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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발에 갓 쓴 남성이 래커칠+오물 테러…개업 앞둔 식당 '날벼락'
개업을 앞둔 식당에 한 남성이 오물 테러를 한 것도 모자라 붉은 래커칠까지 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JTBC '사건반장'에는 서울 종로구에서 30년째 식당을 운영해 온 A씨가 지난 5일 새로 개업 준비 중인 식당에 테러를 당했다는 사연이 소개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식당 외벽과 출입문 곳곳에 오물이 뿌려진 모습이 담겼다. 당시 A씨는 곧바로 경찰에 신고했는데, 가해자 B씨는 이미 자수한 상태였다. 추가 범행이 걱정된 A씨는 B씨를 구금해 달라고 요청했지만 경찰은 '자수한 상태에서 재물손괴 혐의만으로는 구속하기 힘들다'는 취지로 답했다고 한다. 이에 A씨는 경찰에 순찰을 강화해 달라고 부탁했다. 그러나 테러는 이튿날에도 계속됐다. 순찰 중이던 경찰이 다른 신고로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A씨 가게가 붉은색 래커로 뒤덮인 것. 곳곳에는 '꺼져' 등 욕설도 적혀 있었다. 인근 주민이 찍은 테러 당시 사진엔 맨발 상태의 B씨가 전통 갓처럼 보이는 모자를 목에 멘 채 A씨 식당 앞에서 빨간색 래커를 뿌리는 모습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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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만원 넘게 썼는데 안나와"...힘 없는 인형 뽑기, 이유 있었다
인형뽑기 기계의 집게 힘과 작동 방식이 임의대로 조절할 수 있어 이용자가 쉽게 경품을 가져가지 못하도록 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지난 10일 채널A는 한 인형뽑기 기계에서 집게가 인형을 들어 올린 뒤 갑자기 힘이 풀리는 설정이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다른 기계에서는 경품 배출구에 테이프와 망을 설치한 사례도 포착됐다. 한 이용자는 매체에 "6만원 이상을 썼는데도 인형이 안 뽑힌다"고 토로했다. 다른 이용자는 "제대로 잡았는데 기계가 그냥 놓쳐버린다"고 말했다. 이는 주인이 인형뽑기 기계 내부 설정을 통해 집게 힘을 약하게 조절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 뽑기방 업주는 "티 안 나게 하려면 좀 더 집게 힘 설정을 올려야 한다"고 설명했다. 또 손님이 몰리는 시기에는 설정을 다르게 한다고 전했다. 이어 업주는 "금요일과 토요일은 노는 날이라 손님이 많으니까 약하게 해놓는다. 평일은 마니아들이 많이 오니까 힘을 많이 키워 놓는다"고 밝혔다. 다만 설정 가능한 수준에 맞춰 집게 힘을 조작하는 행위 자체가 불법인 것은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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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몰라도 "효돌아, 내 연금 알려줘"…농촌 찾아간 AI 금융도우미
스마트폰 화면을 이리저리 넘기거나 복잡한 비밀번호를 입력하지 않아도 된다. "효돌아, 내 연금 알려줘"라고 말만 건네면 인공지능(AI)이 필요한 금융정보를 알려준다. 디지털 금융에 익숙하지 않은 농촌 어르신들을 위해 새로운 도입된 '말로 하는 금융서비스'다. 농협상호금융은 AI 돌봄인형 '효돌'을 활용해 농촌 고령층에게 음성으로 금융정보를 제공하는 대화형 금융서비스를 시범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의 핵심은 금융에 고객을 맞추는 대신 고객에게 익숙한 방식으로 금융서비스를 바꾼 데 있다. 스마트폰이나 모바일뱅킹 사용이 어려운 고령층도 평소 대화하듯 말을 건네 필요한 금융·생활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농협상호금융은 지난 8월 말부터 오는 10월까지 경남 함양군 지곡농협 고령 조합원 3명을 대상으로 초기 현장 실증을 진행하고 있다. 이용자가 "효돌아, 내 연금 알려줘"라고 말을 걸거나 효돌의 귀를 누르면 연금 관련 정보를 음성으로 안내받을 수 있다. 단순한 금융정보 제공에 그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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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황재균의 팀 인형' 선물받은 황재균 황재균
황재균의 은퇴식이 13일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리는 2026KBO리그 KT위즈와 롯데자이언츠 경기를 앞두고 열렸다. KT 주전3루수로 활약하다 지난해 은퇴를 선언한 황재균은 이날 은퇴 특별엔트리로 등록됐다. 2029. 0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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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자 수 감소·불임 부르고, 피부 해친다...유해물질 범벅 '이것' [한 장으로 보는 건강]
최근 인형 뽑기가 나이를 가리지 않고 유행하는 가운데, 무인 인형뽑기점에서 유통되는 인형·키링 등 경품 10개 중 6개꼴로 유해화학물질이 기준치를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앞서 중국 등에서 직구한 '말랑이', '왁뿌볼'(왁스로 된 겉면을 깨뜨려 내부 점토를 직접 만지는 제품) 등 말캉말캉한 재질의 촉감형 제품에서 암을 일으키거나 내분비계를 교란하는 유해물질이 대거 검출돼 안전성 우려가 더 커졌습니다. 지난 10일 한국소비자원이 무인 인형뽑기점에서 유통되는 제품 20종과 업체 16곳을 대상으로 안전 실태를 조사했더니, 제품 20종 중 60%(12종)에서 어린이제품 공통 안전기준을 넘는 유해화학물질이 검출됐습니다. 특히 제품 9종에서 내분비계 장애 유발 물질(환경호르몬)인 프탈레이트계 가소제(△DEHP △DBP △BBP △DINP △DIDP △DnOP △DIBP)가 기준치의 최대 347. 5배에 달했습니다. 프탈레이트계 가소제가 검출된 인형 부위는 '인형 얼굴(멀티색 코팅 포함)', '손', '발' 등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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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대호·던, 평범한 휴식은 거부한다…취향 풀가동
'나 혼자 산다' 김대호와 던이 바닷가 캠핑과 국가유산 소리 채집으로 취향 가득한 하루를 보낸다. 11일 오후 방송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대호가 애차 다마르기니와 강원도 삼척으로 캠핑을 떠나고, 던이 국가유산의 소리를 음악으로 기록하는 프로젝트에 나선다. 김대호는 오랜만에 다마르기니와 함께 길을 나선다. 그동안 바쁜 일정 때문에 차와 함께할 시간이 부족했다는 그는 "미안하기도 하고, 죄책감도 들었다"라며 각별한 마음을 전한다. 이를 위해 다마르기니의 모습부터 바꾼다. 비가 올 때마다 검은 눈물을 흘리던 차에 애정을 쏟아 작은 오두막 스타일로 꾸민다. 김대호의 취향을 반영해 새롭게 단장한 차량이 어떤 모습일지 관심이 쏠린다. 차량 점검까지 마친 그는 이사를 떠올리게 할 만큼 많은 짐을 테트리스하듯 차곡차곡 싣는다. 출발 준비는 꼼꼼하게 했지만 고속도로 진입을 앞두고는 긴장을 감추지 못한다. 이내 힘차게 달리는 다마르기니를 보며 "기특했다"고 뭉클한 마음을 드러낸다. 삼척에서는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자신만의 캠핑 공간을 완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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