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8월 주택 매매가 하락…전·월세 상승

인천시, 8월 주택 매매가 하락…전·월세 상승

인천=윤상구 기자
2026.09.2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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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청 전경./사진=머투 DB
인천시청 전경./사진=머투 DB

인천지역 주택 매매시장이 하락세로 돌아선 반면 전·월세 시장은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28일 인천시와 한국부동산원 부동산 통계정보를 분석해 담은 '2026년 8월 부동산시장 동향 보고서'에 따르면 8월 인천 주택 매매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02%에서–0.03%로 하락세로 전환됐다.

지역별로는 △연수구(0.15%) △검단구(0.10%) △영종구(0.06%) △제물포구(0.02%)가 상승했으며 △계양구(-0.01%) △부평구(-0.02%) △서해구(-0.09%) △남동구(-0.13%) 등은 하락했다.

반면 8월 전세가격지수 변동률은 전월 0.27%에서 0.41%로 상승폭이 확대됐다. △서해구(0.67%) △연수구(0.66%) △영종구(0.61%) △계양구(0.5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월세통합가격지수 변동률 역시 전월 0.37%에서 0.38%로 상승세를 보였다. △부평구(0.65%) △검단구(0.49%) △제물포구(0.47%) △서해구(0.40%) △연수구(0.38%) 등의 순으로 모든 지역에서 상승했다.

이원주 시 도시계획국장은 "지난달에는 미추홀·남동 등을 중심으로 매매가격지수가 하락한 반면 전·월세가격지수는 연수·부평 등 주요 단지를 중심으로 임차수요가 꾸준히 이어지면서 상승세를 보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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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구 기자

안녕하세요. 정책사회부 윤상구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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