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뱅크샐러드, 대국민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 구축
뱅크샐러드가 만성질환 예방·관리 서비스 구축에 나선다. 뱅크샐러드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주관하는 '마이데이터 서비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뱅크샐러드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건강 관리에 활용할 수 있는 '의료 마이데이터 대국민 서비스' 개발에 착수한다. 그동안 개인의 건강·의료데이터는 여러 의료기관에 흩어져 있어 스스로 조회하거나 관리하기 어려웠다. 검진 결과나 검사 수치를 일회성으로 확인하는 데 그쳐 변화 추이를 추적하거나 질환을 예방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뱅크샐러드는 통계적 발병률 서비스와 의료 마이데이터를 질환 중심으로 재구성해 고객의 건강 방향을 제시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특히 △건강 위험요인 대시보드 △건강 위험요인 분석 △검사 수치 변화 추이 분석 △맞춤형 예방관리 가이드를 구축해 공복혈당 등 건강 관련 지표를 모니터링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뱅크샐러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을 계기로 금융 서비스 외에도 건강까지 데이터로 책임지는 서비스로 나아가고자 한다"며 "흩어져 있던 건강·의료데이터를 통합해 고객이 스스로 건강의 우선순위를 판단하고, 관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당뇨병 보는 의사 "진료지침과 급여기준, 한국축구처럼 엇박자" 지적, 왜
국내 30세 이상 당뇨병 환자가 600만명을 넘어서면서 당뇨병을 효과적으로 개선하고 합병증을 막기 위한 조기 집중 치료의 중요성이 커졌다. 이에 의학계에선 당뇨병 진료지침을 최근 개정했지만, 정작 급여 기준이 15년 전에 머물러 있어 엇박자를 내고 있단 지적이 나온다. 대한당뇨병학회와 한국의학바이오기자협회가 지난 1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당뇨병 환자 치료 기회 확대 위한 신약 처방 지침 개정 심포지엄'에선 대한당뇨병학회가 개정한 당뇨병 진료지침 최신판이 공개됐다. 이날 조영민 대한당뇨병학회 진료지침이사(서울대병원 내분비대사내과 교수)는 "새 진료지침에 실린 핵심 내용은 혈당 수치 중심의 약제 선택에서 벗어나 당뇨병 동반질환에 따라 임상적 이득이 입증된 약제를 우선 사용하도록 권고한 점"이라고 꼽았다. 구체적으로는 심부전·만성 콩팥병을 동반한 환자에게는 SGLT2(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 억제제를, 죽상경화성 심혈관질환이 동반된 경우엔 GLP-1RA(글루카곤유사펩타이드-1 수용체 작용제) 또는 SGLT2 억제제를 우선 사용하도록 권고된다.
-
대웅제약 '엔블로' 중동·아프리카 진출…1452억 역대 최대 계약
대웅제약의 당뇨병 치료제 '엔블로(성분명 이나보글리플로진)'가 중동·아프리카(MENA) 주요 8개국 시장에 진출한다. 대웅제약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등 중동·아프리카 주요 8개국을 대상으로 한 엔블로 수출 공급 계약을 아시노(Acino Pharma AG)와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총 계약 규모는 마일스톤(단계별 기술료)을 포함해 약 1452억원이다. 대웅제약은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올해 품목 허가를 획득하고, 내년 상반기부터 사우디아라비아를 필두로 중동·아프리카 등 8개국에 품목 허가를 받고 출시할 계획이다. 8개국은 사우디아라비아, 아랍에미리트, 카타르, 쿠웨이트, 오만, 바레인, 이라크, 이집트다. ━엔블로 글로벌 사업화 이후 최대 계약… MENA 8개국 시장 공략━ 이번 계약은 엔블로의 글로벌 사업화 이후 체결된 계약 가운데 최대 규모이자, 나트륨-포도당 공동수송체2(SGLT-2) 억제제 계열 국산 당뇨병 신약이 중동·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하는 최초 사례다. 대웅제약이 이 지역을 낙점한 이유는 시장성 때문이다.
-
폭염에 탈진, 입안 물집에 고열 '펄펄'…소아 위협하는 '여름병'
열사병 등 '무더위병'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 수가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올해 온열질환 응급 환자 수도 400명대를 넘겼다. 여름철 영유아 대표 감염병인 수족구병 발생도 급증하면서, 성인 대비 폭염에 취약한 소아 연령층에 대한 주의가 당부된다. 1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연간 열사병·일사병(열탈진) 환자 수는 2020년 1793명에서 2025년 5529명으로 매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질병관리청 통계 기준 올해 온열질환자 수는 지난달 30일까지 누적 427명(관련 사망자 2명 포함)으로 집계됐다. 특히 어린이는 성인보다 체온 조절 기능이 떨어져 무더위에 더 취약하다. 장시간 야외활동을 할 경우 체온이 빠르게 상승할 수 있다. 아이의 피부가 뜨거워지고 의식 저하·두통·어지럼증·구토·근육 경련 등이 발생한다면 열사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열사병은 온열질환 중 가장 위험한 응급상태다. 체온이 높아진 상태가 지속되면 호흡 장애와 신장·뇌 손상, 심하면 사망까지 이를 수 있다. 이 경우 곧바로 아이를 시원한 장소로 옮긴 뒤 옷을 느슨하게 하고 젖은 수건으로 몸을 닦아 체온을 빠르게 낮춰야 한다.
-
10㎏ 뺀 성시경 "광어 170마리 먹어"...맛있게 먹고 살 빼는 요리법[셀럽웰빙]
가수 성시경이 지난 1월부터 이어온 '광어 다이어트'로 약 10㎏을 감량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다이어트 식품으로서 광어의 효능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달 29일 유튜브 채널 '짠한형 신동엽'에 출연한 성시경은 "1월 4일부터 광어 다이어트를 시작해 5개월째 이어오고 있다"며 "광어를 170마리 정도 먹은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항상 공복에 아침 운동을 하고 첫 식사를 최대한 늦게 한다"며 "첫 끼로 달걀을 먹는 게 중요한 것 같다는 걸 평생 모르고 살았다"고 말했다. 신동엽 역시 "첫 끼로 달걀을 먹고 회를 많이 먹었더니 한 달 반 만에 2. 5㎏ 정도 빠졌다"고 경험을 전했다. 광어는 대표적인 고단백·저지방 생선으로 다이어트 식단에 자주 활용된다. 광어 100g에는 단백질 약 20~22g이 들어 있으며 지방은 2g 미만, 열량은 약 90~110㎉에 불과하다. 단백질 함량은 닭가슴살(100g당 약 22~23g)과 비슷한 수준이다. 칼로리는 낮고 단백질 함량은 높아 다이어트 과정에서 발생하기 쉬운 근손실을 줄이고 기초대사량 유지에 도움이 된다.
-
독감·마약 '자가 검사' 시대 개막…식약처, 자가검사키트 품목 신설
식품의약품안전처가 30일 '체외진단의료기기 품목 및 품목별 등급에 관한 규정'(식약처 고시)을 일부 개정했다. 식약처는 이번 개정을 통해 임신, 혈당측정, 코로나19 등에 이어 독감(인플루엔자), 마약류 자가검사용 체외진단의료기기(이하 자가검사키트) 2개 품목을 신설했다. 식약처는 국민이 자신의 건강 상태를 더 간편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대한진단검사학회 등 전문가 단체와의 논의를 거쳐 품목 신설 개정안(독감, 마약류, 성병)을 마련하고 지난 3월 행정예고를 실시했다. 이 중 성병은 관련 단체에서 제출한 의견을 반영해 대상 질환의 타당성 등을 면밀히 검토한 후 추가 품목 신설을 추진할 계획이다. 식약처는 일반인의 잘못된 사용을 방지하기 위해 해당 제품의 외부 포장에 '자가검사용' 제품임을 나타내는 문구와 함께 '확진용이 아닌 보조검사용'이라는 주의사항을 명확히 표기하도록 의무화할 예정이다. 또 향후 검체 채취부터 결과 판독까지 전 과정을 소비자가 올바르게 사용할 수 있도록 교육·홍보도 강화할 방침이다.
입력하신 검색어 혈당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혈당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