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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필요까지 파악하라"…李대통령, 메가프로젝트 인재확보 '사활'
이재명 대통령이 서남권에 조성될 반도체 클러스터 등 메가프로젝트와 관련해 지역 정주여건 조성을 강조한 것은 프로젝트의 성패가 공장 건립 뿐만 아니라 결국 인재 확보에 달렸기 때문이다. 해외 우수 인재를 유치 제도인 'K-테크패스'의 문턱을 낮추는 방안도 거론됐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29일 청와대에서 브리핑을 통해 "이 대통령은 국무조정실과 국토교통부,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메가프로젝트 연관 지역의 정주여건 조성 방안에 대해 보고 받았다"며 "이 대통령은 정주여건이 제대로 갖춰진 산업단지 건설이 중요하다고 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한성숙 국무총리 뿐만 아니라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청와대에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이원주 국가전략투자보좌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삼성전자·SK 사장급 인사가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메가프로젝트 제3차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사람이 모이는 살기 좋은 지역을 조성하기 위한 정주 여건 조성 방안을 주로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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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8월 주택 매매가 하락…전·월세 상승
인천지역 주택 매매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선 반면 전·월세 시장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28일 인천시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해 담은 '2026년 8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8월 인천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 02%에서-0. 03%로 하락세로 전환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0. 15%) △검단구(0. 10%) △영종구(0. 06%) △제물포구(0. 02%)가 상승했으며 △계양구(-0. 01%) △부평구(-0. 02%) △서해구(-0. 09%) △남동구(-0. 13%) 등은 하락했다. 반면 8월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 27%에서 0. 41%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해구(0. 67%) △연수구(0. 66%) △영종구(0. 61%) △계양구(0. 5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월세통합가격지수 변동률 역시 전월 0. 37%에서 0. 38%로 상승세를 보였다. △부평구(0. 65%) △검단구(0. 49%) △제물포구(0. 47%) △서해구(0. 40%) △연수구(0. 38%) 등의 순으로 모든 지역에서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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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귀국 후 '메가프로젝트'부터 챙긴다…삼성·SK 등 민관 한자리에
미국과 멕시코 순방을 마친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9일 오후 3시 '메가프로젝트 제 3차 민관합동 점검회의'를 주재한다. 청와대의 메가프로젝트 전담조직인 국가전략투자보좌관실이 신설된 이후 첫 번째 회의다. 청와대는 28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날 밤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이번 회의는 이 대통령이 주재하는 세 번째 점검 회의다. 메가프로젝트 이행과 관련해 △사람이 모이는 살기 좋은 지역을 조성하기 위한 정주 여건 조성 방안 △반도체·피지컬 AI(인공지능)·AI데이터센터 등 3대 프로젝트의 추진현황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청와대에선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위성락 국가안보실장, 이원주 국가전략투자보좌관, 하준경 경제성장수석, 김경자 사회수석, 이해민 AI미래기획수석, 류덕현 재정기획보좌관, 강건작 국가안보실 1차장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선 이형일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최교진 교육부 장관, 강신철 국방부 장관,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홍지선 국토교통부 장관, 이형훈 보건복지부 2차관 및 삼성전자·SK 사장급 인사가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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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3대 메가프로젝트 이끌 '국가전략투자보좌관' 신설
청와대가 반도체·AI(인공지능) 데이터센터·피지컬AI 등 3대 메가프로젝트를 추진할 범부처 컨트롤타워의 공식 명칭을 '국가전략투자보좌관'으로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날 언론 공지를 통해 "대규모 투자 사업인 메가프로젝트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국가전략투자보좌관(가칭 '메가프로젝트보좌관')을 신설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명칭은 메가프로젝트에 대한 정부의 전략적 투자와 범부처 컨트롤타워 기능을 보다 명확히 표현하고 강조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30일 신설 예정이던 메가프로젝트보좌관에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을 임명했다. 이날 조직의 공식 명칭이 국가전략투자보좌관으로 확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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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구월2공공주택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1년 연장'
인천시가 구월2 공공주택지구 및 인근 지역의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을 1년 연장한다. 2일 인천시에 따르면 최근 열린 제8차 도시계획위원회에서 오는 20일로 지정 기간이 만료되는 연수구 선학동 및 남동구 구월·남촌·수산동 일원 총 5. 43㎢의 토지거래허가구역을 1년간 재지정하기로 심의·의결했다. 대규모 개발 사업에 따른 투기성 거래를 차단하고 건전한 부동산 시장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서다. 이번 결정에 따라 해당 지역은 내년 2027년 9월2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효력이 유지된다. 구역 내 일정 면적을 초과하는 토지를 거래할 경우 관할 구청장의 허가를 받아야 하며 특히 주택의 경우 2년 실거주 목적으로만 취득할 수 있다. 허가 대상 면적은 △주거지역=60㎡ 초과 △상업·공업지역=150㎡ 초과 △녹지지역=100㎡ 초과하는 경우에 해당된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앞으로도 실수요자 중심의 건전한 부동산 거래 질서를 확립하고 안정적인 주거 및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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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프로젝트 보좌관에 관료 낙점…李대통령이 거는 기대 '셋'
청와대 초대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에 이원주 기후에너지환경부 에너지전환정책실장이 임명되면서 인선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호남권 반도체 클러스터 조성을 골자로 하는 메가프로젝트 사업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관료 출신으로 각종 인허가 절차에 이해도가 높은 이 보좌관이 낙점된 것으로 풀이된다. 에너지 전문가인 이 보좌관이 전력·용수 인프라 설계 구축에 적임이라는 점도 인선 배경으로 꼽힌다. 이 보좌관은 최근까지 메가프로젝트 관련 기업들과 실무적으로 접촉하며 활발하게 소통해 왔다고 한다. 31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 보좌관은 조만간 청와대로 출근해 메가프로젝트 업무에 돌입할 예정이다. 메가프로젝트 보좌관은 수석비서관급으로 대통령 직할 조직이다. 청와대 참모진 중 수석급으로 보좌관 직함을 단 것은 류덕현 기획재정보좌관이 유일했다. 기획재정보좌관은 재정 운용의 중요성을 감안해 이재명 정부에서 신설된 직책이다.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은 전날 브리핑에서 "이 실장은 에너지와 산업 분야 요직을 두루 갖춘 정통 관료로 2019년 반도체 소재, 부품 수출 규제 등 국가적 위기가 있을 때마다 해결사 역할을 해왔다"며 "축적된 전문성과 검증된 문제 해결 역량을 바탕으로 대한민국 메가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 적임자"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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