그에 처음 모습을 나타냈다는 것만으로도 의미가 충분했다. 송성문은 긴 무명의 시간을 보낸 송성문은 2024시즌을 앞두고 벌크업을 했고 반등에 성공했다. 타율 0. 340 19홈런 21도루 104타점, OPS(출루율+장타율) 0. 927을 기록한 송성문은 지난해엔 더 날아올랐다. 투고타저 흐름 속에도 타율 0. 315 26홈런 25도루 90타점 103득점에 OPS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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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최대 유통기업 '박화산'과 협업 나선 CJ제일제당 "K푸드 영토확장"
CJ제일제당이 베트남 1위 유통기업인 박화산(Bach Hoa Xanh)과 'K푸드 확산 및 가공식품 시장 선도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박화산은 베트남 최대 리테일 그룹 'MWG' 산하의 슈퍼마켓 체인으로 전국에 2760여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CJ제일제당은 박화산에서 비비고 만두, 롤, 김치, 김 등을 판매하고 있고 최근 4년간 연평균 20% 성장률을 기록했다. 지난 23일 이재명 대통령 순방 기간에 하노이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과 연계해 진행된 협약식에서 두 회사는 △K푸드 확대 및 베트남 소비 트렌드에 맞는 가공식품 공동 개발 △식품안전·품질관리 체계 고도화 및 냉장·냉동 인프라 투자를 통한 '식품 안전 리더십' 구축 △체험 마케팅과 K푸드 페스티벌 등 공동 프로모션 △박화산 애플리케이션 내 'CJ Zone' 운영 등을 추진키로 했다. 이번 협력은 베트남 식문화의 현대화를 주도하고 유통과 제조의 시너지를 통해 함께 성장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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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현 앞 후계자의 인생투' 김건우 첫 7이닝 무실점-3승 달성 "무조건 이긴다는 마음이었다" [인천 현장]
롤 모델의 부상 이탈에 토종 1선발 자리를 꿰찼다. 김광현(38)이 오랜 만에 동료들을 방문한 날 김건우(24·이상 SSG 랜더스)가 날아올랐다. 김건우는 24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KT 위즈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 선발 등판해 7이닝 동안 107구를 던져 3피안타 2사사구 7탈삼진 무실점 호투를 펼쳤다. 최정의 홈런 2방을 비롯해 5점을 안겨줬고 8회부터 문승원이 2이닝을 깔끔히 막아줘 시즌 3번째 승리를 챙겼다. 평균자책점(ERA)은 5. 00에서 3. 60까지 확 낮췄다. 인천에서 나고 자라 가현초-동산중-제물포고를 거쳐 2021년 SK 와이번스(SSG 전신)의 마지막 1차 지명자로 입단한 로컬보이 김건우는 1군에서 입지를 다지지 못한 채 국군체육부대(상무)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했고 팔꿈치에 이상이 생겨 수술 후 재활을 마친 뒤 2024년 팀에 복귀했다. 지난해 불펜에서 활약하던 김건우는 시즌 중반 이후부터 선발에서 활약하기 시작했고 특히 시즌 막판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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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 "포스코 협력업체 노동자 직접 고용해야"…포장 업무는 파기환송
포스코 협력업체 직원 200여명이 실질적인 파견근로를 해왔다며 소송을 제기해 일부 승소했다. 다만 냉연제품 포장 업무를 한 일부 직원들은 제출된 증거만으로 실질적 파견근로 관계에 있었다는 점을 인정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 대법원 1부(주심 신숙희 대법관)는 16일 포스코 사내하청 노동자 215명이 포스코를 상대로 제기한 근로자 지위 확인 소송에서 정년을 넘긴 노동자 1명의 청구는 직권으로 각하하고, 나머지 원고들에 대해서는 원심의 원고 승소 판결을 그대로 확정했다. 다른 하청 노동자 8명이 제기한 소송에서는 냉연제품 포장 업무를 수행한 원고 7명의 원심판결을 파기환송하고, 나머지 공장 업무를 맡은 원고 1명만 승소 판결을 확정했다. 앞서 협력 업체 소속 노동자들은 실질적으로 원청의 지휘·명령 아래 일해왔다며, 도급 방식이 아닌 불법파견에 해당한다고 주장했다. '파견근로자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르면 사용사업주가 2년을 초과해 파견근로자를 계속 사용하면 직접 고용할 의무가 부여된다. 이에 따라 2년 이상 근무한 노동자들의 정규직화를 요구하며 소송을 제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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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플러스, '꿈의 배터리' 전고체 양산 보틀넥 해결…'조립에서 전극까지' 턴키 체제 완성
이차전지 장비 전문기업 엠플러스는 전고체 배터리 양산의 핵심 보틀넥(Bottleneck) 해결을 위한 장비 기술 개발을 완료하고, 파일럿 장비 수주에 성공했다고 9일밝혔다. 이번 성과는 엠플러스가 조립공정 핵심기업에서 나아가 전극공정까지 사업 영역을 확장하며 전고체 배터리 생산 전공정 대응 체계를 갖추는 중요한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엠플러스는 전고체 배터리 양산의 보틀넥으로 지목되어온 공정에서도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다. 그동안 업계에서는 온간 정수압 압착(WIP) 장비가 유일한 양산 대안으로 거론되어 왔으나, 엠플러스는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면압 프레스 및 롤 프레스 장비를 자체 개발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배터리 제조사들이 공정 특성과 양산 규모에 맞춰 WIP뿐만 아니라 면압 프레스, 롤 프레스 등 최적의 장비를 선택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엠플러스는 이번 전고체 생산 장비 기술 개발 및 파일럿 수주와 함께 전고체 배터리 전극 공정으로의 본격적인 사업 영역 확장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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