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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T, 다시 비트코인 기반으로" 유텍소 구상은
잊혀진 비트코인 인프라 기반 결제는 돌아올 수 있을까. 스테이블코인 네트워크 중심이 트론·이더리움·솔라나로 이동한 시대, USDT(테더) 실행·정산 레이어로 비트코인을 제시하는 프로젝트가 등장했다. 유텍소(UTEXO)는 비트코인과 라이트닝 네트워크 기반으로 결제 인프라를 개발하는 아랍에미리트(UAE) 소재 블록체인 스타트업이다. 올 초 USDT(테더) 발행사 테더와 빅브레인홀딩스·포탈벤처스 주도로 750만달러 규모 시드 투자를 유치해 해외 가상자산 업계 관심을 모았다. 창업을 주도한 빅토르 이흐나튜크 공동대표는 오리진서울 2026 개막을 앞두고 오리진엑스·머니투데이와 진행한 서면 인터뷰에서 비트코인 기반 스테이블코인 결제가 활성화하기 위한 기술적 환경이 조성됐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이흐나튜크 대표와 나눈 일문일답. -전자지갑·가상자산거래소·결제서비스가 유텍소를 채택하면 어떤 기능을 가질 수 있게 되나. ▶유텍소는 쉽게 말해 USDT를 다시 비트코인 환경으로 가져오는 인프라다. 현대 결제환경에서 요구하는 속도와 비용 효율성, 기밀성을 갖춘 달러 표시 스테이블코인을 비트코인 위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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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SEC, 암호화폐 발행시 증권법 면제 규정 마련…자금 조달 물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가상자산 기업이 암호화폐 발행을 통해 자금을 원활하게 조달할 수 있도록 하는 규정을 마련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터통신·투자전문매체 배런스 등 주요 외신에 따르면 SEC는 가상자산 기업들이 암호화폐를 발행할 때 기존 증권 등록 시 필요한 조건들을 면제하는 '가상자산 규정(Regulation Crypto Assets)'을 제안했다. 규정은 암호화폐 발행시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증권법 적용을 면제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우선 4년간 최대 500만달러 규모까지 증권법상 증권 발행시 필요한 요구조건에 대해 일회성 면제를 부여한다. 둘째 재무제표를 제출하고 정기 보고 요건 등을 제출하면 1년 동안 7500만달러 규모의 암호화폐 발행까지 허용한다. 단 두 방식 모두 암호화폐 발행사가 투자자에게 특정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암호화폐 발행사가 판매 당시 약속했던 '관리노력'을 중단하면, 해당 암호화폐는 증권법의 적용을 피한다는 이른바 '세이프 하버' 조항도 있다. 즉 암호화폐가 발행사의 관리·운영을 받는 단계에서 나아가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처럼 완전히 '탈중앙화'가 이뤄지면 증권으로 취급하지 않겠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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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살에 순자산 4억 찍었다"...'절약 달인' 고졸 여성, 비법 공개
20대 초반에 1억원대 돈을 모아 '절약의 달인'으로 불린 곽지현씨가 만 27세에 자산 4억원까지 도달한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7일 유튜브 채널 '와이스트릿 - 지식과 자산의 복리효과'에는 '1억 모으기 퀘스트 또 깼습니다! 절약의 달인에서 이제는 투자의 달인까지 노립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 출연한 곽씨는 "4년 만에 1억을 모은 데 이어 2년 만에 또 1억, 다시 1년 만에 1억을 모아 총 순자산 4억원을 달성했다"며 본인의 순자산을 공개했다. 순자산은 4억1149만원이었다. 곽씨는 과거에는 절약을 동반하며 예·적금 중심으로 초기 자산을 다진 반면 현재는 부동산, 해외 주식, 소수점 투자, 코인 등으로 투자 포트폴리오를 확장해 자산 증식에 속도가 붙었다고 밝혔다. 곽씨는 경제 및 투자 관련 유튜브 채널인 와이스트릿에 재직 중이다. 퇴근 후에는 펫시터(반려견 출장 케어), 영상 외주 아르바이트로 부업을 병행하면서 소득을 높이고 있다. 그는 이렇게 번 부수입을 적금, 혹은 투자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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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레소] 미국-이란 휴전 연장 협상 교착… 앤스로픽 호실적에 메모리주 다시 '날개'
▶ 이란 리스크에 증시 하락 미·이란 휴전 연장 협상이 결렬되고 트럼프 대통령이 오만 폭격 가능성까지 언급하자 S&P500은 0. 5%, 나스닥은 0. 3% 하락했습니다. 브렌트유는 2. 7% 올라 90달러를 돌파했고, 30년물 금리는 5. 31%로 19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 앤스로픽이 달군 AI 밸류체인 앤스로픽의 2분기 추정 매출이 전년 대비 14배 급증한 115억달러를 넘고 조정 영업이익도 흑자 전환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샌디스크는 8. 9%, 마이크론은 4. 1%, 코히런트는 7. 8% 오르며 메모리·장비·광통신주가 동반 강세를 보였습니다. ▶ 중국산 메모리 제동·반도체 부활 미 상무장관이 애플에 CXMT·YMTC 등 중국산 메모리 구매 자제를 요구한 가운데, D램 현물가는 18주 연속 상승하고 1Tb 낸드 가격도 일주일 새 10% 가까이 뛰었습니다. 필라델피아반도체지수는 7월 저점에서 20% 이상 반등하며 약세장을 벗어났습니다. ▶ 엔비디아의 '컴퓨팅 담보대출' 논란 엔비디아는 오픈AI가 사용할 오하이오 데이터센터에 최대 1,050억달러의 금융 지원을 제공하며 순환금융 논란을 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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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원, 2026 브랜드 캠페인 시작…'한투 주식연결' 전면에
가상자산거래소 코인원이 2026 브랜드 영상 캠페인을 본격화한다고 18일 밝혔다. '주식 연결'편을 시작으로 'AI(인공지능) 그리드', 국내 거래소 유일 '커뮤니티' 등 후속편을 차례로 공개할 예정이다. 캠페인을 기념해 신규 가입고객에게는 오는 31일까지 3만원 상당 비트코인을 증정키로 했다. 최근 코인원은 한국투자증권 WTS(웹트레이딩시스템)으로 즉시 이동할 수 있는 '주식투자 바로가기' 메뉴를 선보였다. 신규 주주사 한국투자증권·OKX가 함께하는 '금융혁신연합' 등장을 선언한 데 이어 본격적인 자사 핵심 서비스 알리기에 나선다고 코인원은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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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당 100만원" 사촌형제가 빌린 '수상한 빌라=대마 농장'...구속송치
빌라 2곳을 빌려 대마를 직접 재배한 뒤 대마초와 대마 젤리, 액상 대마 등으로 가공해 판매한 사촌지간 30대 남성 2명이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겨졌다. 16일 뉴스1에 따르면 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마약류관리법 위반(대마) 혐의로 A씨 등 30대 남성 2명을 구속 송치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7월까지 대마를 직접 재배해 온라인으로 판매하기로 공모하고 빌라 2곳을 임차했다. 빌라 내부에는 LED 조명과 습도계, 온도 조절용 단열시트 등을 설치하고 해외에서 구입한 대마 종자를 재배했다. 수확한 대마는 대마초와 대마 젤리, 액상 대마 등으로 가공한 뒤 텔레그램 등 SNS(소셜미디어)를 통해 1회당 50만~100만원을 받고 38차례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다. 대금은 현금과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으로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이 현장에서 압수한 대마초는 2. 3㎏으로 시가 2억3000만원 상당이다. 경찰은 약 4600명이 동시에 흡입할 수 있는 양이라고 설명했다. 재배 중이던 대마 35주와 재배·제조 도구, 현금 215만원, 약 1700만원 상당의 가상자산도 압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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