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美·이란, 이르면 14일 제네바에서 '종전 MOU' 서명"
미국과 이란이 이르면 오는 14일(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종전 로드맵을 담은 합의에 서명할 수 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 통신은 특히 주요 7개국(G7) 한 관계자를 인용해 이란 고위관계자가 합의가 성사될 가능성이 높다고 시사했다고 전했다. G7 정상회의가 오는 15~17일 프랑스 휴양지 에비앙레뱅에서 열리는 만큼 미국과 이란의 합의 일정이 G7 회의 일정과 맞물릴 가능성도 제기된다. G7 정상회의에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다. 미국 정치매체 악시오스도 미국 공군 C-17 수송기 4대가 미국과 이란의 서명식에 대비한 관련 장비를 수송하기 위해 유럽으로 떠났고 서명식 장소는 제네바가 유력하다고 보도했다. 양국이 종전 합의문에 서명할지는 아직 최종적으로 확정되진 않은 상황이다. 이란 협상단이 합의안에 동의했다는 얘기가 나오지만 공식적으로 서명할 준비가 됐다는 신호는 나오지 않고 있다. 일각에선 이번 합의가 최종합의보다는 양해각서(MOU) 형태로 체결될 가능성도 거론된다.
-
李대통령 "한·이탈리아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 격상 준비"
유럽 순방 중에 이탈리아를 국빈방문한 이재명 대통령이 "한국과 이탈리아 양국 관계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Special Strategic Partnership)' 수준으로 격상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한-이탈리아 개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해 아프리카 발전 수요에 공동 대응하겠다고 했다. 11일(현지시간) 이탈리아 일간지 '꼬리에레 델라 세라(Corriere della Sera)는 이재명 대통령과의 인터뷰 내용을 보도했다. 이 대통령은 유럽연합(EU)과 한국의 정치·경제 협력 강화를 위한 이탈리아의 역할을 묻는 질문에 이렇게 답했다. 양국이 2018년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발전한데 이어 8년 만에 관계를 격상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이 대통령은 지난 10일(현지시간) 늦은 밤 이탈리아에 국빈 자격으로 방문,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11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12일)와의 정상회담을 각각 앞두고 있다. 이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오늘날 국제 사회는 복잡한 위기의 시대에 직면해 있다"며 "자유무역과 다자주의와 같은 가치를 공유하는 한국과 유럽 사이의 전략적 대화의 중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
'초과이익 분배 위해 기본소득 같은 매커니즘 필요'…李 대통령, 英 매체와 인터뷰
이재명 대통령이 AI(인공지능) 초호황으로 일부 기업이 막대한 영업이익을 낳고 있는 것과 관련해 초과이익(Excess profits)의 일부를 국민에게 돌려주기 위해 기본소득과 같은 새로운 매커니즘이 필요하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보도됐다. 이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공개된 영국 경제매체 이코노미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힌 것으로 보도됐다. 이 대통령은 지난 9일부터 벨기에를 시작으로 이탈리아, 프랑스 등 유럽 순방 중이다. 프랑스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한 순방이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유럽 대륙을 본격적으로 찾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 대통령의 이번 순방을 계기로 인터뷰에 나선 이코노미스트는 "호황이 계속되더라도 새로운 부를 공평하게 분배하는 방법에 대한 어려운 질문이 제기될 것"이라며 "이 대통령은 '초과이익의 일부를 국민들에게 분배하기 위해' 기본소득과 같은 새로운 매커니즘이 필요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이 대통령이 인터뷰에서 실제로 기본소득을 직접 거론했는지는 확실치 않다.
-
조정식 "김민석 총리, 뛰어난 리더십…어떤 자리서도 韓 마중물 될 것"
조정식 국회의장이 김민석 국무총리에 대해 "뛰어난 리더십으로 내각의 든든한 기둥 역할을 해주셨고 앞으로 어떤 자리에서 어떤 역할을 맡더라도 더 나은 대한민국을 만드는 중요한 마중물이 돼주실 것이라 믿는다"고 밝혔다. 조 의장은 10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김 총리는) 이재명 정부의 집권 플랜을 설계하고 1기 내각을 이끌며 정부의 성공적인 출범과 국정 운영을 뒷받침해 오셨다"며 이같이 적었다. 조 의장은 "오늘 김 총리님께서 국회를 찾아 국회의장 취임을 축하해주셨다"며 "대한민국 정상화를 위해 밤낮없이 애쓰고 계신 행정부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직접 국회를 찾아 축하의 뜻을 전해주신 데 대해 깊이 감사드린다"고 썼다. 이어 "국회는 국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대한민국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기 위해 국정 운영의 한 축으로서 행정부와 더욱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나가겠다"고 했다. 조 의장은 "어제는 대통령께서 G7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벨기에로 출국하셨다"며 "이번 순방 외교가 대한민국의 위상을 더욱 높이고 '코리아 프리미엄' 시대를 앞당기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도 했다.
-
李 순방 환송식, 안보인 정청래
이재명 대통령이 6·3 지방선거 결과를 두고 "이겨야 하는 곳을 졌다면 최소한 성공은 아니다"라며 당 지도부에 아쉬움을 나타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내에서도 책임공방이 가라앉지 않고 있다. 일각에서 제기된 '정청래 책임론'이 8월 전당대회를 앞두고 차기 당권경쟁에 화력을 더한다. 유력주자인 정청래 대표와 김민석 국무총리, 송영길 의원 등의 행보가 주목받는다. 조승래 사무총장은 9일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 당내 책임론 공방에 대해 "냉정하게 보면 이런 분열구조가 선거결과에 영향을 준 것"이라며 "전당대회를 통해 분열이 아닌 화합과 단결이 될 수 있는 방향을 논의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여당은 (창이 아닌) 그릇이 돼야 한다"는 이 대통령의 취임 1주년 기자회견 발언을 인용하며 "당내 '뉴이재명' 'ABC 논쟁' 이런 것들은 그릇을 키우는 관점에서 접근하고 논의한다면 충분히 합의될 수 있는 주제"라고 말했다. 오는 8월17일 전당대회를 앞두고 과열되는 계파갈등을 수습하려는 시도다.
-
이번엔 유럽… 李 '실용외교' 뜬다
이재명 대통령이 프랑스 에비앙에서 열리는 G7(주요 7개국)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대(對)유럽 외교를 본격 가동했다. 이번 순방에서 이 대통령은 한국의 3위 교역국인 유럽연합(EU)과 경제·안보협력을 강화하는 데 외교역량을 집중할 전망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의 세 번째 정상회담 성사 여부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이 대통령은 9일 벨기에로 출국해 10일(현지시간) 벨기에 및 EU 측과 정상회담을 하고 △11~13일 이탈리아 국빈방문 △14~15일 교황청 방문 △16~17일 프랑스에서 열리는 G7 정상회의 참석 및 각국 양자회담 등 일정을 소화한다. 이 대통령이 취임 후 유럽을 방문하는 것은 튀르키예를 제외하고 처음이다. 이번 순방에서 유럽 주요국들과 두터운 신뢰관계를 형성하는 한편 다자주의 회복을 골자로 한 메시지를 발신할 전망이다. 미중 패권경쟁과 지정학적 위험이 일상화되는 상황에서 수출의존도가 높은 한국 경제의 생존과 성장을 위해선 다자주의 및 자유무역 질서회복이 필수라는 판단에서다.
입력하신 검색어 g7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g7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g7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