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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김새론 엄마 앞세워 풀려날 궁리?…"구속 억울해해" 목격담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 대표가 국민참여재판을 희망하고 있으며, 고(故) 김새론 유족을 증인으로 내세울 계획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김 대표는 배우 김수현과 미성년자 시절 김새론의 열애설 등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명예훼손 등)로 구속된 상태다. 가로세로연구소 주주이자 유튜버 은현장씨는 지난달 31일 유튜브를 통해 "김 대표는 국민참여재판제도와 유족을 이용해 구속 상태를 피할 생각만 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은씨는 영상에서 김 대표와 함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았다는 남성과 통화 녹취를 공개했다. 이에 따르면 남성은 "김 대표가 구치소 수감 기간은 최대 6개월이고, 국민참여재판을 신청하면 3개월 정도면 나올 수 있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했다. 그때 (김 대표가) 김새론 어머니를 증인으로 신청해 재판을 진행할 것이라고 했다"고 주장했다. 그는 "피골상접한 김새론 어머니가 증인으로 나서면 (어머니도) 가해자라는 것이냐는 식으로 민심을 돌릴 것이라고도 했다"며 "김 대표는 (사건 관련자가) 김새론 이모부, 어머니, 아버지 등 5명이 있는데 제일 죄가 없는 본인만 구속됐다고 억울해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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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세의, 가세연서 해고?…'지분 50%' 은현장 "막을 사람 없다"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 대표가 구속되면서 가세연이 사실상 경영 공백을 겪게 됐다. 이런 가운데 가세연 지분 50%를 보유한 은현장씨가 경영권 확보를 위해 팔을 걷어붙였다. 은씨는 지난 27일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와 인터뷰에서 "김 대표를 해임하고 그 자리에 저를 선임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은씨는 김 대표에 대한 직무집행정지 및 직무대행자 선임 가처분을 법원에 신청할 예정이라며 "(가처분이 인용되면) 제가 가세연 대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내 대표이사 선임은) 아무도 못 막는다. 막을 사람이 구속돼 있지 않냐. 구치소에서 나오려면 빨라도 4~6개월은 걸릴 것"이라고 했다. 은씨는 가로세로연구소 사명을 '가로세로장사연구소'로 바꾸고 대대적인 조직 개편을 예고했다. 그러면서 "모두가 힘을 합쳤기에 김세의를 이길 수 있었다. 2년6개월 동안 김세의와 싸웠는데, 못 이길 것 같았다. 일단 대화도 안 통한다. 대화가 돼야 싸우지 않냐"고 덧붙였다. 은씨는 지난해 11월 가세연 발행주식 총수의 50%인 2만주를 매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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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 마음 안다"…'장사의 신' 은현장, 김세의 구속에 오열
배우 김수현과 고(故) 김새론의 미성년 시절 교제 의혹 관련해 허위 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김세의 가로세로연구소(가세연) 대표가 구속되자 그간 비슷한 형태로 피해를 입은 이들이 일제히 입장을 냈다. 유튜브 채널 '장사의 신'을 운영하는 은현장은 지난 26일 실시간 방송에서 해당 내용을 접한 뒤 기쁨의 환호를 지르다 이내 밀려오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한 채 5분여간 오열했다. 그는 "2년 6개월 넘게 욕을 안 먹어본 사람은 모른다"며 "온종일 욕을 먹었다. 가족까지 욕먹고 어머니 영정 사진까지 돌아다녔다"고 했다. 이어 "김수현 마음을 안다고 했는데, 온종일 여론의 뭇매를 맞는 심정이 어떤지 안다는 거였다. 나도 한강을 몇 번 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세의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망가뜨렸냐면 공익신고자 신상을 공개해 인생 망쳤지, 고 이선균과 김건모와 같은 연예인들을 공격했다"며 "때리고 싶었지만 참았다. 진짜 악마 같았다"고 덧붙였다. 과거 가세연 측은 은현장이 주가 조작과 코인 사기에 연루됐다는 의혹을 지속해서 제기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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