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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인도서 '경제협력 고도화' 성과 안고 베트남行
이재명 대통령이 인도에서 2박3일 간의 국빈방문 일정을 마치고 베트남으로 향했다. 한국과 인도는 실질적 경제협력 강화 내용 등을 담은 30여 건의 MOU(양해각서) 등 문건에 서명하고 한국 기업의 현지 진출을 지원할 전담데스크 설치에도 합의했다. 이 대통령의 다음 순방지인 베트남에서 거둘 외교 성과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인도 뉴델리 팔람공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출국하고 이날부터 3박4일 간의 베트남 국빈 방문 일정에 돌입했다. 이 대통령은 팔람공항에서 전날 공식환영식 때 찍은 사진첩을 들고 사진 촬영을 했다. 이는 인도 측에서 준비한 것으로 전해진다. 이 대통령이 국빈 자격으로 베트남을 찾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은 오는 22일 베트남에 거주하는 우리 동포들과 오찬 간담회를 하는 것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국빈 방문 관례에 따라 호치민 묘소에 헌화하고 같은 날 늦은 밤까지 한-베트남 정상회담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이 대통령이 또 럼 베트남 공산당 서기장 겸 국가주석과 회담하는 것은 취임 후 이번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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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랫폼 사업 확대하는 중국 TV..삼성·LG 'AI·보안'으로 맞불
글로벌 TV 사업의 경쟁 구도가 하드웨어에서 플랫폼 사업으로 확장되고 있다. 내수 침체를 극복하기 위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 중국 기업들이 자체 OS(운영체제)를 앞세워 국내 기업을 맹추격하고 있다. 이에 맞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AI(인공지능)와 보안 기능을 강화하면서 주도권 확보에 나섰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중국 TV 제조사들은 자체 OS를 기반으로 국내 기업을 빠르게 추격하고 있다. 하이센스가 대표적이다. 시장조사업체 옴디아는 올해 유럽 시장에서 하이센스의 자체 OS 'V(이전 명칭 VIDAA)' 출하량이 LG전자의 '웹OS(webOS)'를 추월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북미 시장에서도 2029년까지 8% 점유율을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글로벌 TV 수요가 정체 국면에 접어들면서 TV 제조사들은 자체 OS를 통해 수익성 다변화에 나서고 있다. 스마트 TV 보급 확대로 화질·사운드 등 하드웨어 요소뿐 아니라 속도·안정성·콘텐츠 등 소프트웨어 경쟁력이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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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한 퀄컴 CEO, 삼성전자·SK하이닉스·LG전자 연쇄 회동
한국을 방문한 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최고경영자)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LG전자 경영진과 잇따라 회동한다. 퀄컴이 데이터센터 AI(인공지능) 사업 확대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메모리 반도체(이하 메모리) 공급망을 점검하고 피지컬 AI 협력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21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아몬 CEO는 한진만 삼성전자 파운드리사업부 사장을 비롯한 주요 경영진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양사는 퀄컴의 차세대 AP(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 엘리트 2'를 삼성전자의 2㎚(나노미터·1㎚=10억분의 1m) 공정에서 생산하는 방안을 논의할 것으로 전해졌다. 아몬 CEO는 지난 1월 'CES 2026'에서 "삼성전자와 2㎚ 공정 기반 위탁생산 논의를 시작했고 설계 작업도 마친 상태"라고 밝힌 바 있다. 퀄컴은 삼성전자와 30여년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이어오고 있다. 아몬 CEO는 SK하이닉스 경영진과도 메모리 수급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마트폰용 AP 시장 1위인 퀄컴은 차량용 반도체와 IoT(사물인터넷), 온디바이스 AI에 이어 최근 데이터센터 시장 진출을 선언하며 사업 포트폴리오 확장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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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강조한 삼성·럭셔리 앞세운 LG…밀라노 디자인위크 동반 참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세계 최대 디자인 전시회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6'에서 나란히 미래 라이프스타일 비전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AI(인공지능) 기반의 '사람 중심 디자인'을, LG전자는 역대 최대 규모의 프리미엄 빌트인 가전 라인업을 전면에 내세웠다. 삼성전자는 20일(현지시간)부터 일주일간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디자인위크에 참가했다고 21일 밝혔다. '디자인은 사랑의 표현(Design is an Act of Love)'을 주제로 전시관을 마련하고 사람 중심 디자인을 강조했다. 전시 공간은 관람객이 디자인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픈 랩(Open Lab)' 형태로 꾸몄다. 총 12개의 몰입형 공간에서 미래 디자인 콘셉트와 최신 제품 등 120여점을 선보였다. AI 비전을 담은 체험 공간도 마련했다. 갤럭시 폴더블폰으로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시각화한 아트월을 비롯해 모바일과 가전의 연결성을 보여주는 주방 체험 공간, XR(확장현실) 오디토리움 등이 대표적이다. 투명 스피커와 스크린으로 아날로그 감성을 디지털로 구현한 오디오 전시,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TV로 개인의 개성과 다양성을 표현한 공간도 관람객의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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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인치 화면에 4K·AI 기능까지…LG전자 '스탠바이미2 맥스' 출시
LG전자가 화면 크기와 화질, AI(인공지능) 기능을 대폭 강화한 이동식 스크린 신제품을 출시하며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 LG전자는 32형 화면으로 선명한 4K(초고해상도) 화질을 즐길 수 있는 'LG 스탠바이미2 맥스'를 국내에 본격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스탠바이미2 맥스는 기존 27형 모델보다 약 40% 커진 32형 터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했다. 4K 해상도를 적용해 QHD(쿼드HD)급이었던 전작보다 한층 향상된 화질을 제공한다. 11. 1. 2채널 입체 음향을 지원해 별도 스피커 없이도 풍부한 사운드를 즐길 수 있다. 신제품에 탑재된 '3세대 알파8' AI 프로세서가 영상과 사운드를 분석·보정해 콘텐츠에 최적화된 화면과 서라운드 사운드를 선사한다. '알파8 AI 슈퍼 업스케일링 4K' 기능을 활용하면 해상도가 낮은 영상도 4K 고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돌비(Dolby)의 '돌비 비전'과 '돌비 애트모스'도 지원한다. 글로벌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LG 채널'과 LG 스탠바이미 최초로 탑재된 아트 콘텐츠 서비스 'LG 갤러리 플러스' 등 콘텐츠 경쟁력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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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총수들 총출동… '세일즈 외교' 나섰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주요 기업총수들이 이재명 대통령의 인도·베트남 순방 경제사절단과 동행하기 위해 19일 출국했다. 이 회장은 이날 오후 1시41분쯤 서울 김포비즈니스공항(SGBAC)에 도착했다. 군청색 재킷에 하늘색 셔츠를 착용한 채 차에서 내린 이 회장은 사절단 방문 각오를 묻는 취재진에게 답을 하지 않고 출국장으로 향했다. 이 회장에 앞서 이날 오후 1시11분쯤 정 회장이, 오전 11시쯤 구 회장이 공항에 들어온 뒤 인도행 비행기를 탔다.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베트남 일정부터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대통령이 베트남에 도착하는 21일이나 하루 전날(20일) 출국할 것으로 예상된다.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도 베트남 일정에 동행할 예정이다. 대한상의는 베트남, 한국경제인협회는 인도 순방을 주관하게 된다. 이를 위해 총 200명 안팎의 경제사절단을 구성했다. 이 회장과 구 회장은 오는 24일까지 예정된 인도·베트남 일정을 모두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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