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혈뇨 보면 이미 '말기'…남성암 1위 '이 암' 환자, 10년새 2배 급증
국내 남성암 1위인 전립선암 환자 수가 10년 새 2배 넘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암은 초기일 경우 5년 생존율이 95% 이상지만, 말기일 시 50% 이하로 급감한다. 이에 의료계에선 국가 암검진에 관련 검사 항목을 도입, 조기 진단율을 높여야 한단 제언이 나온다. 대한비뇨기종약학회는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 기반의 '2026 전립선암 팩트시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2014~2023년 국내 전립선암 신규 환자 수는 1만1095명에서 2만3928명으로 약 2. 2배 증가했다. 연간 환자 수가 6597명에 그쳤던 2006년과 비교하면 4배 가까이 늘어난 수치다. 전립선암은 폐암을 제치고 2023년 처음으로 남성암 발생 1위에 올랐다. 국립암센터 예측 통계를 보면 2025년 신규 전립선암 환자 수는 2만7230명으로 추정, 남성암 1위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립선암은 대사성 합병증 동반 시 급증하는 경향을 보인다. 학회에 따르면 당뇨병은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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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터, ISS2026서 밴티지·펄스 위성군 공개 "한국형 위성 주권"
우주 기반 통합 인텔리전스 기업 벤터(Vantor)가 차세대 위성군 '밴티지(Vantage)'와 '펄스(Pulse)'를 포함한 공간 인텔리전스 기술 기반의 '소버린 인텔리전스' 비전을 한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미국 정부 지리정보의 90%를 책임지는 벤터는 통합 공간정보 분야를 선도하는 기업이다. 벤터는 이달 16~18일 대전에서 열리는 2026 국제우주컨퍼런스(ISS 2026)에서 밴티지와 펄스를 공개한다. 밴티지는 20㎝급 초고해상도 영상 수집 역량을 제공하며 펄스는 실시간 상시 모니터링을 지원한다. 벤터는 두 위성군을 결합해 초고해상도 영상과 실시간 모니터링을 동시에 제공하는 세계 최초의 상용 우주 기반 시스템을 선보인다. 이를 통해 한국의 국방·우주 분야에서 공간정보 활용 역량 강화 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밴티지와 펄스는 벤터의 최첨단 '월드뷰 리전'의 성공을 바탕으로 개발됐다. 현재 운용중인 리전 위성군은 매일 350만㎢ 이상의 30㎝급 해상도 영상을 수집하고 동일 지역을 하루 최대 15회 재방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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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르무즈 '무료' 개방 맞나…日 닛케이, 0.12%↓[Asia오전]
16일 오전 아시아 주요 증시는 대부분 약세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MOU) 체결 합의에도 호르무즈 해협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여전하고, 전날 상승에 대한 차익실현 매물이 등장한 영향이다. 일본 도쿄의 닛케이225지수는 전일 대비 0. 12% 빠진 6만9234. 42로 오전 거래를 마쳤다. 니혼게이자이(닛케이)신문은 "전날 미국 뉴욕증시의 상승으로 어드반테스트 등 AI(인공지능), 반도체 종목 매수가 활발한 상태다. 하지만 닛케이225지수는 전날까지 3거래일 동안 5000엔(포인트) 이상 급등한 것과 관련 다른 주요 종목에는 차익실현 매도세가 유입되고 있다"며 지수 하락 배경을 설명했다. 닛케이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도쿄증시 프라임 시장에 상장된 종목 70% 이상이 하락을 나타냈다. 호르무즈 해협 관련 국제유가 불확실성도 시장에 영향을 주고 있다. 닛케이는 현지 증권 전문가를 인용해 "국제유가는 여전히 전쟁 이전보다 높은 수준"이라며 "호르무즈 해협 정상회를 향한 움직임을 확인하며 투자에 나설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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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이오팜, '2026 바이오 USA' 참가…"AI 활용 방향 소개"
SK바이오팜이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미국 샌디에이고 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2026 바이오 인터내셔널 컨벤션(2026 BIO International Convention, 이하 바이오 USA)'에 참가한다고 16일 밝혔다. SK바이오팜은 이번 행사에서 다수의 글로벌 제약사, 투자자들과의 파트너링 미팅을 통해 신규 협력 기회를 모색하고, 부스를 통해 연구개발과 회사 운영 전반에 걸친 인공지능(AI) 활용 방향을 소개할 예정이다. 바이오 USA는 미국 바이오협회(BIO)가 주관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바이오 산업 행사다. 올해 행사에는 76개국 이상에서 제약·바이오 업계 관계자 2만명 이상이 참석해 주요 산업 트렌드와 혁신 기술을 공유할 예정이다.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단독 부스를 운영하는 SK바이오팜은 행사장 내 주요 전시 구역인 '디지털 헬스와 AI 구역(Digital Health and AI Zone)'에 부스를 마련했다. 바이오 USA는 지난해 디지털 헬스와 AI 기술을 주요 산업 의제로 다루기 위해 해당 구역을 신설하고 행사장 주요 위치에 관련 기업들의 부스를 집중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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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교육', 화제성 참교육...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1위 등극 [iZE 포커스]
김무열 주연의 '참교육'이 드라마 화제성 1위를 달성했다. 16일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에서 발표된 6월 2주차(6월 8일~6월 14일)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부문에서 넷플릭스 시리즈 '참교육'이 1위에 등극했다. '참교육'은 지난 5일 공개 후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큰 관심을 얻고 있다. 김무열, 이성민, 진기주, 표지훈 등이 주연을 맡은 작품으로 선 넘는 학생, 교사, 학부모로 인해 무너진 대한민국의 교육 현장을 지키기 위해 창설된 교권보호국의 통쾌하고 시원한 참교육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다. '참교육'은 공개 2주차에 TV-OTT 통합 드라마 화제성 1위에 오르며 대중의 관심을 입증했다. 앞서 공개 1주차에는 이 부문 2위에 오른 바 있다. 작품과 함께 주연 배우들도 화제성을 이끌었다. TV-OTT 통합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에서 '참교육'의 흥행 일등 공신 김무열이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진기주가 5위에 올랐다. 김무열은 앞서 6월 1주차에서 출연자 화제성 1위에 오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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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정상에 바글바글" 악몽이 또?…계양산서 '러브버그' 공식 발견
붉은등우단털파리(러브버그)의 출현 시기가 다가오면서 지난해 대거 출몰했던 인천 계양산 인근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국립생물자원관은 지난 2일 계양산 해발 100m 이하 지점에서 러브버그 성충 2마리를 처음 발견했다. 이후 일주일 뒤인 지난 9일에도 비슷한 지점에서 성충 2마리가 추가로 확인됐으며, 지난 13일부터는 성충 100마리 이상이 지속해서 관찰되면서 본격적인 출현이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해와 같은 러브버그 대규모 발생 사태가 재현되는 것 아니냐는 우려도 커지고 있다. 지난해 여름 계양구에 접수된 러브버그 관련 민원은 모두 472건으로, 인천 10개 군·구 가운데 가장 많았다. 지난 15일에는 국민신문고를 통해 "지난해와 같은 러브버그 대발생이 우려된다"는 인천 계양구 주민의 민원도 접수됐다. 다만 현재까지 직접 목격했다는 공식 민원은 접수되지 않은 상태여서 지난 4월부터 계양산에서 진행 중인 러브버그 유충 방제작업 외 다른 작업은 진행되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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