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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일즈, 13일 KT전서 2026시즌 홈 피날레→'파격 1000원 티켓' 팬 감사전 연다 "스토어 할인 혜택도 제공"
이번 시즌부터 KBO 퓨처스리그에 나선 최초이자 유일한 시민 야구단 울산 웨일즈가 오는 13일 오후 5시 울산 문수야구장에서 열리는 kt wiz와의 경기를 끝으로 2026 정규시즌 홈 일정을 마무리한다. 울산 구단에 따르면 지난 3월 창단 첫 홈 개막전 당시 7299명의 구름 관중과 함께 첫발을 뗀 울산 웨일즈는 첫 시즌을 성원해 준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고 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다채로운 팬 감사 피날레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파격적인 가격 혜택이다. 구단은 더 많은 팬이 부담 없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전 좌석 최대 80% 할인된 '예매 특별가'를 책정했다. 내야지정석과 스탠딩석, 외야자유석은 단돈 1000원에 예매할 수 있으며, 중앙탁자석은 3000원, 프리미엄석과 2인 커플석은 4000원에 판매된다. 티켓 소지자 전원에게는 문수야구장 내 '웨일즈 스토어'에서 사용할 수 있는 구단 공식 스폰서 '스파이더(SPYDER)' 3만 원 할인 혜택도 기본 제공한다. 단, 혼잡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할인 혜택은 경기 당일이 아닌 오는 10월 KBO 폴리그(Fall league) 기간과 다음 시즌에 걸쳐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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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동주 이후 5년만' 진흥고 1R 보인다! 148㎞ 김민훈은 정반대 스타일 "일본·대만, 힘보다 커맨드로 잡겠다" [인터뷰]
광주진흥고가 시속 160㎞ 강속구를 던지는 문동주(23·한화 이글스) 5년 만에 KBO 신인드래프트 1라운드 투수를 배출할 기세다. 그런데 모처럼 나타난 진흥고 후배 김민훈(18)은 사뭇 다른 매력으로 1라운드 지명에 도전한다. 김민훈은 오는 7일부터 1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열리는 2026 아시아야구연맹(BFA) 18세 이하(U-18) 아시아야구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정윤진(55) 덕수고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2018년 이후 8년 만의 정상 탈환에 도전한다.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 기준 키 187㎝, 몸무게 100㎏의 건장한 체구를 지닌 김민훈은 고교 통산 15경기 4승 2패 평균자책점 1. 34, 66⅔이닝 13사사구(11볼넷 2몸에 맞는 공) 86탈삼진, WHIP(이닝당 출루허용률) 0. 90을 기록했다. 최고 구속은 시속 148㎞. 최근 고교야구에 150㎞를 넘나드는 투수들이 쏟아지는 것을 생각하면 압도적인 숫자는 아니다. 대신 김민훈은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체인지업 등 다양한 구종을 원하는 곳에 던지는 능력으로 타자를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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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퓨처스 씹어먹는 최지만 보소! 구단 선정 8월 야수 MVP 등극→투수는 'ERA 0.82' 고바야시
메이저리그 출신 거포 최지만(35·울산 웨일즈)이 퓨처스리그 무대를 제대로 접수했다. 8월 한 달간 맹타를 휘두르며 구단 월간 야수 MVP를 거머쥐는 동시에 다가오는 9월 21일 KBO 신인 드래프트를 앞두고 자신의 가치를 폭발시켰다. 울산 웨일즈는 3일 문수야구장에서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앞서 '8월 월간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이날 김철욱 구단주가 직접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며 두 수상자에게 각각 30만 원의 상금을 수여했다. 야수 부문 MVP는 단연 최지만이었다. 메이저리그 통산 525경기 67홈런에 달하는 클래스를 자랑하는 최지만은 8월 6경기에서 타율 0. 389(18타수 7안타), 1홈런, 5타점을 쓸어 담았다. 특히 지난 8월 15일 한화 이글스전에서는 팀 승리를 굳히는 큼지막한 3점 홈런을 작렬, KBO리그 무대 데뷔 15경기 만에 마수걸이 아치를 그렸다. 8월 말 기준 퓨처스리그 20경기 성적 역시 타율 0. 308, OPS 0. 847까지 치솟으며 타격 페이스가 완벽히 궤도에 올랐음을 증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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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웨일즈, U-18 야구 대표팀 초청해 격려 행사 개최 "아시아청소년선수권 선전 기원"
KBO 퓨처스리그 소속의 유일한 시민구단인 울산 웨일즈가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출전을 앞둔 U-18 청소년 야구 국가대표팀을 홈구장으로 초청해 따뜻한 격려를 전했다. 울산 웨일즈는 3일 열린 NC 다이노스와의 홈경기에 앞서 U-18 대표팀 선수단을 위한 격려 행사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울산 구단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 울산 웨일즈 김철욱 구단주와 장원진 감독이 직접 참석했다. 김 구단주와 장 감독은 대표팀 코칭스태프와 선수들에게 꽃다발을 전달하며 국제 무대에서의 선전과 부상 없는 완주를 당부했다. 이번 U-18 야구 대표팀은 오는 9월 7일부터 13일까지 대만 타이베이에서 개최되는 제14회 아시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에 참가해 아시아 정상 탈환을 노린다. 대표팀에는 부산고 하현승, 덕수고 엄준상, 서울고 김지우 등 올 시즌 고교야구를 빛낸 특급 유망주들이 대거 승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김철욱 구단주는 "대한민국 야구의 미래를 책임질 청소년 대표 선수들이 이번 대회에서 후회 없는 경기를 펼치고 좋은 성과를 거두길 진심으로 응원한다"며 "울산 웨일즈는 앞으로도 지역 야구 발전은 물론 한국 야구의 미래를 든든히 뒷받침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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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 드래프트 앞둔 'MLB 출신' 최지만…"고등학생처럼 싱숭생숭"
KBO리그 입성을 앞둔 최지만(울산 웨일즈)이 2027 KBO 신인 드래프트 트라이아웃에 참가해 설레는 마음과 후배들을 향한 배려를 드러냈다. 뉴시스에 따르면 최지만은 1일 경기도 고양 국가대표 야구 훈련장에서 열린 트라이아웃을 마친 뒤 취재진과 만나 "드래프트를 앞둔 지금 고등학생처럼 싱숭생숭하다"고 심경을 밝혔다. 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 이런 기분을 느껴보지 못하고 미국으로 갔다"며 "그때 미국에 가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2009년 동산고 졸업 후 시애틀 매리너스와 계약하며 미국으로 향한 최지만은 2016년 LA(로스앤젤레스) 에인절스에서 MLB에 데뷔했다. 이후 뉴욕 양키스, 밀워키 브루어스, 탬파베이 레이스, 피츠버그 파이리츠,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등을 거치며 빅리그 통산 525경기에서 타율 0. 234, 67홈런, 238타점을 기록했다. 부상 여파로 2024년 뉴욕 메츠에서 방출된 최지만은 지난해 국내 복귀를 결심했다. 이후 무릎 부상으로 재활에 집중했고, 올해 4월 울산과 계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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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SV→3할 타자→방출' 36세 세이브왕 다시 140㎞ 던졌다 "누가 보면 연명한다 할 수 있지만... 미련 없이 놓고 싶다" [인터뷰]
방출 두 달 만에 다시 마운드에 오른 하재훈(36·울산 웨일즈)이 현역 생활 연장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내보였다. 하재훈은 올 시즌 도중 SSG 랜더스에서 방출됐다. 6월 말 SSG는 선수단 정비 차원에서 하재훈을 포함한 4명을 방출했다. 하재훈에게도 갑작스러운 결정은 아니었다. 현역 연장 의지를 구단에 전달했고, 트레이드 가능성까지 알아본 끝에 새로운 팀을 찾기 위해 풀어주는 형태의 결별을 택했다. 당시 하재훈은 "선수 생활을 더 하고 싶고 할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했다. 몸무게를 90㎏ 이하로 줄였고 힘과 스피드에도 자신이 있었다. 가족 역시 "후회가 있으면 안 된다"라며 현역 연장을 지지했다. 새로운 무대는 울산이었다. 가족들과 떨어져 홀로 울산으로 내려왔다. 이미 17년 전에도 시카고 컵스와 계약을 맺고 혈혈단신 미국으로 떠나봤던 그였기에 잠시간의 이별은 크게 어렵지 않았다. 하재훈은 "울산이라는 팀이 없었다면 일단 나오지 않았을 것이다. 다른 팀에서 기회가 있었다면 좋았겠지만, 울산이 있었기 때문에 판단을 빨리 내릴 수 있었다"고 돌아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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