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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상에게 미안하다" 이현중 전 동료 日 바바의 사과... 한일전 거친 충돌→"막고 싶은 마음 앞섰다"
이현중의 전 동료로 국내 농구팬들에게도 익숙한 일본 대표팀 바바 유다이(나가사키 벨카)가 한일전에서 유기상(창원 LG)에게 거친 파울을 범한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일본 '스포츠호치'는 17일(한국시간) "바바가 자신의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에 대해 '막고 싶은 마음이 앞섰다'고 밝혔다"고 전했다. 이어 매체는 "바바는 하치무라 루이(LA 레이커스)가 '퇴장 제스처'로 장난을 쳤지만 굳은 표정을 유지했다"고 조명했다. 한국 남자농구대표팀은 지난 1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 국제 평가전 2차전에서 66-95로 패했다. 전날 1차전에서도 68-88로 패했던 한국은 일본 원정 2연전을 모두 내줬다. 일본에서는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 소속 포인트가드 가와무라 유키가 양 팀 최다인 24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바바 역시 2경기 연속 선발 출전해 19분3초 동안 7점을 올렸다. 다만 바바는 2쿼터 도중 유기상과 강하게 충돌해 언스포츠맨라이크 파울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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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치무라 핑계도 못 댄다' 뛰지도 않았는데 더 크게 졌다... 한국, 日에 20점→29점 차 연패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이 제81주년 광복절에 열린 한일전에서 완패한 데 이어, 이튿날 두 번째 맞대결에서는 더 큰 점수 차로 무너졌다. 니콜라스 마줄스(라트비아) 감독이 이끄는 한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16일 일본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 평가전 2차전에서 66-95로 패했다. 전날 같은 장소에서 열린 1차전에서 68-88로 패했던 한국은 일본 원정 2연전을 모두 내줬다. 승패는 물론 점수 차도 충격적이었다. 1차전 20점 차 패배가 역대 남자농구 한일전 최다 점수 차 패배였는데, 불과 하루 만에 29점 차로 불명예 기록을 다시 썼다. 1차전에서는 일본 대표팀의 '에이스' 하치무라 루이가 경기 최다인 22점을 몰아치며 한국을 괴롭혔다. 미국프로농구(NBA) LA 레이커스에서 활약하는 하치무라는 2024 파리올림픽 이후 약 2년 만에 일본 대표팀으로 돌아와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한국의 전력이 100%가 아니었던 것도 사실이다. NBA 진출에 도전하고 있는 이현중은 일정상 이번 대표팀에 동행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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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에 완패' 韓 농구, 'NBA 리거 총출동' 日에 '20점 차 대패'... 마줄스호 '1승 4패째'
대한민국 농구 국가대표팀이 광복절에 도쿄에서 열린 한일전에서 완패를 당했다. 대한민국 남자농구 대표팀은 15일 일본 도쿄의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열린 일본과 한일 평가전 1차전에서 68-88로 20점 차 대패를 기록했다. 이날 한국은 주축 자원들이 대거 빠진 상태였다. 이현중과 최준용은 미국프로농구(NBA) 도전을 위해 이번 대표팀 명단에 합류하지 않았고, 송교창과 안영준 등도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여기에 몸 상태가 온전치 않은 이정현마저 결장하며 전력 누수가 컸다. 반면 일본은 최정예 전력으로 나섰다. NBA 리거 하치무라 루이와 가와무라 유키를 비롯해 귀화 선수 조쉬 호킨슨까지 주축 멤버들이 모두 코트를 밟았다. 일본 핵심 멤버들의 활약은 압도적이었다. 하치무라는 23분 40초 동안 22득점을 몰아치며 공격을 이끌었고, 가와무라는 17분 19초를 뛰며 12득점 6어시스트로 앞선을 지휘했다. 골밑에서는 호킨슨이 18득점 14리바운드로 더블더블을 기록하며 한국의 골밑을 장악했다. 한국에서는 이우석이 3점슛 3개를 포함해 14득점을 올렸고 강성욱이 12득점 6어시스트, 유기상이 11득점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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