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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이니 감수해"…선 넘은 여성 정치인 혐오, 결국 범죄로
여성 정치인을 향한 정당한 비판을 넘는 혐오인 데도 "공인이자 권력자라면 이 정도는 감수해야 한다"는 폭력적 시각이 존재하는 게 사실이다. 그러나 여성 혐오가 성적 모욕과 불법 합성물 등 실제 범죄로 이어진 사례가 있는 만큼 그대로 방치해서는 안 된다는 지적이 많다. 5일 정치권에 따르면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지난 7월 자신의 얼굴을 음란 이미지에 합성한 게시물이 온라인에 유포되는 피해를 입었다. 게시물에는 성폭행을 연상시키는 성적 표현도 포함됐다. 이 의원은 사건 이후 병원 치료를 받았고, 경찰은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허위영상물 편집·반포 및 모욕 혐의로 게시자를 수사했다. 경찰은 이후 이 사건 피의자를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 해당 게시물은 이 의원의 정치활동에 대한 비판 과정에서 나온 것으로 조사됐다. 당시 이른바 민주당 내 '명·청 갈등'이 이어지던 상황에서 이 의원이 지도부를 비판하는 글을 올리자 민주당 당원이었던 게시자가 성적 표현과 합성물까지 올린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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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윤, 자궁선근증 투병 고백…"치료 후 살찌고 위축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지윤(47)이 자궁선근증(자궁선종) 투병 사실을 고백했다. 박지윤은 4일 SNS(소셜미디어)에 "다이어트 챌린지ing. 4895번째 다이어트 이야기 들어보실래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영상을 올렸다. 영상에서 박지윤은 "사실 자궁선근증으로 고생하고 있었다"며 "그러다 올봄 호르몬 치료를 시도했더니 살이 너무 찌더라. 매일 운동을 해도 제자리, 하루에 한 끼 겨우 곤약밥만 먹어도 매일 1㎏씩 찔 기세였다"고 밝혔다. 자궁선근증은 자궁 내막 조직이 비정상적으로 증식해 자궁이 커지는 것을 말한다. 전체적으로 자궁이 커져서 심하면 임신한 자궁처럼 커질 수 있다. 박지윤은 "예전 추구미는 온데간데없이 사라지고 화려한 자리에 가면 위축됐다"며 "호르몬 치료를 중단해도 이미 몸은 무거워질 대로 무거워졌고, 추석을 맞아 터진 입이 주체가 안 돼 살찌는 데 가속력이 붙더라"라고 토로했다. 결국 박지윤은 제주도에서 만난 지인들과 함께 다이어트 챌린지를 진행하기로 했다. 그는 "매일 아침 식단과 공복 몸무게를 인증하고 있다"며 체중 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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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목 깁스' 임신부 보고도…할머니 "나도 애 낳았어" 임산부석 뺏었다
임신 34주에 발목 깁스를 한 임신부가 지하철에서 임산부 배려석에 앉지 못하고 서 있었다는 사연이 전해졌다. 지난 1일 SNS(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에는 발목 깁스를 한 임신 34주차 A씨의 사연이 담긴 글과 영상이 공유됐다. 지하철에 탄 A씨가 객실 내 비어있던 임산부 배려석에 앉으려던 순간 옆 문에서 탄 한 고령의 여성이 먼저 자리를 차지했다. 당시 객실에는 다른 빈자리가 없어 A씨는 서서 이동해야 했다. 건너편에 앉아있던 지인이 할머니에게 눈치를 줬지만, 그는 아랑곳하지 않고 "나도 애 낳아봤다"고 말하며 자리를 비켜주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다리까지 다친 임신부의 자리를 빼앗은 할머니를 이해하기 어렵다", "애를 낳아 봤으면 불편함을 더 잘 알아야 하는 것 아니냐", "저승길도 꼭 새치기하시길 바란다" 등 임신부를 배려하지 않은 할머니를 비판하는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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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세 연하♥' 임신설 부인한 한예슬 밀착 원피스...배는 가렸다
배우 한예슬이 임신설 부인 이후 근황을 전했다. 한예슬은 지난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근황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알록달록한 파스텔톤 건물이 돋보이는 이탈리아의 항구마을 포르토피노를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이곳은 한예슬이 신혼여행으로 갔던 곳이기도 하다. 한예슬은 하늘거리는 소재의 블루 롱 드레스를 입고 늘씬한 자태를 뽐냈다. 한 손에는 아이보리색 니트 가디건을 든 모습이다. 한예슬은 2021년 10살 연하의 연극배우 출신 남자친구 류성재와 공개 열애를 시작했으며, 2024년 5월 혼인신고를 하며 정식 부부가 됐다. 한예슬은 지난달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육아 첫날 비로소 보이는 것들'이라는 제목의 웹툰을 공유하면서 임신설에 휩싸였으나, 소속사가 "사실무근"이라고 밝히면서 단순 해프닝으로 끝이 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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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세 아내 첫 임신..."노산, 하나 낳으면 끝" 주변 반응에 눈물 펑펑
37세에 첫아이를 임신한 아내가 축하 대신 쏟아지는 노산 관련 발언에 화장실에서 눈물을 흘렸다는 남편의 사연이 전해졌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에는 아내의 임신 소식을 알린 뒤 주변 사람들의 말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남편 A씨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을 31세라고 밝힌 A씨는 6살 연상인 아내가 첫아이를 임신했다며 축하보다 노산 이야기를 더 많이 듣고 있다고 토로했다. A씨에 따르면 회사 부장은 아내의 나이를 언급하며 "서른일곱이면 노산인데 괜찮대?"라고 물었다. A씨가 병원에서 괜찮다는 설명을 들었다고 답했지만, 부장은 기형아 검사를 권하며 늦게 출산한 친척의 사례까지 꺼내려 했다. 결국 A씨는 말을 끊고 먼저 자리를 떠났다고 한다. 가족 모임에서도 비슷한 일이 벌어졌다. 작은아버지는 명절에 가족이 모인 자리에서 아내의 나이를 거론하며 "애 하나 낳으면 끝이겠네"라고 말했다는 게 A씨의 설명이다. 아내는 웃으며 넘겼지만, A씨는 아내가 화장실에 가서 울고 나온 것을 알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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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세 지능 딸 임신" 아빠 신고로 드러났다...60대 임원 "성폭행 인정"
지적장애가 있는 20대 여성을 여러 번 성폭행해 임신하게 한 혐의를 받는 장애인 고용사업장 전직 임원인 60대 남성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했다. 지난 2일 뉴스1에 따르면 인천지법 형사14부(부장판사 손승범)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장애인 준강간 혐의로 구속 기소된 A씨(66)에 대한 첫 공개 재판을 진행했다. A씨 변호인 측은 "공소사실을 모두 인정한다"고 말했다. 검찰 공소사실에 따르면 A씨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 등록된 장애인 고용 사업장의 전직 임원이다. A씨는 지난해 여름부터 지난 6월 9일까지 인천 일대에서 같은 직장에 다니던 20대 지적장애 여성 직원 B씨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지적장애 2급으로 인지능력은 7세, 자기방어 수준은 4세 정도인 것으로 조사됐다. 사건은 지난 3월 B씨 아버지가 딸의 옷을 구매하기 위해 옷 가게에 들렀다가 미혼인 딸의 배가 부른 것을 보고 성폭행 피해를 의심해 경찰에 신고하면서 알려졌다. B씨는 A씨와의 성관계로 임신해 최근 아이를 출산했으며, 아이는 B씨 아버지가 돌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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