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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C가 밀어주고, 대기업이 당겨주고…경과원 스타트업 '꽃길' 깔아준다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하 경과원)이 투자유치와 기술협업, 해외시장 진출을 한 번에 지원하는 '2026년 Bridge 오픈그라운드·배틀그라운드'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경기도 소재 창업 7년 이내 기업이며, 투자유치 역량강화, 기술협업, 글로벌 진출 지원 등 3개 분야에서 참여기업을 선발한다. 투자유치 역량강화 프로그램은 10개사를 선정해 기업 진단부터 1대1 맞춤형 멘토링, IR 컨설팅, 투자상담회, 데모데이까지 단계별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미래에셋벤처투자, 넥스트게이트파트너스, 뉴패러다임인베스트먼트 등 주요 벤처투자사의 현직 투자심사역이 멘토로 참여해 투자용 사업계획서 고도화와 투자자 매칭을 지원한다. 투자자 시각에서 기업의 사업성과 투자 매력을 함께 점검해 실제 투자유치 가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기술협업 프로그램은 3개사를 선정해 대기업과 기술실증(PoC) 기회를 제공한다. LG전자, 네이버클라우드, 현대백화점이 파트너사로 참여해 협업과제 발굴부터 기술실증, 전문가 컨설팅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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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팬덤, 다 모여라" 네이버 치지직, EWC 26 단독 생중계
네이버(NAVER)의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이 글로벌 e스포츠 대회 'Esports World Cup 2026(EWC 2026)'의 25개 전 종목을 단독 생중계한다고 3일 밝혔다. 오는 7월6일부터 8월23일까지 진행되는 EWC 2026은 세계 최대 규모의 e스포츠 페스티벌로, 글로벌 주요 e스포츠 종목과 정상급 프로팀들이 참여하는 종합 대회다. 총상금 규모는 7500만달러(약 1100억원) 이상으로 치지직은 지난해 EWC에서 15개 종목을 중계한 데 이어 올해는 25개 전 종목으로 중계 범위를 확대하며 e스포츠 팬덤의 관심과 참여 열기에 활기를 더할 예정이다. 우선 네이버 치지직은 올해 대회에서 △리그 오브 레전드 △발로란트 △PUBG: 배틀그라운드 △오버워치 등 국내 팬들의 관심이 높은 9개 종목에 대해 한국어 중계를 제작한다. 이외 6개 종목은 결승전만 한국어 중계를 제공하며 영문 중계로 제공되는 경기에는 AI 자막을 적용해 몰입도 높은 시청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AI 기반 편의 기능도 확대 적용해 시청 편의성 또한 강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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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그·FC온라인 다 품었다, 게임사 손잡은 네이버…치지직 키우고 팬덤 흡수
네이버(NAVER)가 게임 업계와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의 게임 콘텐츠를 강화하는 동시에 게임 이용자를 네이버 생태계 안에 머물게 하려는 전략으로 풀이된다. 1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네이버는 최근 넥슨, 크래프톤 등 주요 게임사와 잇따라 콘텐츠 제휴를 맺었다. 넥슨과는 치지직에서 'FC 온라인' 콘텐츠를 선보이고 관련 미니게임 3종을 제공한다. 크래프톤과는 'PUBG: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일부를 치지직에서 독점 선공개하기로 했다. 넥슨과의 협력은 콘텐츠 제휴를 넘어 전략적 파트너십으로 확대됐다. 양사는 넥슨 이용자가 네이버 로그인과 Npay 결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넥슨 IP 기반 방송 콘텐츠 제작을 활성화하기 위한 'N커넥트'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넥슨 관련 콘텐츠 제작을 돕는 '콘텐츠 지원센터'도 운영한다. 네이버가 게임사와 손잡는 직접적인 이유는 치지직의 게임 카테고리 강화다. 네이버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치지직에서 진행된 넥슨 IP 관련 스트리밍 방송은 총 55만건에 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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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비디아, 배그에 AI 팀원 투입…"아이템 줍고 전투도 척척"
엔비디아가 AI 기반 게임 캐릭터 시장 공략에 본격 나섰다. 크래프톤 'PUBG: 배틀그라운드(PUBG: BATTLEGROUNDS)'에 AI 팀원을 투입하는 한편 게임 개발자들이 AI 캐릭터를 직접 구현할 수 있는 개발도구도 공개했다. 엔비디아는 게임 개발자 콘퍼런스 '언리얼 페스트'에서 'PUBG 엘라이'와 '엔비디아 에이스 게임 에이전트 소프트웨어개발도구', '언리얼 엔진 5'용 플러그인을 공개했다고 18일 밝혔다. PUBG 엘라이는 크래프톤과 엔비디아가 공동 개발한 AI 게임 캐릭터다. 오는 30일까지 스팀에서 베타 서비스로 운영되는 '엘라이 듀오' 모드에서 이용할 수 있다. 이 캐릭터는 플레이어의 음성·텍스트 명령을 이해하고 전장 상황을 실시간으로 분석해 행동한다. 지속적인 프롬프트 입력 없이도 아이템 수집, 전투 참여, 이동 경로 탐색 등을 스스로 수행할 수 있으며 게임 내 용어와 맵, 아이템 특성까지 이해해 플레이어와 협력한다. 엔비디아는 AI 게임 캐릭터 개발을 위한 신규 개발도구도 함께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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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IP와 1위 플랫폼의 결합" 크래프톤·네이버, e스포츠 중장기 동맹 선언
크래프톤이 네이버(NAVER)와 'PUBG: 배틀그라운드'의 e스포츠 콘텐츠 생태계 확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양사는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와 스트리밍 플랫폼 치지직을 연계해 IP, 플랫폼, 커뮤니티 전반을 아우르는 중장기 협력에 나선다. 이번 협약을 통해 크래프톤은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시청자 유입 확대를 도모한다. 치지직의 스트리밍 기술과 커뮤니티형 시청 환경, 스트리머 생태계를 활용해 시청 채널을 넓히고 이용자 접점도 확대한다. 이를 통해 배틀그라운드 이용자가 e스포츠 팬으로, e스포츠 팬이 다시 플레이어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구체적으로 양사는 △치지직 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적극 홍보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콘텐츠 일부 독점 선공개 △브랜딩 노출 연계 및 플랫폼 상호 협력 등에 합의했다. 배틀그라운드 e스포츠 IP를 활용한 공동 프로모션과 컬래버레이션도 추진한다. 또한 배틀그라운드 주요 대회와 연계한 콘텐츠 제작과 이용자 참여형 프로그램, 온오프라인 이벤트로 팬 접점을 넓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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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의 인연' 강조한 젠슨 황 "e스포츠가 엔비디아 키웠다"
젠슨 황 엔비디아 CEO(최고경영자)가 서울 강남구 신논현역 근처 모 PC 방에서 장병규 크래프톤 의장을 만나 '한국과의 인연'을 강조했다. 한국이 발명한 e스포츠 덕분에 엔비디아 칩이 성장할 수 있었다는 얘기다. 젠슨 황 CEO는 7일 "한국은 e스포츠를 전 세계에 수출한 첫 번째 나라"라며 "한국 덕분에 e스포츠가 전 세계로 퍼졌고 덕분에 엔비디아가 성장했다. 한국에 오는 건 항상 즐겁다"고 말했다. 이날 현장에는 장병규 의장, 게임 유튜버 김블루 등이 참석했다. 이강욱 CAIO(최고인공지능책임자)와 장태석 배틀그라운드 IP(지식재산권) 프랜차이즈 총괄 등도 현장에 있었으나 무대에 오르진 않았다. 젠슨 황 CEO는 이날 모인 크래프톤 게임 이용자 중 한 명을 추첨해 RTX 5090을 선물했다. '러브 코리아'라는 문구가 적힌 '창립자 에디션'으로 현장에서 젠슨 황 CEO가 직접 서명해 당첨자에게 전달했다. 이어 젠슨 황 CEO는 올가을 출시 예정인 AI 노트북 2대를 선물했다. 'N1X'라는 코드명으로 알려진 AI 칩 'RTX 스파크'가 탑재된 세계 최초의 PC로 아직 가격은 책정되지 않았으나 약 1799달러(한화 약 280만원)에 출시가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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