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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 캄보디아 진출 2주년..."올해 점포 70개 이상 확장"
캄보디아 진출 2년 만에 31개 점포로 확장한 이마트24가 공격적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 K-푸드와 현지화 전략을 통해 연내에 70개 이상의 점포를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이마트24 캄보디아는 지난 12일 프놈펜 상그릴라 호텔에서 '캄보디아 진출 2주년 기념행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마트24는 캄보디아 현지 합작법인 '사이한 파트너스'와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2024년 국내 편의점업계 최초로 캄보디아 시장에 진출했다. 사업 초기 수도인 프놈펜을 중심으로 점포를 확대했다. 최근에는 캄보디아 제2도시이자 세계적인 관광지인 앙코르와트와 제3의 도시 바탐방에 출점했다. 현재 이마트24 캄보디아의 운영 점포는 총 31개점이다. 신규 오픈 예정인 20개 점포가 공사 중이다. 이마트24는 현재 추진 중인 출점을 기반으로 올해 말까지 70개 이상의 점포를 오픈단한다는 방침이다. 이는 당초 출점 계획보다 2배 가량 높아진 수준이다. 현지 실적도 상승세다. 이마트24 캄보디아의 올해 일평균 매출은 2024년 대비 41% 증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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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신세계건설 등 계열사 불확실성↑…투자 '중립'·목표가↓"
하나증권이 이마트의 계열사 불확실성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조정하고 목표주가를 하향 조정했다. 박종대 하나증권 연구원은 14일 리포트에서 "이마트 계열사 쓱닷컴의 영업손실 규모가 다시 늘어나고 있고 G마켓 관련 지분법 손실은 매분기 400억원 이상이다. SCK컴퍼니(스타벅스)의 정상화는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소요돼 실적 회복은 해를 넘겨야 할 것 같다"며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조정했다. 목표주가는 11만원에서 8만2000원으로 낮춰잡았다. 하나증권은 이마트 계열사 중 신세계건설 일회성 비용 부담이 크다고 짚었다. 박 연구원은 "무엇보다 신세계건설 미분양 아파트와 상가에 대한 대손충당금은 예측하기 힘든 일회성 비용"이라며 "2분기에도 미분양 물량이 예상보다 낮은 수준으로 공매되면서 대손충당금을 많이 쌓았다"고 분석했다. 2분기 이마트의 연결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 늘었지만 430억원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했다. 대형마트 성장률이 3. 8% 상승, 트레이더스·에브리데이 성장률이 모두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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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다" 홈플
홈플러스가 임시휴업한 지 한 달 만에 67개 점포운영을 재개했다. 재개장 첫날부터 오픈런(개장 전 대기행렬)이 이어지며 여전한 고객수요를 확인했다. 다만 일시적인 흥행을 넘어 안정적인 수익성을 확보할 수 있을지가 홈플러스 회생의 최대과제로 떠올랐다. 홈플러스 재개장 첫날인 13일 개장 전부터 홈플러스 강서점에는 인파가 몰렸다. 대규모 할인전 소식을 들은 고객들이 이른 시간부터 대기했다. 2층 식품매장 입구에서 시작된 줄은 에스컬레이터까지 이어졌다. 대기줄 맨 앞에 있던 한 고객은 "40분가량 기다렸다"며 "평소에도 홈플러스를 애용했는데 재개장해서 반갑다. 말복을 맞아 생닭과 고기 등을 사기 위해 서둘렀다"고 말했다. 오전 10시 개장시간이 되자 고객들이 직원의 안내에 따라 차례대로 입장했다. 고객들은 안내직원에게 감사인사를 건넸고 직원들은 "기다려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화답하며 고개를 숙였다. 매장 안은 지난 7일 가오픈(임시개장) 당시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였다. 텅 비어 있던 매대가 채워졌고 구색도 한층 다양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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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낯설다" 스벅
스타벅스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이른바 '탱크데이' 논란에 따른 여파로 2016년 이후 첫 분기 적자라는 뼈아픈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일부 고객이 이탈하고 프리퀀시 등 마케팅이 전면중단되며 매출타격이 가시화한 결과다. 스타벅스는 잇따른 신메뉴 출시와 사회공헌활동 카드를 꺼내들며 잃어버린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사활을 걸었다. 13일 이마트가 공시한 2분기 실적자료에 따르면 스타벅스 운영사인 SCK컴퍼니는 올해 2분기 기준 순매출 7473억원, 영업손실 184억원을 기록했다. 순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 1% 감소했다. 이는 이마트가 IR(기업설명회) 자료를 통해 스타벅스의 개별 실적을 공개하기 시작한 2016년 이래 첫 영업손실이다. 스타벅스는 2016년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41개 분기 연속 흑자행진을 이어왔다. 실적악화의 직접적 원인은 지난 5월18일 불거진 탱크데이 논란의 영향이 컸다. 스타벅스는 해당 논란 직후 핵심 여름행사인 '서머 e-프리퀀시'를 포함한 주요 프로모션을 선제적으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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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본업 웃었지만 스벅이 발목…2분기 연결 적자
이마트가 올해 2분기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 본업 경쟁력을 강화했지만 5월 스타벅스의 '탱크데이' 논란으로 연결기준으로는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이마트는 2분기 연결기준 순매출 6조91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 8% 감소했다고 13일 공시했다. 이는 이마트 법인을 포함한 자회사 스타벅스코리아, 신세계건설, 신세계푸드, 조선호텔앤리조트, 이마트24, SSG닷컴을 포함한 규모다. 영업손실 430억원으로 적자전환했다. 상반기 기준으로는 순매출 14조385억원, 영업이익 1353억원을 기록했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5%, 456억원 감소한 규모다. 이마트와 창고형 마트 트레이더스, 기업형 슈퍼마켓 에브리데이 등 별도기준 2분기 총매출은 4조4428억원으로 3. 5%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64% 증가한 256억원을 기록했다. 상반기 기준 매출은 9조1581억원, 영업이익은 1719억원으로 집계됐다. 각각 2. 7%, 15. 4% 증가한 수치다. 사업별로 살펴보면 트레이더스의 2분기 총매출은 9927억원, 영업이익 346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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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크데이 직격탄' 스벅 첫 적자…'가격인하·상생' 카드에 고객 돌아올까
스타벅스코리아(이하 스타벅스)가 이른바 '탱크데이' 논란 여파에 2016년 이후 첫 분기 적자라는 뼈아픈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일부 고객이 이탈하고 프리퀀시 등 마케팅이 전면 중단되며 매출 타격이 가시화된 결과다. 스타벅스는 잇단 신메뉴 출시와 사회공헌 활동 카드를 꺼내 들며 잃어버린 소비자의 신뢰를 회복하는 데 사활을 걸고 있다. 13일 이마트가 공시한 2분기 실적 자료에 따르면, 스타벅스 운영사인 SCK컴퍼니는 올해 2분기 기준 순매출 7473억원, 영업손실 184억원을 기록했다. 순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6. 1% 감소했다. 이는 이마트가 IR 자료를 통해 스타벅스의 개별 실적을 공개하기 시작한 2016년 이래 첫 영업손실이다. 스타벅스는 2016년 1분기부터 올해 1분기까지 41개 분기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왔다. 실적 악화의 직접적인 원인은 지난 5월18일 불거진 탱크데이 논란 영향이 컸다. 스타벅스는 해당 논란 직후 핵심 여름 행사인 '서머 e-프리퀀시'를 포함한 주요 프로모션을 선제적으로 중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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