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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희·권창훈 등 9명 이탈에도 잘 나간다! 7G 무패 제주, 전북 잡고 파이널A 순위권... 코스타 감독 "전 포지션 득점 긍정적"
제주SK가 월드컵 휴식기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타며 파이널A 순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제주SK는 지난 8일 열린 K리그1 전북 현대와의 원정 경기에서 네게바의 해트트릭을 앞세워 3-1 승리를 거뒀다. 이번 승리로 제주SK는 2022년 5월 이후 4년 3개월 만에 전북 원정 잔혹사를 끊어냈다. 또한 최근 리그 7경기 연속 무패(3승 4무)를 기록하며 리그 5위(8승 7무 7패·승점 31)로 뛰어올랐다. 여름 이적시장에서 김이안(은퇴), 허재원(바이에른 뮌헨), 김건웅(삿포로), 남태희(브리즈번 로어), 김준하, 오재혁, 안찬기(이상 김천 상무), 권창훈(페르시자 자카르타), 기티스(전북 현대, 임대) 등 주요 전력 9명이 이탈하는 악재를 맞았다. 하지만 제주SK는 월드컵 휴식기 이후 득점 효율성을 극대화하며 반전에 성공했다. 휴식기 이전 15경기에서 기대득점(xG) 17. 36골 대비 실제 득점 12골에 그쳤던 제주SK는, 휴식기 이후 7경기에서 기대득점 6. 92골로 실제 11골을 터뜨리는 뛰어난 골 결정력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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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접대 받았나" 일본서 심판 실명까지 공개…한국 축구협회 파문 확산
일본축구협회(JFA)가 대한축구협회 성접대 논란에 연루된 자국 심판 4명을 상대로 자체 조사에 착수했다. 일본 교도통신은 지난 9일 "대한축구협회가 과거 외국인 심판 10여명에게 성접대했다는 보도와 관련해 JFA가 일본인 심판 4명을 조사하고 있다. 조사를 마친 뒤 결과를 발표할 방침"이라고 보도했다. 앞서 진선미 의원실이 확보한 '축구협회 비위 조사 결과 종합' 자료에 따르면 협회는 2011년 3월부터 이듬해 3월까지 1년간 축구대표팀 A매치 7경기에 배정된 외국인 심판 10여명을 안마시술소 등 유흥업소에서 접대하고, 일부 심판에게는 성매매 비용까지 대준 것으로 조사됐다. 이 가운데 3경기는 2014년 브라질 월드컵과 2012년 런던 올림픽 진출을 위한 예선 경기였으며, 나머지는 친선 경기였다. 당시 대표팀은 7경기에서 5승 2무를 거두며 한 차례도 패하지 않았다. 상대가 쿠웨이트와 오만, 카타르 등 비교적 약체이긴 했지만, 경기 공정성에 대한 의문이 제기될 수밖에 없는 대목이다. 당시 경기에 배정된 외국인 심판진 중 일본인 심판도 4명 포함돼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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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소부장 흐름탄 코스닥 850 회복…코스피는 '덤덤'
국내 양대증시가 10일 나란히 상승 마감했다. 삼성전자·SK하이닉스 횡보 여파로 변동성이 둔화한 코스피 지수가 6300 문턱에서 멈춘 가운데, 바이오·반도체 소부장 업종 호재가 작용한 코스닥 지수는 850선에 올라서는 급등을 빚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 89포인트(0. 65%) 오른 6299. 66에서 장을 마쳤다. 장중 고저차는 161. 61포인트다. 한국거래소 현물 기준 개인이 8999억원어치, 기관이 5673억원어치를 순매수하고 외국인은 1조4937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상장지수펀드(ETF) 매수세가 붙은 것으로 풀이된다. 기관 계정 중 ETF 관련 물량을 처리하는 금융투자는 6176억원어치를 순매수했다. 연기금은 1449억원어치를 순매도한 것으로 나타났다. 올 들어 증시 등락을 주도한 반도체 쌍두마차 삼성전자·SK하이닉스와 산업·지분 관련주 삼성전기·삼성물산은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삼성생명·SK스퀘어는 1%대 강세에 그쳤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애플이 중국 창신메모리(CXMT)의 메모리 칩 도입을 검토 중이란 소식은 아직 불안정한 반도체 투자심리를 재차 위축시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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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팬 투표 7만 표' KT 힐리어드, '22만 표' 삼성 김지찬 제치고 KBO 7월 MVP 수상! 압도적 팬 지지 어떻게 따돌렸나
KT 위즈 외국인 타자 샘 힐리어드(32)가 팬들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은 김지찬(25)을 제치고 KBO 리그 7월 MVP를 수상했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0일 "힐리어드가 2026 신한 SOL KBO 리그 7월 월간 MVP로 선정됐다"고 공식 발표했다. KT 외국인 타자가 월간 MVP를 수상한 것은 2020년 6월 멜 로하스 주니어 이후 6년 만이다. 7월 MVP로 선정된 힐리어드에게는 상금 300만 원과 함께 트로피가 전달될 예정이다. 흥미롭게도 팬들의 충분한 지지를 받진 못했다. 힐리어드는 팬 투표에선 7만 702표를 받아 22만 8406표를 받은 김지찬에 크게 밀렸다. 하지만 힐리어드는 기자단 투표 총 35표 중 22표(62. 9%)로, 2표를 받은 김지찬에 총점에서 앞섰다. KBO 월간 MVP는 팬 투표 50%, 기자단 투표 50%가 반영된다. 힐리어드는 총점 39. 67점, 김지찬은 29. 48점으로 큰 차이로 따돌리고 7월 월간 MVP 영예를 안았다. 성적만 보면 납득이 됐다. 힐리어드는 7월 19경기에 출전해 타율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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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이 알리는 수원의 맛과 멋…'새빛 글로벌 프렌즈' 출범
경기 수원특례시는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를 맞아 20개국 출신 이주민 135명으로 구성된 '새빛 글로벌 프렌즈'가 공식 출범했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전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이재준 수원시장과 이주민 단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새빛 글로벌 프렌즈 스위치 온 발대식'을 개최했다. 홍보단은 중국, 베트남, 일본, 멕시코, 몽골, 크로아티아 등 20개국 출신 이주민으로 꾸려졌다. 시는 지난 4~5월 공모를 통해 활동자를 모집 및 선발했다. 이들은 수원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에게 주요 관광지와 축제 현장을 안내하는 맞춤형 가이드 역할을 수행한다. 지역 맛집과 관광 자원을 소개하는 콘텐츠를 직접 제작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로 전 세계에 알리고, 외국인 방문객 관점의 개선 사항 모니터링도 병행한다. 발대식은 이주배경 예술단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남녀 대표 출범 선서, 격려사, 수원 역사·관광 특강 순으로 진행됐다. 단원들은 선서를 통해 △관광자원 글로벌 홍보 △외국인 방문객 환대 및 안내 △글로벌 도시 수원의 가치 전파 등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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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외국인 인증·웹 CAD' 스타트업 2곳에 투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초기 기업 투자 전문 액셀러레이터(AC) 씨엔티테크가 외국인 본인 인증 솔루션 기업 토모로우와 사스(SaaS,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기반 웹 캐드 기업 메이크웍스에 투자했다고 10일 밝혔다. 투자금액은 비공개다. 토모로우는 외국인 대상 전자상거래 본인확인(eKYC) 솔루션 '토모(Tomo) IDV'를 개발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해외 신뢰기관의 원천 데이터를 활용해 외국인의 신원을 검증하고 국내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PG사 등에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토모 IDV는 국가별 신분증과 원천 데이터베이스(DB)를 API로 연계해 별도의 인증 인프라 없이 적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본인확인뿐 아니라 결제 과정의 리스크 관리도 지원한다. 향후 글로벌 전자상거래와 크로스보더 결제시장으로 사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메이크웍스는 별도 프로그램 설치 없이 웹 브라우저에서 CAD 도면을 조회·편집하고 데이터를 추출할 수 있는 '캐드뷰'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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