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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 출신 의진, 일본인 남자친구에 프러포즈 받았다…"행복해"
그룹 소나무 출신 가수 의진이 일본인 남자친구에게 프러포즈를 받았다고 알렸다. 의진(본명 홍의진)은 지난 12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일본 홋카이도에서 프러포즈를 받은 사실을 공개했다. 의진은 "내 인생에 프러포즈, 결혼이라는 이벤트는 없을 줄 알았는데 일본 땅에서 일본어로 받게 될 줄은 몰랐다"며 "예, 저 프러포즈 받았습니다. 행복한 상태"라고 밝혔다. 공개된 사진에는 일본인 남자친구가 의진에게 프러포즈하는 모습이 담겼다. 의진은 그동안 커플 SNS 계정을 통해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유해 왔으며 이번 프러포즈는 일본 홋카이도에서 진행한 셀프 웨딩 촬영 도중 이뤄진 것으로 알려졌다. 소식이 알려지자 그룹 유니티에서 함께 활동했던 예빈은 "벌써 눈물 난다"는 댓글을 남겼고, 그룹 헬로비너스 출신 배우 채주화도 "너무 축하해"라며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2014년 그룹 소나무로 데뷔한 의진은 KBS 2TV 오디션 프로그램 '더 유닛'을 통해 프로젝트 그룹 유니티로 활동했다. 2022년부터는 솔로 가수 헤즈(HEZZ)로 활동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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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 김태영, '손흥민 마스크 투혼'에 "제가 시초"
'불후의 명곡'에서 '2002 한일 월드컵'의 레전드 김태영이 '타이거 마스커'의 자부심을 뽐낸다. 13일 오후 방송될 KBS 2TV '불후의 명곡'(이하 '불후')은 '2026 FIFA 북중미 월드컵'을 기념하는 특급 응원전 '2026 꿈★은 이루어진다' 특집으로 꾸며진다.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 승리를 이와 함께 승리를 기원한다. 이번 특집에는 김장훈X강균성, 윤성, 마이티마우스, 알리, 리베란테, 스페셜 MC로 김태영 감독과 구자철 위원이 자리한다. 또한 대한민국 대표 월드컵 주역들이 직접 신청한 곡으로 꾸며진다. 이 가운데 김태영과 구자철이 생생한 월드컵 뒷이야기를 꺼낸다. 먼저 김태영은 '2002 한일 월드컵' 당시 코뼈 부상으로 일명 '타이거 마스크'를 착용한 뒤 그라운드를 누볐던 비하인드를 공개한다. 그는 "타이거 마스크를 액자로 만들어서 보관 중"이라고 밝히면서 "부상 당시에 코피가 계속 나는데 히딩크 감독님과 박항서 코치님이 타박상이라고 속여서 솜뭉치로 막고 경기를 뛰었었다"라고 장난스런 폭로를 해 눈길을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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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핑 리사, 2026 월드컵 개막식 무대 찢었다…경기장 환호
그룹 블랙핑크의 리사가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미국 개막식 무대를 꾸몄다. 12일(현지 시각) 미국 로스앤젤레스 소피 스타디움에서 열린 미국 개막식에서는 리사, 브라질의 아니타, 나이지리아의 레마가 '골스'(Goals) 무대를 선보였다. 무대에 먼저 등장한 리사는 긴 다리를 강조하는 흰색 쇼츠 투피스 의상을 입고 완벽한 라이브 실력을 자랑했다. 그는 넓은 무대를 누비며 특유의 도발적인 무대매너를 뽐냈다. 이후 아니타, 레마로 이어지는 '골스' 무대가 이어졌다. 마지막에는 세 사람이 그라운드 가운데 마련된 대형 트로피 앞에서 함께 퍼포먼스를 꾸미며 무대를 마무리했다. 케이팝 가수가 월드컵 개막식 무대에서 라이브 퍼포먼스를 펼친 것은 그룹 방탄소년단(BTS) 정국에 이어 리사가 두 번째다. 그중 걸그룹 멤버가 솔로 무대를 펼친 것은 리사가 최초다. 리사는 지난달 22일 아니타, 레마가 참여한 싱글 '골스'를 발표하며 월드컵 공식 앨범에 참여했다. '골스'는 라틴 팝, K팝, 아프로비츠 리듬이 융합된 곡으로 그래미 수상자인 서킷(Cirkut) 등이 프로듀싱에 참여해 3개 대륙의 문화적 특색을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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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한 우상이 아닌 일상 속 친근함..원이, 뉴타입 아이돌
최근 가요계와 유튜브 생태계를 아울러 걸그룹 리센느(RESCENE)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그리고 그 돌풍의 중심에는 유튜브 콘텐츠 '나의 연수 아저씨'를 비롯해 '안녕하세요 원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까지 연타석 흥행을 터뜨린 멤버 원이가 있다. 객관적인 지표도 이를 증명한다. 2024년 발매했던 대표곡 '러브어택(Love Attack)'은 음원 차트에서 굳건한 역주행 상승세를 이어가는 중이다. 불과 지난해만 하더라도 음악방송 사전녹화에 팬들의 자리가 다 차지 않을까 노심초사했던 리센느는, 이제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의 환호 속에서 무대를 펼치고 있다. 원이가 이토록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는 표면적인 이유는 단연 남다른 예능감이다. 코미디언 이선민, 유영우와 함께 출연한 '나의 연수 아저씨'를 비롯한 다양한 콘텐츠에서 원이는 신인이라는 사실이 무색할 만큼 주눅 들지 않는 쾌활함을 자랑하며 예능계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가능성을 선보였다. 그렇다고 예능감으로만 있는 건 아니다. 무엇보다 원이의 가장 큰 무기는 아이돌에게서 흔히 보기 힘든 '날 것'의 친근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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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허리 감싸고 배 만지고"…여중생 19명 울린 '공포의 음악시간'
충남 서산의 한 중학교에서 몇 달씩 여학생들을 강제 추행해 중형을 선고받은 30대 교사가 1심 판결에 불복해 항소했다. 12일 뉴스1에 따르면 성폭력 범죄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9년 형을 선고받은 A씨(38·남)가 이날 법원에 양형부당 등을 이유로 항소장을 제출했다. 음악 교사인 A씨는 지난해 6월부터 5개월간 자신이 가르치던 여학생 19명의 허리를 감싸고 배를 만지며 과도하게 신체접촉 행위를 하는 등 111회에 걸쳐 강제추행 한 혐의를 받는다. 특히 수업을 진행한 음악실에 방음 장치가 없고 폐쇄회로(CC)TV가 설치돼 있지 않은 점 등을 악용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또 A씨는 다수의 학생이 있는 장소에서도 범행을 저지르며 피해자가 저항하면 '배신자'라며 학생들 앞에서 공개적으로 모욕을 주는 등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도 받는다. '생활기록부에 불이익을 줄 수 있다'는 등의 암시를 통해 피해 학생들이 주변에 발설하지 못하도록 압력도 행사한 것으로도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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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믹스, '꿈꾸는 소녀에게 불가능은 없다' 캠페인 홍보대사 위촉
주한영국대사관은 지난 11일 서울 중구 주한영국대사관에서 엔믹스(NMIXX)를 'Girls Can Dream, Girls Can Achieve: 꿈꾸는 소녀에게 불가능은 없다' 캠페인 홍보대사로 위촉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시마 말호트라 영국 외무·영연방·개발부(FCDO) 인도태평양 담당 차관이 참석해 엔믹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말호트라 차관과 엔믹스 멤버들은 소녀 역량 강화의 중요성과 캠페인의 취지, 꿈과 커리어, 롤모델, 협업의 가치 등에 대해 의견도 나눴다. 엔믹스의 리더 해원은 "이번 캠페인의 홍보대사로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고, 많은 소녀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믿고 꿈을 향해 나아갈 수 있도록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우리의 음악과 활동이 누군가에게 용기와 영감을 줄 수 있다면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콜린 크룩스 주한영국대사는 "엔믹스는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소녀들에게 큰 영감을 주는 훌륭한 롤모델로, 이들의 성공은 소녀와 젊은 여성들이 자신의 꿈과 목표를 실현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준다"며 "이번 캠페인을 함께하게 돼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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