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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협회 청문회 '첫 불출석 증인' 나왔다... 정몽규·이임생 등 '같은 사유' 불출석 우려
오는 22일 예정된 대한축구협회 청문회에 증인으로 채택되고도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제출한 증인이 나왔다. 증인으로 채택된 13명 가운데 첫 불출석 사유서 제출 사례다. 국회법에 따라 불출석 사유서가 인정되면 출석하지 않아도 되는 상황이지만, 자칫 다른 핵심 증인들의 불출석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닌지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온다. 15일 축구계에 따르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 지원 단장으로 동행했던 박항서 전 대한축구협회 부회장이 국회에 불출석 사유서를 냈다. 사유는 청문회 기간 해외 체류다. 박항서 전 부회장은 월드컵을 앞두고 태국 2부리그 칸차나부리 파워FC 감독으로 선임된 바 있고, 월드컵 일정을 마친 뒤 부회장직을 사퇴하고 칸차나부리 지휘봉을 잡았다. 이로 인해 이번 청문회에는 출석하기 어렵다는 뜻을 국회에 밝힌 상태다. 만약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에서 박항서 전 부회장이 밝힌 불출석 사유가 인정되면, 박 전 부회장은 이번 청문회에 불출석해도 된다. 대신 필요할 경우 서면으로라도 답변하겠다는 뜻을 내비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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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FC 복귀' 손흥민, 월드컵 아픔? 이젠 도움왕 모드! 민소매 입고 활짝 웃는 캡틴 SON... 18일 'LA 더비' 정조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일정을 마친 손흥민(34·LAFC)이 소속팀으로 복귀해 후반기 준비에 돌입했다. LAFC는 15일(한국시간) 오전 구단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손흥민이 돌아왔다"는 글과 함께 팀 훈련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손흥민은 민소매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밝게 웃으며 동료들과 훈련을 소화했다. 손흥민은 대회 조기 탈락 후 귀국해 가족들과 휴식을 취하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졌다. 이후 지난 10일 미국 로스앤젤레스로 출국했다. 소속팀은 오는 18일 열리는 LA 갤럭시와의 원정 지역 더비를 통해 리그 일정을 재개한다. 미국 메이저리그사커(MLS)는 월드컵 개막을 앞둔 지난 5월부터 휴식기에 돌입했으며 이번 주 다시 막을 올린다. 손흥민은 올 시즌 정규리그 전반기 13경기에 출전해 득점 없이 도움 9개를 기록, 이 부문 공동 1위에 올라 있다. 소속팀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는 29일에는 팬 투표로 선정된 MLS 올스타 자격으로 멕시코 리가 MX 올스타전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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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에 'EPL 우승 윙어' 붙었다! 베식타시, 아스널 트로사르 영입... 이적료 340억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베식타시)에게 든든한 지원군이 생겼다. 소속팀 베식타시(튀르키예)가 벨기에 국가대표 공격수 레안드로 트로사르를 영입했다. 베식타시는 15일(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트로사르의 완전 영입을 발표했다. 공개된 사진 속 트로사르는 베식타시 유니폼을 입고 환한 미소를 지었다. 앞서 아스널도 트로사르가 베식타시 이적을 위한 메디컬 테스트를 받기 위해 튀르키예 이스탄불로 이동하는 것을 허가했다고 밝혔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트로사르의 이적료는 1700만 파운드(약 340억원)다. 트로사르와 아스널의 계약은 2027년까지였으며, 1년 연장 옵션도 포함돼 있었다. 계약 만료가 가까워지는 상황에서 아스널도 이적료를 받고 트로사르를 판매하는 선택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벨기에 출신인 트로사르는 KRC 헹크(벨기에)와 브라이턴 앤 호브 알비온(잉글랜드)을 거쳐 2023년 아스널에 합류했다. 주로 측면과 중앙을 오가며 선발과 교체를 가리지 않고 활약했고, 특급 조커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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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기다렸던 '오피셜' 48시간 내 터진다 "아틀레티코, 595억 거래 성사"... 데뷔전은 8월 맨시티전
이강인(25)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입성이 임박했다. 스페인 '마르카'는 14일(한국시간) "아틀레티코가 이번 주 내로 이강인 영입을 공식 발표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어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3주 휴가를 채운 이강인이 이르면 17일 산 라파엘 훈련 캠프에 합류하거나, 늦어도 다음 주 월요일 훈련장에 복귀한다"고 덧붙였다. 매체에 따르면 아틀레티코는 파리 생제르맹(PSG)과 이적료 3500만 유로(약 595억원)에 합의를 마쳤다. 계약 기간은 5년, 2031년까지다. 특히 이강인은 국내에서 이미 메디컬 테스트를 마치며 입단 마지막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확인됐다. 국내 시설인 도림동교육센터에 따르면 아틀레티코에서 30년 넘게 의료 총괄 책임을 맡고 있는 호세 마리아 비야론 박사가 최근 이강인의 메디컬 체크를 진행하기 위해 직접 한국을 방문했다. 구단은 이강인에게 거는 기대가 크다. 팀을 떠난 핵심 공격수 앙투안 그리즈만의 공백을 이강인이 메울 것으로 확신한다. 매체는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은 과거 레알 소시에다드의 측면 자원이었던 그리즈만을 월드컵 우승자이자 발롱도르 후보급 선수로 키워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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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규 벌써 터졌다! 월드컵 마치고 곧바로 득점포... 베식타스 프리시즌 첫 경기서 골
한국 축구대표팀 공격수 오현규(베식타스)가 월드컵 일정을 마치고 소속팀에 복귀하자마자 득점포를 가동했다. 튀르키예 매체 알라니아 포스타스는 14일(한국시간) "새 시즌 준비를 위해 슬로바키아에서 전지훈련 중인 베식타스가 캠프 첫 연습경기에서 슬로바키아 2부리그 소속 말제니체와 1-1로 비겼다"고 전했다. 전·후반 각각 35분씩, 총 70분으로 진행된 경기에서 오현규는 전반 11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기분 좋은 출발을 알렸다. 최전방 공격수로 나선 그는 경기 초반부터 활발한 움직임으로 상대 수비를 흔들었고, 자신에게 찾아온 기회를 놓치지 않고 골망을 갈랐다. 매체도 "오현규가 기대감을 높이는 활약을 펼쳤다"며 "득점뿐 아니라 활발한 움직임까지 보여주며 프리시즌 준비 과정에서 눈에 띄는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고 칭찬했다. 오현규의 선제골에 힘입어 전반을 앞선 채 마친 베식타스는 후반 대대적인 선수 교체를 단행했다. 여러 젊은 선수에게 출전 기회를 주며 선수단 전반의 몸 상태를 점검했다. 다만 후반 동점골을 허용하면서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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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세이브' 월드컵 영웅 '보지냐', 신종 바다 민달팽이 이름 됐다
2026 북중미 월드컵에서 활약한 카보베르데 골키퍼 보지냐(Vozinha)의 이름을 딴 바다 민달팽이 종이 탄생했다. 11일 뉴시스에 따르면 스포츠 전문 매체 디애슬레틱은 "스페인 연구자 헤수스 오르테아가 직접 발견한 바다 민달팽이 신종에 보지냐의 이름을 따 '알디사 보지냐(Aldisa vozinha)'라는 학명을 붙였다"고 전했다. 이번에 발견된 신종은 몸길이 약 4㎜의 붉은색 바다 민달팽이로, 쿠바 수도 아바나 인근 해역과 과들루프섬 주변 카리브해에서 서식한다. 오르테아는 축구 선수의 이름을 신종에 붙인 것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그는 지난 2019년 새롭게 발견한 바다달팽이 종에 코스타리카 국가대표이자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레알 마드리드에서 활약한 케일러 나바스의 이름을 붙인 바 있다. 1986년생인 보지냐는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에서 카보베르데의 돌풍을 이끌며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보지냐'는 그가 자신의 본명인 조지마르 주제 에보라 디아스 대신 사용하는 등록명으로 포르투갈어로 '할머니'를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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