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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에서 '털' 자랐다? 열어보고 '깜짝'...쥐 우르르 나왔다
호주 한 여성이 자기 집 에어컨에서 주머니쥐가 살고 있었다는 사연을 전했다. 최근 한 SNS(소셜미디어)엔 한 호주 여성이 에어컨 가장자리에 털이 삐죽삐죽 나온 모습을 찍은 영상이 올라왔다. 마치 에어컨에서 털이 자라는 것 같다는 거였다. 여성은 수리 기사를 불러 분해했다. 뚜껑을 열자 캥거루처럼 생긴 작은 동물이 모습을 드러냈다. 이는 포섬이라 불리는 '주머니쥐'였다. 새끼 여러 마리가 나온 데 이어, 어미 주머니쥐까지 모습을 드러냈다. 주머니쥐 가족이 에어컨 안을 집으로 삼아 지냈던 거였다. 해당 영상은 SNS에서 '좋아요' 34만건을 기록하며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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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0대라 괜찮아~" 아침 거르고 배달 야식…식생활 '꼴찌'
국내 20대 성인의 식생활 점수가 최하위를 기록했다. 자극적인 음식 섭취가 잦고 식사 시간이 불규칙해지면서 전반적인 식생활이 불균형해진 탓으로 보인다. 이 같은 식습관이 만성질환을 유발할 수 있는 만큼 가정과 학교에서 올바른 식습관 교육을 강화해야 한단 의견이 나온다. 질병관리청의 국민건강영양조사 제9기(2022~2024) 식생활 평가지수 분석 자료에 따르면 이 시기 19세 이상 국내 성인의 식생활 점수 총점은 100점 만점에 58. 6점으로 조사됐다. 2019~2021년 조사와 비교하면 생과일·나트륨 섭취 점수는 늘고, 총 채소 섭취와 포화지방산 에너지 섭취 비율, 탄수화물 에너지 섭취 비율 점수는 줄었다. 섭취 제한이 필요한 나트륨 섭취 점수는 2019~2021년 70. 1점에서 2022~2024년 73. 2점으로 늘었다. 섭취를 권장하는 총 채소 섭취 점수는 67. 4점에서 66. 2점으로, 잡곡 섭취 점수는 36점에서 35. 2점으로 줄었다. 아침 식사 섭취 평가 점수도 66. 1점에서 64. 6점으로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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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킁킁, 냄새 안 나네" 오늘 신은 양말, 내일 또...발에 생기는 끔찍한 일
한번 신었던 양말을 빨지 않은 채 다시 신는 사람이 적잖다. 그런데 이런 습관이 발 건강을 해칠 수 있다는 사실은 의외로 알려지지 않았다. 영국 일간 매체 인디펜던트는 영국 레스터대학교 미생물학자인 프림로즈 프리스톤 박사(임상미생물학 조교수)의 칼럼을 인용해 "양말을 세탁하지 않고 재착용하면 세균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해 발 질환과 위생 문제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경고한 바 있다. 발가락 사이엔 인체 부위 중 땀샘이 특히 많은데, 늘 따뜻하고 습한 환경이 유지돼 미생물이 번식하기 쉽다. 특히 장마철 젖은 양말을 계속 신고 있다간 발 속 곰팡이·박테리아에게 번식할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을 제공한다. 실제 사람에 따라 발 1㎠(손톱 크기)에 미생물이 최대 1000만 개, 박테리아가 최대 1000종 발견된다. 발 전체 면적으로 따지면 양말에 수억에서 수십억 마리 세균이 사는 셈이다. 세균·곰팡이는 땀·각질을 영양분으로 삼아 증식한다. 이때 냄새를 유발하는 노폐물(휘발성 지방산, 황 화합물)이 나오면서 발·양말·신발에서 악취를 풍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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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 꿈틀' 항문에 넣은 엽기남..."절대 하지 마" 의사들 말린 행동
최근 베트남에서 41세 남성이 직장(대장 끄트머리로, 항문까지 곧게 내려오는 부위)이 뚫려 내원한 사례가 드러나 충격을 준다. 길이만 50㎝ 넘는 장어가 이 남성의 직장을 파고들어 구멍을 뚫었는데, 대변이 복강 내로 유출돼 급성 복막염과 패혈성 쇼크가 발생했다. 대장항문외과 전문의들은 이처럼 항문에 이물질을 넣는 엽기적인 행위는 물론, 항문성교 자체에 대해 "절대적으로 말리고 싶은 행동"이라며 "항문성교를 즐긴 후 치러야 할 대가가 엄청나다"고 경고한다. 항문은 점막이 얇아 작은 충격에도 쉽게 손상당한다. 항문성교나 항문에 물체를 집어넣는 행위는 항문 점막과 괄약근에 손상을 입히기 쉽다. 이런 일이 반복되면 대변이 자신의 의지와 상관없이 찔끔찔끔 새어 나오는 변실금이 발생할 수 있다. 변실금이 심해지면 툭하면 대변을 지리게 돼, 사회생활에 큰 제약을 받는다. 국내에서 변실금으로 진료받은 환자는 2014년 8057명에서 2024년 1만7945명으로 10년 새 122. 7% 늘었다. 하지만 '숨은' 변실금 환자까지 더하면 이보다 더 많을 것으로 추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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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더 많이 찾는 'K-멘탈 서비스'…디지털 치료제로 외연 확장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인공지능(AI)와 자연어로 대화를 나눈다는 것 자체는 앞으로 갈수록 평범한 일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결국 AI와 심리상담을 한다는 것은 기존에 사람이 하는 심리상담의 가치를 충분히 구현할 수 있느냐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 윤정현 블루시그넘 대표는 범용 AI 모델이 고도화되는 환경에서도 자사 서비스의 경쟁력이 유효한 이유를 이같이 설명했다. 2019년 11월 설립된 블루시그넘은 감정 기록 앱(애플리케이션) '하루콩'을 서비스하는 멘탈 웰니스 스타트업이다. 현재 하루콩과 감정 가이드 앱 '무디', AI 스트레스 상담 서비스 '라임AI', 웨어러블 기반 스트레스 측정 앱 '파노라'까지 네 개 서비스를 운영한다. 하루콩은 누적 1000만 다운로드를 넘겼고 매출의 80% 이상이 해외에서 나온다. ━미국서 더 찾는다…'하루콩' 앞세워 글로벌 공략━해외 비중이 높은 것은 처음부터 글로벌 시장을 염두에 두고 서비스를 만들어왔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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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반도체 제왕' 엔비디아가 리벨리온을 만난 이유[비하인드 칩스]
[이 기사에 나온 스타트업에 대한 보다 다양한 기업정보는 유니콘팩토리 빅데이터 플랫폼 ‘데이터랩’에서 볼 수 있습니다. ] 지난달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박성현 리벨리온 대표를 만났다. 기술 협력부터 투자, 인수까지 다양한 가능성이 제기되는 가운데, 논의 내용은 아직 모두 비공개 상태다. 국내의 관심은 이번 만남이 리벨리온에 가져올 영향에 쏠려있다.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성장한 리벨리온이 엔비디아에 인수되는 게 적합하냐는 다소 이른 논쟁까지도 나오고 있다. 업계에선 인수·투자보다는 기술 협력 정도가 진행되지 않겠냐는 전망이 대부분이다. 기술 협력은 인수·투자에 비해선 파장이 작지만, 작은 이벤트는 아니다. 기술 협력의 정도에 따라 리벨리온의 성장 궤도가 달라질 수 있어서다. ━CUDA 이어 또다른 해자 쌓는 엔비디아━반도체 업계 일각에선 엔비디아가 지난해 5월 공개한 서버 내부 반도체 간 통신기술(스케일업 인터커넥트) 규약인 'NVLink 퓨전'과 관련된 게 아니냐는 추측을 조심스럽게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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