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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쉬는 날 배송 올스톱?...새벽배송, 반값 택배 다 됩니다
오는 14~15일 연휴 기간 '택배 쉬는 날'에 전국 2만여명의 배송 인력이 일제히 쉬지만, 대부분의 이커머스(전자상거래)는 정상 운영하는 것으로 파악된다. 오픈마켓 등 제3자 물류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을 제외하면 대부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14~15일에도 쿠팡, 컬리, 쓱닷컴, 롯데마트 제타, 오아시스 등 주요 이커머스에선 새벽배송·당일배송 서비스를 정상적으로 제공한다. 쿠팡은 로켓배송과 로켓프레시 서비스를 정상 운영한다. 컬리와 오아시스도 신선식품 새벽배송 서비스를 그대로 이용할 수 있다. 이들 업체는 직매입 상품을 자체 물류망을 통해 공급하기 때문에 택배 쉬는 날과 관계없이 주7일 연중무휴 시스템을 구축했다. 신세계그룹 이커머스 쓱닷컴, 롯데마트가 운영하는 신선식품 배송 플랫폼 제타도 택배 쉬는 날과 관계없이 새벽배송과 당일 주간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이번 주말은 대형마트 의무휴업일이 아니어서 이마트와 롯데마트 등 오프라인 점포 기반의 당일, 예약 배송 주문도 정상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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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리서 시킨 냉삼 다 녹았다" 불만 속출…"냉매 축소" 폭로에 "사실 아냐"
신선식품 새벽배송이 강점인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컬리가 최근 기록적인 폭염 기간 택배 품질 논란에 휩싸였다. 택배 포장재에 담긴 보랭재가 녹아 고기, 간편식 등 냉동 제품이 신선도가 떨어진 상태로 배송됐다는 소비자 불만이 속출했다. 11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선 컬리에서 배송받는 신선식품의 품질과 배송 처리에 불만을 제기한 글이 잇따라 올라왔다. 일부 게시글엔 택배 상자에 보관된 드라이아이스와 얼음팩 등이 완전히 녹아 택배 상자가 다 젖었거나 외부가 훼손된 사진도 포함돼 있다. "새벽에 배송받은 냉동 제품이 완전히 해동됐다", "상자가 완전히 젖어 바닥에 물이 고여 있다"고 지적한 글도 있다. 컬리는 전체 배송 주문량의 80% 이상이 고기, 야채, 간편식 등 신선식품군으로 알려져 있다. 특히 냉동 식품은 배송 처리 시간에 따라 품질에 큰 차이가 발생하는데 최근 폭염 기간에 냉매 처리 등이 부실한 데 따른 것이란 비판이 제기됐다. 이런 의혹은 전일 컬리 직원으로 추정되는 한 사용자가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에 올린 글로 인해 더욱 증폭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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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만개 레일 위로, AI 장보기 로봇 '씽씽'
지난 7일 오후 1시30분쯤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있는 롯데마트의 고객 풀필먼트센터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이하 센터) 3층에 들어서자 35도에 이르는 바깥 날씨와는 달리 차가운 기운이 느껴졌다. 5도인 초겨울 날씨의 냉기와 로봇들이 돌아다니면서 내는 '윙' 소리가 공간을 가득 채웠다. 9917㎡(약 3000평) 규모의 공간에는 격자 형태의 레일 24만개가 촘촘히 깔려 있었다. 그 위를 피킹로봇 '봇'(BOT)이 초속 4m의 속도로 오가며 레일 아래 5~6m 위치에 보관한 상품을 옮겼다. 피킹로봇에는 대파와 팽이버섯 같은 신선식품과 과자, 휴지 등이 채워져 있었다. 봇은 AI(인공지능)로 움직인다. 중앙제어시스템과 초당 10회 통신하며 최적의 경로를 찾아 상품을 운반한다. 이후 상품은 피킹로봇 팔로 넘어가 자동으로 인식·포장된다. 하루에 최대 3만5000개의 물량을 처리할 수 있다. 이곳은 영국 리테일테크 기업 오카도의 기술과 롯데마트의 신선식품 경쟁력을 결합한 첫 자동화 물류센터다. 롯데마트는 2022년 오카도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2000억원을 투자, 3년7개월의 준비기간을 거쳐 완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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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본고장 부산에서 새벽배송 '승부수'...2000억 투자 AI 물류센터 가보니[리얼로그M]
7일 오후 1시30분쯤 부산 강서구 국제산업물류도시에 있는 롯데마트의 고객 풀필먼트센터 '제타 스마트센터 부산(이하 센터)' 3층에 들어서자 35도에 이르는 바깥 날씨와는 달리 차가운 기운이 느껴졌다. 영상 5도 초겨울 날씨의 냉기와 로봇들이 돌아다니면서 내는 '윙' 소리가 공간을 가득 채웠다. 입고부터 배송까지 모든 과정을 콜드체인으로 관리한다. 약 3000평 규모의 공간에는 격자 형태의 레일 24만개가 바둑판처럼 촘촘하게 깔려 있었다. 그 위를 피킹 로봇 '봇(BOT)'이 초속 4m의 속도로 오가며 레일 아래 약 5~6m 위치에 보관된 상품을 옮겼다. 아래를 내려다보니 대파와 팽이버섯 등 신선식품부터 두루마리 휴지, 꼬깔콘 같은 과자들이 차 있었다. 봇은 AI(인공지능)로 움직인다. 중앙제어시스템과 초당 10회씩 통신하며 최적의 경로를 찾아 상품을 운반한다. 이후 상품은 피킹 로봇 팔로 넘어가 자동으로 인식·포장된다. 연면적 4만㎡(약 1만2000평) 규모의 센터에선 상품을 최대 3만5000개 취급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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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건설, 영종하늘도시 첫 '아테라' 수주…2149억 규모
금호건설이 영종하늘도시에 첫 아테라를 선보인다. 금호건설은 에스아이리얼티에서 발주한 '영종하늘도시 A4·A6블록 공동주택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인천 영종하늘도시 A4·A6 블록에 지하 2층~지상 20층, 8개 동, 총 703가구 규모의 공동주택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금호건설이 단독(지분 100%)으로 시공을 맡는다. 총공사비는 2149억원 규모다. 단지엔 금호건설의 주거 브랜드 아테라가 적용된다. A4블록은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335가구, A6블록은 지하 2층~지상 20층, 4개 동, 368가구 규모다. 두 단지 모두 실수요자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84㎡ 단일 평형으로 구성되며 A·B·C 3개 타입을 선보인다. 오는 12월 착공해 2029년 6월 준공 예정이다. 단지는 전 가구를 남동·남서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을 극대화하고 커튼월룩과 유리 난간을 적용했다. 특화 발코니 설계를 적용해 공간 활용성과 주거 쾌적성을 높였다.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과 아테라만의 조경 특화 공간인 수경시설 등을 마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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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엔티테크, '블루마켓커넥트데이' 개최…해양수산 스타트업 성장 지원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씨엔티테크가 4일 서울 강남구 팁스타운 S6에서 '2026 유니콘베이 블루마켓커넥트데이'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해양수산부와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KIMST)의 지원을 받아 운영하는 '2026년 해양수산 액셀러레이터 운영 프로그램'의 특화 프로그램이다. 행사는 패널토크, 일대 일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네트워킹 등 세 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1부 패널토크에서는 스마트수산어촌포럼 임정수 상임대표가 좌장을 맡고 한국김산업연합회, 한국해양수산개발원(KMI), 국립부경대학교, 한국수산기술연구원 관계자들이 참여해 해양수산 스타트업의 성장 과제와 민간 투자 활성화, 협력 생태계 구축 방안을 논의한다. 2부에서는 유니콘베이 육성기업과 해양수산 스타트업을 대상으로 1대1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이 열린다. 롯데마트, CJ프레시웨이, 아워홈, GS리테일 등 유통기업과 관련 기관이 상담위원으로 참여해 기술성과 사업성을 검토하고 판로 개척과 오픈이노베이션, 투자 및 협업 가능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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