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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소리 들으면 쓰러져"…귀마개 낀 심수봉, '뇌 신경' 희귀병 고백
가수 심수봉(71)이 희귀 질환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20일 방송된 MBN 예능 프로그램 '김주하의 데이앤나잇'에는 가수 심수봉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심수봉은 '미소포니아'(Misophonia)라 불리는 선택적 소음 과민 증후군을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그는 "중학생 때 친구들이 놀라게 하는 바람에 그 이후로 큰 소리에 아주 민감해졌다"고 털어놨다. 심수봉은 자신의 희귀병에 대해 "뇌 신경 인플레(뇌 신경이 극도로 예민해진 것을 뜻하는 말)"라며 "소리를 못 듣는 병이다. 반주 모니터도 조심조심 듣는다. 사람들은 다 이해 못 한다. 남편도 이해 못 한다"고 설명했다. MC 김주하가 "못 듣는 거냐, 들으면 괴로운 거냐?"고 묻자 심수봉은 "센소리가 나거나 큰 소리가 날 경우 쓰러진다"며 "항상 귀마개를 하고 다닌다"고 답했다. 이날도 심수봉은 오른쪽 귀에 귀마개를 착용한 채 녹화에 참여했다. 그는 "지금은 조용히 말씀하시니까 전혀 걱정 안 하는데 혹시나 해서 귀마개를 항상 하고 다닌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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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심수봉, 손태진 모태솔로 의심...편성 이동 후 시청률 2.6%[종합]
편성 이동한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심수봉이 손태진을 쥐락펴락하는 돌직구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자극했다. 지난 4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다가오는 북중미 월드컵을 함께할 '월드컵 응원메뉴'를 주제로 한 메뉴 대결 결과가 공개됐다. 우승은 손태진의 크런치순살치킨이었다. 이날 방송에서 손태진은 사촌동생 진원(리베란테), 절친 에녹과 함께 50인분 대용량 김밥 도시락 만들기에 나섰다. 세 남자의 도시락을 받을 주인공은 손태진의 이모할머니이자 대한민국 가요계 리빙 레전드 심수봉이었다. 손태진, 에녹, 진원은 5시간에 걸쳐 냉이김밥과 연어김밥 50인분을 만들었다. 손태진, 에녹, 진원은 다채로운 노동요를 곁들여 대용량 요리의 고된 노동을 해냈다. 이 과정에서 서울대 형 손태진과 연세대 동생 진원의 엉뚱한 요리 논쟁, 20대 때부터 가장으로서 시한부 판정을 받은 아버지와 가족을 지켜낸 에녹의 과거 이야기 등도 눈길을 끌었다. 다음날, 손태진은 직접 만든 도시락을 들고 심수봉의 콘서트 현장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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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혼 30년차' 심수봉 "사주에 남자복 없었는데"…손태진 만나 '잔소리'
가수 심수봉이 조카 손태진을 향해 결혼과 연애에 대한 거침없는 잔소리를 쏟아냈다. 4일 방영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325회에서는 손태진이 이모할머니 심수봉을 찾아 직접 만든 김밥 도시락을 선물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손태진은 밤새 직접 만든 김밥 도시락 50인분을 준비해 심수봉과 스태프들에게 전달했다. 손태진은 "직접 만든 도시락이다. 강냉이 김밥과 연어김밥을 넣었다"며 "스태프들까지 나눠드릴 수 있도록 50인분을 준비했다. 대용량 요리는 처음 해봤다"고 말했다. 이에 심수봉은 "뭘 이런 걸 하냐. 용돈 주면 되지"라고 농담한 뒤 김밥을 맛봤다. 심수봉은 "조금 짜다"라고 솔직하게 평가하면서도 "사실 김밥을 너무 오랜만에 먹어서 그렇다"며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심수봉은 손태진의 결혼 문제를 꺼내며 돌직구를 날렸다. 심수봉은 "왜 결혼을 안 하니. 계속 그렇게 사기를 칠 거냐"며 "연애는 해본 적 있냐"며 손태진을 캐물었다. 이어 "결혼을 안 하는 게 너무 이상하다. 끝까지 안 할 생각이냐"고 재차 압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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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태진, 심수봉과 준결승서 대면? "공정성 위해 일부러 연락 안 했다"
손태진이 심수봉과의 특별한 가족 관계와 오디션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28일 방영된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 316회에서는 트로트 가수 손태진, 박지현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MC들은 심수봉의 친척으로 알려진 손태진에게 촌수를 물었다. 손태진은 "아버지의 어머니의 막냇동생이다. 이모할머니가 맞다"고 설명했다. 이어 "막냇동생이다 보니까 할머니와 20~30년 차이가 난다. 아버지와도 동갑처럼 어릴 때부터 친하셨다"며 "이모할머니의 따님도 저와 한 살 차이다. 고모인데 워낙 친해서 누나라고 불렀다"고 덧붙였다. 호칭에 대한 비화도 전했다. 손태진은 "(심수봉이)촌수로는 할머니인데 워낙 소녀소녀하시다"며 "할머니라는 호칭을 불편해하셔서 '조모님'이라고 부르고 있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김종국은 "저도 나이가 좀 있는 조카가 있다. 결혼하고 아이를 낳아서 제가 할아버지다. 그래서 그냥 안 본다"고 웃음을 안겼다. 송은이는 "'불타는 트롯맨' 할 때 심수봉 선생님이 심사위원을 하셨고 손태진 씨가 참가자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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