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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사과 없는' 구미시장에 항소…"이번엔 세금 쓰지 말라"
경북 구미시에서 개최할 예정이었던 공연을 이틀 전 취소당한 가수 이승환(60)이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항소에 나선다. 이승환은 지난 13일 SNS(소셜미디어)에 김 시장을 겨냥해 "결국 어떤 식의 사과도 하지 않았다. 그게 신념 때문이라면 소름 끼치게 무섭고 체면 때문이라면 애처롭게 우습다"고 적었다. 이승환은 소송대리인을 2명에서 10명으로 늘려 항소 절차를 밟겠다고 했다. 그는 "독단적·반민주적 결정으로 실재하는 손해를 입힌 경우 책임자가 법망을 빠져나갈 수 없도록 국가배상법에 맹점은 없는지 들여다보겠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장호씨가 제 공연을 취소하며 말했듯 인생을 살 만큼 산 저는 음악 선배·동료로서 사회와 문화예술의 공존과 진일보에 기여할 수 있는 판례를 남기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시는 지자체 입맛에 따라 대관을 불허하거나 취소하는 등 편협하고 퇴행적인 형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이 소송 판결로 오만하고 무도한 권력 남용을 멈춰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이승환은 또 "김장호씨가 다신 법과 원칙, 시민과 안전이라는 스스로에게 없는 가치들을 쉽사리 내뱉지 못하도록 하겠다"고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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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소' 이승환, 구미 시장에 "4살 형으로 충고, 사과하면 될 일"
가수 이승환이 공연 부당 취소와 관련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 1심 승소 후 김장호 구미시장을 향해 공개 사과를 요구했다. 이승환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 시장이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법과 원칙에 따라 물러서지 않을 것'이라고 밝힌 입장문을 공유하며 "기만적인 글을 쓰시는 것에 대해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적었다. 이승환은 "판결문에도 나와 있듯이 공연을 둘러싼 위험은 막연한 추측이었을 뿐이다. 안전을 위한 노력을 제대로 검토조차 되지 않았다"며 김 시장의 글에 모순이 있다고 지적했다. 이승환은 "다만 선거에 임하고 계시는 정치인 김장호씨의 고뇌를 이해 못 하는 바는 아니다"라며 "4년 더 산 형으로서 감히 충고와 제안을 하고자 한다. 이럴 때일수록 정직해야 한다. '형, 제가 잘못했습니다' 이 솔직한 한마디면 될 일"이라고 일침을 가했다. 이와 함께 이승환은 김 시장이 사과할 경우 1심 판결을 그대로 수용하겠다는 입장도 밝혔다. 그는 "솔직한 한마디만 하신다면 저는 김장호를 포함해 1심 판결 전부를 수용하겠다"며 "김장호는 저 짧은 사과로 자신에 대한 배상책임을 피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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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대, 교육부 'AID 전환 중점 전문대학' 선정…지원금 총 20억
구미대학교는 최근 교육부가 주관하는 'AID(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에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AID 사업은 지역 산업과 연계한 맞춤형 AI 교육 모델을 구축하는 사업이다. 구미대는 AI 스마트제조 및 AI 디지털 콘텐츠 교육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 사업을 수행하게 됐다. 사업에는 △반도체전자통신공학부 △기계자동차공학부 △전기에너지과 △스마트경영과 등이 참여한다. 이들 학과는 28개 제조기업과 연계해 'AI 설비 마이스터'를 양성한다. 특히 비주얼게임콘텐츠스쿨과 웹툰스쿨은 34개 기업과 함께 'AI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를, 호텔관광항공서비스과와 의료뷰티디자인학부 등은 48개 기업과 'AI 기반 K-라이프스타일 솔루션 기획자'를 키운다. 사업은 2028년 2월까지 2년간 진행되며 구미대는 총 20억원을 지원받는다. 대학은 AI 실습실과 스마트 강의실 등 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산업 현장 문제를 해결할 전문인재 양성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이승환 총장은 "우리 대학은 AI·디지털 전환 시대에 발맞춰 AI 역량을 갖춘 전문기술인재를 양성하고 있다"며 "지역 산업 수요에 대응할 수 있도록 재학생과 지역민 교육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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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환 "항소해 끝까지 정의 묻겠다"…공연 취소한 구미시에 1심 승소
가수 이승환이 공연장 대관과 관련해 '정치적 선동 금지' 서약을 요구했던 구미시와 김장호 구미시장을 상대로 제기한 손해배상 소송 1심에서 일부 승소했다.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913단독 박남준 부장판사는 이승환 등이 김장호 구미시장과 구미시를 상대로 제기한 2억5000만원 규모 손해배상 소송에서 원고 일부 승소로 판결했다. 재판부는 "구미시는 이승환에게 3500만원, 기획사 드림팩토리클럽에 7500만원, 예매자 100명에게 각 15만원을 지급하라"고 명령했다. 구미시가 배상해야 할 금액은 총 총 1억2500만원이다. 판결 선고 후 이승환은 입장문을 통해 "재판부는 오늘 일방적 공연 취소의 위법성, 서약서 강요의 불법성, 안전 조치하지 않은 구미시의 무책임 등을 모두 인정했다"면서도 "김 시장에게는 책임을 물을 수 없다고 했다. 못내 아쉬운 판결"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승환은 "여기서 멈추지 않겠다. 항소해 끝까지 정의를 묻겠다"며 "행정 권력이 결코 침범해선 안 되는 음악인의 양심과 예술의 자유를 지키겠다"고 김 시장에게 책임을 묻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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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호연구' 월넛, '우수R&D' 기업 선정
이승환 월넛 대표(사진 오른쪽)가 16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머니투데이 주최의 '2026 제12회 대한민국 우수기업대상' 시상식에서 '암호연구' 부문 '우수R&D대상'을 수상하고 송기용 머니투데이 전무와 기념사진을 촬영 중이다. 월넛은 암호문 상태에서 연산이 가능한 차세대 보안 기술 '동형암호' 전문기업이다. 회사에 따르면 자체 개발한 엔진 'FHE16(에프에이치식스틴)'은 글로벌 솔루션 대비 3~4배 이상 빠른 연산 속도를 구현했다. 세계 최고 권위의 암호학 학회 'Crypto 2025'에 논문이 채택됐으며, 다수의 기술이 논문 및 특허화돼 리뷰를 진행 중이다. 회사 관계자는 "블록체인 비공개 입찰 및 금융 프라이버시 컴퓨팅 솔루션을 구축하고 사업을 전개 중"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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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법인 법승 천안 이승환·이원경 변호사, 충남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 위원 위촉
법무법인 법승 천안분사무소는 이승환 책임변호사와 이원경 변호사가 충청남도경찰청 경찰수사 심의위원회 위원으로 위촉됐다고 15일 밝혔다. 충남경찰청 수사심의위원회는 경찰 수사의 적정성과 결과의 타당성을 심의하기 위해 외부 전문가들로 구성된 기구다. 주요 사건의 수사 개시 및 종결, 수사 절차상의 이의 제기 사항 등을 검토하며 국민의 권익 보호와 경찰 수사의 신뢰도를 높이는 데 기여하고 있다. 두 변호사는 이번 위촉을 통해 향후 경찰 수사 과정의 공정성과 객관성을 확보하고 수사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는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승환 변호사는 대한변호사협회에 등록된 형사법 및 학교폭력 전문 변호사다. 성균관대 법학과를 졸업하고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을 거쳐 충청남도교육청 근무, 천안동남경찰서 스토킹솔루션협의회 위원, 대전가정법원 조정위원 등 다양한 공공 분야에서 실무 경험을 쌓아왔다. 이원경 변호사 역시 대한변호사협회 등록 형사전문변호사이자 이혼전문변호사로 활동 중이다. 호서대 법학과를 수석 졸업하고 충남대 법학전문대학원을 마친 이 변호사는 현재 호서대 인권심의위원회 위원으로도 활동하며 인권 보호와 법적 정의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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