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
기사
-
[단독]급여 밀린 홈플러스 직원 '투잡' 뛴다... 겸업 금지 완화
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대형마트 홈플러스가 직원들의 겸업 금지 조치를 완화한 것으로 확인됐다. 자금난 여파로 장기 휴직자가 늘어나고 급여 지급이 지연돼 직원들의 생계 부담이 커지자 예외적으로 겸업을 허용한 것이다. 29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홈플러스는 최근 직원들의 겸업 금지 규정을 완화하는 기준을 마련했다. 기존 취업규칙엔 겸업을 전면 금지했는데, 회사가 정상화될 때까지 한시적으로 겸업을 허용하는 방안이 골자다. 홈플러스 노조는 지난 5월 37개 대형마트 점포의 영업이 중단된 이후 직원들의 생계 지원을 위해 겸업 금지 완화와 생활 지원 대책 마련을 요구해왔다. 겸업 허용 대상은 홈플러스 점포 소속 직원이다. 겸업을 희망하는 직원은 개별적으로 일자리를 구한 뒤 회사에 통보하는 방식이다. 다만 점포에서 정상 근무 중인 직원은 근무 시간 등의 제약으로 겸업이 쉽지 않기 때문에 일단 휴직 중인 직원들을 중심으로 겸업 신청이 늘어날 전망이다. 겸업 가능 업종은 편의점과 식자재마트, 지역 중소형마트 등이며 유통업 외 다른 업종에서도 일할 수 있다.
-
[단독]"하루하루가 생존인데"…가맹분쟁 조정 5년 새 '42일→62일'
가맹본부와 가맹점주 간 분쟁조정에 걸리는 기간이 5년 전보다 약 50% 길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분쟁조정 신청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신속한 피해구제 체계를 마련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 29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박성훈 국민의힘 의원(부산 북구을)이 한국공정거래조정원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접수된 가맹사업 분야 분쟁조정 신청은 지난 7월말 기준 483건으로 집계됐다. 연도별 신청 건수는 △2021년 490건 △2022년 489건 △2023년 605건 △2024년 584건 △2025년 691건 등이다. 올해는 7개월 만에 483건이 접수되면서 신청건수가 지난해를 넘어설 가능성이 커졌다. 분쟁 유형별로 보면 올해 접수된 사건 중 불공정거래행위가 200건으로 가장 많았다. 세부적으로 △거래상 지위남용 98건 △부당한 손해배상의무 부담 91건 △허위·과장 정보제공 금지의무 위반 71건 △정보공개서 사전제공 의무 위반 66건 △부당한 계약 종료·해지 47건 등 순이었다. 특히 가맹분쟁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분쟁조정에 걸리는 시간은 오히려 길어졌다.
-
계절에 민감한 편의점...한발 빠른 월동 준비로 겨울 수요 잡는다
아침·저녁 기온이 낮아지면서 편의점업계가 동절기 상품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군고구마와 어묵 등 따뜻한 먹거리부터 핫팩·방한 의류까지 예년보다 일찍 선보이며 겨울철 수요 선점에 나섰다. 28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GS25, CU, 세븐일레븐, 이마트24는 예년보다 최대 한 달 일찍 동절기 상품 판매에 돌입했다. 최근 기온이 낮아지면서 따뜻한 먹거리와 방한용품 수요가 늘어나자 관련 상품 출시 시점을 앞당긴 것이다. 실제 동절기 상품 매출도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9월 셋째 주 GS25의 군고구마 매출은 전주 대비 26. 5% 증가했으며 CU와 세븐일레븐의 동일 상품 매출도 각각 15% 늘었다. 이마트24의 보온 패션 아이템 매출도 같은 기간 3% 늘었다. 편의점은 소비자들이 일상 접점에서 필요한 상품을 곧바로 구매하는 채널인 만큼 기온 변화에 민감하다. 이에 계절 변화에 맞춘 신속한 상품 전환이 실적을 가르는 핵심 요인으로 꼽힌다. GS25는 다음달 1일부터 전국 5000여 개 점포에서 동절기 따뜻한 먹거리 운영에 돌입한다.
-
"싸서 샀다가 맛 보고 단골"...10년째 이마트 PB 매출 1위 찍은 이 제품
"합리적인 가격으로 첫 구매를 이끌고 품질에 만족한 고객이 재구매하는 대표적인 상품입니다" 25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가 2016년 출시한 '굿밀크'는 10년째 PB(자체 브랜드) 노브랜드 매출 1위를 기록한 '슈퍼 스테디셀러' 상품이다. 현재 굿밀크 가격은 1리터(L)에 1890원으로 일반 제조사 동일 용량 제품보다 40% 저렴하다. 굿밀크가 10년째 가격 경쟁력을 확보한 원동력은 '규모의 경제'를 이뤄내서다. 이마트 관계자는 "굿밀크는 물류 효율을 높이면서 전국 점포의 높은 판매량과 소진율을 바탕으로 대규모 발주량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굿밀크가 1만~2만원대 다른 상품을 제치고 노브랜드 매출 1위를 차지한 건 소비자들의 높은 재구매율을 방증한다. 특히 우유는 온 가족이 소비하는 식품이고 브랜드 선호가 강해 PB 상품이 점유율을 끌어올리기 어려운데 '전국 최저가'로 책정한 가격이 소비자의 첫 선택을 이끌어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이마트는 굿밀크 흥행에 힘입어 상품군을 세분화했다.
-
'NC 미래 12명 총정리' 5툴 박보승만 있는 게 아니다! 10월 3일 창원 첫선 '아기공룡' 누가 있나
NC 다이노스의 미래를 책임질 '아기공룡' 12명이 처음으로 창원 팬들 앞에 선다. NC는 오는 10월 3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SSG 랜더스와 홈경기를 '2026 드래프트 데이'로 진행한다. 2027 KBO 신인드래프트에서 NC의 선택을 받은 신인 선수들이 프로 입단 후 처음으로 팬들과 공식적인 만남을 갖는 자리다. 올해도 신인 선수들의 가족을 창원NC파크에 초청해 지명부터 프로 입단까지 곁을 지킨 가족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팬들과 신인들의 만남은 경기 시작 전부터 이어진다. GATE 1~3에서는 입장 관중에게 드래프트 데이 기념 응원 타월을 증정하고, GATE 1과 1층 스타벅스 옆에는 신인 선수들이 고교 시절 착용한 유니폼과 모자, 프로 입단 후 포부를 담은 메시지가 전시된다. 신인 선수 12명은 오전 11시 30분부터 낮 12시 30분까지 GATE 1~3과 팀스토어에서 직접 팬들을 맞는 개문 인사에 나선다. 사전 모집한 팬 90명과 사인회도 갖는다. 경기 전에는 전원이 포지션별 릴레이 시구를 하고 '아기 공룡'을 상징하는 특별 퍼포먼스까지 선보인다.
-
쿠팡·컬리·쓱닷컴 추석 연휴에도 배송...편의점 퀵커머스도 '무휴'
국내 주요 택배업체들이 추석 연휴 배송 업무를 중단하는 가운데 유통업체들이 자체 물류망을 활용한 배송 서비스를 이어가며 '명절 배송 공백' 잡기에 나섰다. 연휴 기간에도 온라인 주문과 근거리 배송 수요가 이어지는 만큼 배송 경쟁력을 앞세워 고객을 선점하겠다는 전략이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자체 배송망을 갖춘 이커머스는 택배사 휴무와 관계없이 추석 연휴 배송을 이어간다. 쿠팡은 물류 인프라를 기반으로 추석 연휴 내내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연휴 기간에도 주문한 상품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해 명절 기간 발생하는 배송 공백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컬리와 SSG닷컴도 연휴 기간 배송을 이어간다. 컬리는 추석 당일인 25일을 제외하고 배송 서비스를 운영한다. 24일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추석 당일 받아볼 수 있다. SSG닷컴은 자체 물류 인프라와 점포를 활용해 25일을 제외하고 배송을 운영한다. '쓱 주간배송'은 점포에 따라 추석 전날인 24일 오후 1~2시까지 주문하면 당일 받아볼 수 있다. '쓱 새벽배송'은 권역에 따라 23일 밤 10~11시 이전에 주문하면 24일 오전 7시까지 배송한다.
입력하신 검색어 이마트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입력하신 검색어 이마트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패키지
입력하신 검색어 이마트 와 일치하는 결과가 없습니다.
다른 검색어를 입력하시거나 검색어 수를 줄여 보시기 바랍니다.
또한 검색 필터를 조정하여 결과 범위를 넓히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