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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 부서져도 둘째 갖고 싶어"…출산 보름 만에 임신 원하는 아내
원인을 알 수 없는 무호흡증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에 입원한 아이를 둔 부부가 출산 직후 둘째 임신 문제를 두고 갈등을 겪는다. 17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181회에서는 출산 이후 삶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이른바 '60일 부부'의 사연이 공개된다. 부부의 아이는 원인을 알 수 없는 무호흡증으로 신생아 중환자실에서 치료받고 있다. 힘든 상황 속에서도 아내는 둘째를 갖고 싶다는 뜻을 강하게 내비쳤다. 아내는 "제 몸이 어떻게 되든 상관없다. 몸이 부서지더라도 지금 당장 아이를 갖고 싶다"고 말한다. 남편에 따르면 아내가 둘째 이야기를 꺼내기 시작한 것은 출산한 지 보름도 지나지 않았을 때였다. 남편은 아내의 건강을 우려해 임신을 만류했다. 그는 "지금 아내의 몸으로 아이를 낳고 키우는 것은 불가능하다. 둘 다 잘못될 수도 있지 않으냐"며 임신보다 치료와 회복이 우선이라고 설득했다. 의료진 역시 제왕절개로 출산한 만큼 다음 임신을 계획하기 전 충분한 회복 기간이 필요하다고 권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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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이겠죠?" 김지민, 내년 2월 엄마 된다..."벌써 바지 다 안 맞아"
개그우먼 김지민이 출산 예정일과 함께 근황을 직접 전했다. 지난 14일 김지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는 '무물보(무엇이든 물어보세요)'를 진행했다. 현재 임신 14주가 넘었다는 김지민은 아기의 성별에 대해 "다음 주쯤 나올 것 같다"고 기대감을 드러냈다. 그는 개인적인 바람으로 "딸이겠죠? 아들도 좋아요"라고 말하며 "예정일은 2월"이라고 알렸다. 한 누리꾼이 "시험관 후 임신 확인됐을 때 어떠셨냐"고 묻자 김지민은 "너무 울었다. 혼자 화장실에서 임테기(임신테스트기) 확인하고"라고 전했다. 특히 유쾌한 임신 증상도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김지민은 "입덧 대신 먹덧이 생겨 평소 잘 먹지 않던 매운 음식과 커피를 달고 살고 있다"라며, "벌써 바지와 속옷이 다 안 맞게 되었다"고 유쾌한 고충을 털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은 "피부 시술 같은 걸 못 받으니 홈케어에 목숨 거는 중이다. 매일 피부에 진심"이라며 집에서 꾸준히 피부 관리 중임을 알리기도 했다. 김지민은 지난해 7월 선배 개그맨 김준호와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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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세 노산' 박소영, 자연분만 성공률 '70%'…"엄마·아기 건강해"
임신부 박소영이 출산을 앞두고 자연분만에 도전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산부인과 전문의는 노산이라는 점은 고려해야 하지만 혈액 검사와 임신 상태가 양호하다며 40주까지 자연분만을 기다려봐도 된다고 설명했다. 14일 방영된 채널A '신랑 수업 2' 22회에서는 코미디언 박소영과 전 야구선수 문경찬 부부가 출연해 출산을 앞둔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박소영은 출산 방법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박소영은 "가장 큰 고민은 자연분만, 제왕절개 둘 다 가능성을 열어두고 있다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가능하면 자연분만에 도전하고 싶다"며 "출산이 다가올수록 할 수 있을까 싶다"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막달 검사를 위해 산부인과를 찾은 박소영 부부는 어느덧 36주에 접어든 임신 상태를 확인했다. 박소영은 "벌써 36주다. 언제 출산해도 이상하지 않다"며 "오랜만에 떨린다"고 설렘과 긴장을 동시에 드러냈다. 초음파 검사를 보며 아기를 향한 기대감도 감추지 못했다. 박소영은 "아빠 눈을 닮은 것 같다"며 "코, 입술도 똑같다"고 말하며 곧 만날 아이를 기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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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자 RSV 백신 '아브리스보' 국내 허가…임신부 접종으로 영아 예방
한국화이자제약의 호흡기세포융합바이러스(RSV) 백신 '아브리스보'가 국내 허가를 받았다. 임신부에게 백신을 접종해 생성된 항체를 태아에게 전달하는 '모체면역' 방식으로 출생 직후부터 생후 6개월까지 영아를 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백신이다. 한국화이자제약은 아브리스보가 지난 13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국내 품목허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아브리스보는 RSV A형과 B형의 재조합 안정화 융합전 F 단백질 항원을 포함한 2가 백신이다. 허가에 따라 임신 28~36주 임신부에게 1회 접종해 생후 6개월까지 영아의 RSV 하기도 질환을 예방하는 데 사용할 수 있다. 임신부가 접종하면 생성된 RSV 중화항체가 태반을 통해 태아에게 전달된다. 출생 직후 백신을 접종하기 어려운 영아에게 직접 예방항체를 투여하지 않고도 수동면역을 제공하는 방식이다. 성인 예방 적응증도 함께 허가받았다. 60세 이상 성인과 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 위험이 높은 18세 이상 60세 미만 성인에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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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호♥안나, 넷째 임신 발표…"새로운 챕터 시작"
전 축구선수 박주호와 그의 아내 안나가 넷째 아이 임신 소식을 전했다. 안나는 지난 1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안나와_With ANNA'에 '다시 시작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안나는 넷째 아이의 초음파 영상을 공개하며 임신 소식을 직접 전했다. 그는 "힘든 시간을 버티고 나면 삶은 조용히 소중한 희망들을 품고 저희를 기다리고 있으니까요"라며 "그렇게 찾아온 희망과 함께 우리 가족, 그리고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챕터를 시작해보려고 해요"라고 밝혔다. 박주호와 안나는 2015년 결혼해 슬하에 딸 나은, 아들 건후·진우를 두고 있다. 이들 가족은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에 출연해 '찐건나블리'라는 애칭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안나는 2022년 암 투병 사실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항암 치료와 수술을 받은 뒤 현재 추적 관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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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아내, 다리 절단돼 추락"...의정부 일가족 사망 '투신'아닌 타살?
지난달 경기 의정부시 한 아파트에서 40대 부부와 어린 자녀 2명 등 일가족 4명이 사망한 사건 관련, '동반 자살'이 아닌 '타살' 의혹이 제기됐다. 지난달 17일 낮 12시55분쯤 의정부시 용현동 한 아파트 1층 뒤편 화단에서 40대 남녀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두 사람은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이들이 거주하던 집 안에선 12세와 8세 두 자녀도 숨진 채 발견됐다. 현장에서 생활고를 호소하는 내용의 남편 유서가 발견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부부가 자녀를 살해한 뒤 동반 자살했을 가능성에 무게가 실렸다. 그러나 최근 방송된 MBC 시사·교양 '실화탐사대'에선 다른 정황이 제기됐다. 사건이 발생한 아파트 주민들은 사건 당일 "남성 목소리 비명이 들린 뒤 한 남자가 추락했다. 그 이후에 추락한 사람은 못 봤다"고 입을 모았다. 일가족 집을 정리한 특수청소업체 관계자는 집 안에 상당한 양의 혈흔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는 청소 전 찍어둔 사진을 보여주며 "안방 이불에 혈흔이 있었고 주방 식탁에도 피가 뭉쳐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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