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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주제넘게 굴었다" 이경규에 사과, 무슨 일?
가수 이효리가 과거 방송에서 이경규 말을 가로막았던 게 주제 넘었다며 9년 만에 사과했다. 25일 JTBC 예능 프로그램 '연애전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이경규에게 사과하고 싶은 일이 있는 이효리?'란 미공개 영상을 공개했다. 해당 영상에서 이효리는 게스트로 출연한 이경규에게 사과하고 싶다고 했다. 2017년 예능 '한끼줍쇼'에 출연했을 당시의 일이었다. 당시 강호동이 한 아이에게 "어른 되면 어떤 사람이 될 거냐"고 묻자 이경규가 "훌륭한 사람이 되어야지"라고 했다. 이에 이효리가 "뭘 훌륭한 사람이 되냐. 그냥 하고 싶은대로 아무나 돼"라고 했고, 이 말이 명언으로 퍼졌다. 이효리는 당시 일을 회상하며 "바른 말, 명언을 하며 지적으로 보이고 싶다는 것에 빠져 있었을 때였다"며 "그때 선배님이 좋은 말씀을 해주셨는데 제가 주제넘게 굴었다"고 이경규에게 사과했다. 이에 대해 이경규는 "훌륭한 사람이 되라고 하는 건 (강호동에게 대화를) 끝내라는 것"이라고 유머러스하게 답했다. 서장훈 역시 "강호동씨가 아이들을 가만히 두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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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킴, 11년 전 '그 사건' 직접 언급...후유증 고백
가수 바비킴이 과거 비행기 기내 사건 논란으로 트라우마와 피해의식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바비킴은 지난 2일 개인 유튜브 채널 'Im a 바비킴'을 개설하고 첫 영상 '바비킴의 역사와 그 사건에 대하여'를 공개했다. 영상에서 바비킴은 2015년 발생한 기내 사건을 직접 언급했다. 바비킴은 2015년 1월 인천에서 미국 샌프란시스코로 향하는 대한항공 여객기에서 술에 취해 소란을 피우고 승무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기소됐다. 같은 해 6월 법원은 항공보안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로 벌금 400만원을 선고하고 성폭력 프로그램 40시간 이수를 명령했다. 당시 재판부는 항공사 측의 좌석 발권 실수가 음주에 영향을 미쳤다고 판단했다. 이와 관련해 바비킴은 당시 좌석이 바뀐 상황을 떠올리며 "비즈니스석은 체크인할 때 슈트케이스를 래핑해 주는데 그날따라 안 해주더라. 이코노미석에 앉아 기다리다가 순간 '이거 몰카구나, 조금 있으면 이경규 선배가 짠 하고 나타날 줄 알았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사건 이후 겪었던 어려움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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