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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 수산질병·바이오 명문으로 도약…정부 연구사업 '싹쓸이'
선문대학교 수산생명의학과는 올해 한국연구재단, 교육부, 해양수산부 등 정부 유관 기관이 주관하는 국가 연구 지원사업에 대거 선정되며 수산질병 및 바이오 분야의 연구·인재 양성 역량을 입증했다고 7일 밝혔다. 학과의 연구 기반인 교수진 전원이 2026년 한국연구재단 개인기초연구사업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교수진은 향후 5년간 총 24억5000만원 규모 연구비를 지원받아 기초 연구에 집중하게 된다. 교수진의 연구력은 학부 및 대학원생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로 이어졌다. 교육부 '이공분야 석·박사과정생 연구장려금 지원사업'에서 2024년 1명, 2025년 2명에 이어 올해 박사과정 3명, 석사과정 1명 등 4명이 선정되며 3년 연속 이름을 올렸다. 학부생과 대학원생이 팀을 이뤄 도전하는 국가 R&D 리얼챌린지 프로그램에서는 전국 15개 선정팀 중 수산생명의학과 2개 팀이 동시에 뽑혔다. 선정 과제는 △'흰다리새우 미포자충(EHP) 피해 극복을 위한 나노입자 기반 치료 기술 개발' △'폐기되는 딸기 잎을 재활용한 친환경 어류 사료 개발' 등 현장 밀착형 미래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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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가고 싶니? 8일부터 접수.."국내 유일, 70년째 신입 공채 유지"
삼성그룹이 내일(8일)부터 올해 하반기 공채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국내 주요 기업 중 유일하게 70년째 공채 제도를 유지하면서 경제계를 대표해 청년 일자리 창출에 책임을 지켜왔다는 평가다. 이번에 공채를 실시하는 관계사는 △삼성전자 △삼성물산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생명 △삼성디스플레이 △삼성SDI △삼성전기 △삼성SDS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중공업 △삼성E&A △호텔신라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의료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지원자들은 이달 15일까지 삼성 채용 홈페이지 삼성커리어스(samsungcareers. com)에서 입사를 희망하는 회사에 지원서를 접수할 수 있다. 채용절차는 9월 직무적합성 평가, 10월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거쳐 11월 면접과 건강검진 순으로 이뤄진다. SW(소프트웨어) 직군 지원자는 GSAT 대신 실기 방식의 SW 역량 테스트를 치르고 디자인 직군 지원자들도 GSAT가 아닌 디자인 포트폴리오 심사로 선발된다. 삼성은 1957년 국내 최초로 신입사원 공채를 도입한 이래 올해로 70년째 이를 지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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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옹벽 배수구서 6시간 물폭탄"...폐차→배상금 '0원' 날벼락
공영주차장에 세워둔 차량이 인근 아파트단지 배수구에서 쏟아진 물에 파손돼 폐차되는 일이 벌어졌다. 차주는 아파트 측에 150만원을 배상해달라고 요구했지만 거절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7일 JTBC '사건반장'에 따르면 경남 거제시에 사는 A씨는 지난달 17일 오전 6시30분쯤 한 주민으로부터 '주차해둔 차량에 문제가 생겼으니 빨리 확인해보라'는 전화를 받고 잠에서 깼다. 주차장으로 달려간 A씨는 아파트 옹벽의 배수구에서 쏟아진 물이 자신의 차량을 덮치는 모습을 목격했다. 배수구는 지면에서 약 6m 높이에 있었고, 차량은 그 바로 아래에 주차돼 있었다. 물줄기는 이날 오전 1시부터 7시까지 약 6시간 동안 차량을 덮쳤다. 물이 쏟아지는 기세가 거세 지나가던 주민들이 놀라 영상을 촬영할 정도였다고 한다. A씨는 "우산을 들고도 차 문을 못 열겠더라"며 오전 8시쯤 비가 잦아든 뒤에야 문을 열 수 있었다고 했다. 차량 내부에는 발목 높이까지 물이 차 있었고, 트렁크에도 흙탕물이 가득했다. 지붕은 움푹 내려앉았으며 스마트키가 작동하지 않고 시동도 걸리지 않았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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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토시홀딩스, 시총 넘는 237억원 3자배정 유증 "감사 이슈·AI 결제 정면돌파"
사토시홀딩스가 시가총액을 뛰어넘는 총 237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단행하며 상반기 감사의견 이슈 해소와 신사업 드라이브를 통한 경영정상화에 속도를 내고 있다. 7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사토시홀딩스는 지난 4일 루센트투자조합을 대상으로 167억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 신주 발행가액은 2668원이며 납입일은 오는 14일이다. 아울러 오는 7일에는 동일조합을 대상으로 70억원 규모의 유상증자 납입예 예정되어 있다. 총 237억원의 대규모 자금이 회사로 유입된다. 납입이 완료되면 최대주주는 루센트투자조합으로 변경된다. 루센트투자조합은 사토시홀딩스의 특수관계사인 한국첨단소재가 지분 100%를 출자해 결성한 투자조합이다. 증권가에서는 이번 자금 조달 구조를 두고 사토시홀딩스의 신속한 정상화 의지와 회계 이슈 해소에 대한 확고한 자신감이 반영된 결단으로 평가하고 있다. 통상 회계감사 이슈가 발생한 기업은 리스크 분산을 위해 전환사채(CB) 등 메자닌을 활용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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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 24억' 김태형, 계약 기간 내내 가을 야구 근처도 못갔다! PS 가능성 사실상 소멸→트래직 넘버 '12'
3년 총액 24억 원이라는 파격적인 대우를 받으며 롯데 자이언츠 사령탑에 올랐던 김태형(59) 감독의 계약 마지막 시즌이 허무하게 저물어가고 있다. 사실상 롯데의 포스트시즌 가능성은 희박해졌고, 산술적인 가능성조차 제로에 수렴하고 있다. 롯데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홈 경기서 2-8로 무릎을 꿇었다. 앞서 6연패를 겨우 탈출했으나 곧바로 다시 3연패 수렁에 빠졌고, 안방에서 또 한 번 한화에 3연전 스윕패를 헌납했다. 동시에 이번 시즌 홈에서 치른 한화전 '8전 전패'라는 치욕적인 굴레도 끊지 못했다. 이는 피타고리안 승률과 잔여 경기를 기반으로 KBO 리그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을 계산해 공개하는 사이트인 'psodds. com'에 따르면 6일 경기를 마친 시점 기준으로 롯데의 포스트시즌 진출 확률은 0. 1% 미만으로 떨어져 사실상 탈락이 확정적인 단계다. 5위 두산 베어스와의 격차는 10경기까지 벌어졌고, 가을야구 탈락을 확정 짓는 '트래직 넘버'는 단 12만 남았다. 결과적으로 김태형 체제의 롯데는 2024시즌 7위, 2025년 7위에 이어 3년 내내 5강 언저리조차 밟지 못하고 무너진 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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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통비·체험학습비 지원…서울시교육청, '공약 백서' 전달받아
서울시교육청이 제24대 교육감 공약추진위원회인 '배움이 행복한 서울교육위원회'(위원회)로부터 공약 추진 방향과 제안을 담은 백서를 전달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백서는 위원회가 학생·교직원·학부모·시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서울교육의 비전과 정책 방향을 검토한 결과를 정리한 것이다. 백서에 제시된 새로운 교육비전은 교육의 기본을 세우고 학생 한 사람 한 사람의 성장을 존중하며 협력의 힘으로 모두의 행복한 성장을 이루겠다는 약속을 담고 있다. 정근식 서울시교육감은 위원회가 제안한 비전을 바탕으로 교육지표를 '시작은 촘촘하게, 기본은 탄탄하게, 성장은 다양하게'로 확정했다. 주요 정책 방향으로는 △창의와 공감의 미래형 전인교육 △모두의 배움을 보장하는 책임교육 △지속 가능한 민주시민교육 △함께 누리는 교육복지 △안전하고 평화로운 교육공동체 등 5대 목표를 설정했다. 위원회는 공약의 현장성과 실현 가능성을 검토해 5대 영역, 15개 약속, 50개 세부과제로 구성된 공약 이행 방향을 제안했다. 유아 기본교육 기능 강화와 대중교통비, 초·중학생 현장 체험학습비 지원이 공약 이행 방향에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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