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닥터신'이 종영을 2회 남겨둔 가운데 피비(Phoebe)표 초유의 역대급 피날레를 예고하는 마지막 '최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종영을 앞두고 있는 TV CHOSUN 주말미니시리즈 '닥터신'(극본 피비(Phoebe, 임성한), 연출 이승훈, 제작 티엠이그룹·씬앤스튜디오)은 '뇌 체인지'라는 파격적 소재 위에 엇갈린 남녀 주인공들의 치정 로맨스까지, 피비 작가 특유의 허를 찌르는 반전 서사가 펼쳐졌다.
지난 26일 방송된 '닥터신' 14회는 자체 최고 시청률(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전국 가구 기준) 2.2%를 기록하며 뒷심을 발휘했다.
이런 가운데 '닥터신' 측이 '최후 관전 포인트'를 공개했다.
◆ '닥터신' 최후 관전 포인트 1. 신주신, 다시 돌아온 금바라를 입원시킨 이유는?
신주신(정이찬 분)은 금바라(주세빈 분)가 모모(백서라 분)의 머리에 김진주(천영민 분)의 뇌가 들어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자 "겉만 모모야 몸뚱이만"이라고 모모에게 행한 '뇌 체인지 수술'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리고 신주신은 금바라에게 모모로 뇌 체인지 수술을 한 뒤 금바라가 그토록 애정하는 하용중(안우연 분)과 결혼하라고 제안했다. "두 번 다 성공했으니까 걱정말구"라며 눈물을 흘리는 금바라를 애틋해하던 신주신은 금바라가 사라진 동안에도 천둥번개가 내리치면 금바라가 없는 집까지 달려오며 그리움을 내비쳤다. 지난 회에서는 신주신이 하용중에게 "바라 입원했어"라고 홀연히 나타난 금바라에 대해 알리면서, 과연 신주신이 금바라를 입원시킨 이유는 무엇일까.
◆ '닥터신' 최후 관전 포인트 2. 금바라, 생부 폴 김 드디어 만나게 될까?
금바라는 집을 돌봐주던 폴 김(지영산 분)의 어릴 적 앨범에서 자신과 너무도 닮은 젊은 여성을 발견하자 충격을 받았다. 떨리는 마음에 친자 확인 유전자 검사를 진행한 결과, 폴 김이 자신의 생부라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금바라는 평생 애타게 그리워하던 친부를 찾았음에도 폴 김에게 사실을 털어놓지 못했고, 전화를 끊고 나서야 아버지를 부르며 오열했다. 금바라가 한국으로 돌아온 폴 김과 드디어 부녀 상봉을 할 수 있게 될지, 금바라가 재등장과 함께 서늘한 냉기를 장착하며 흑화한 이유는 무엇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 '닥터신' 최후 관전 포인트 3. 하용중, 뒤늦게 후회막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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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용중(안우연 분)은 금바라가 사라지고 나서야 금바라를 향했던 진심을 깨달으며 뒤늦게 후회를 터트려 시청자들의 공분을 일으켰다. 특히 하용중은 김진주(천영민 분)의 뇌를 지닌 모모(백서라 분)와 결혼했지만 갈등과 오해를 거듭하다가 결국 이혼을 결정했다. 무엇보다 하용중은 자꾸만 떠오르는 금바라의 잔상들과 함께 신주신으로부터 자신을 향한 금바라의 진심을 듣고 각성했다. 하용중이 금바라가 낳은 아이가 자신의 아이라는 진실을 알게 될지, 하용중이 이번에는 제대로 된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 '닥터신' 최후 관전 포인트 4. 김진주, 도대체 악행은 어디까지? 도발 넘어 광기 폭주할까?
김진주(천영민 분)의 뇌를 지닌 모모(백서라 분)는 금바라에 대한 복수심과 질투, 하용중에 대한 욕망 등으로 뒤엉켜 도발에서 광기로 업그레이드된, 그칠 줄 모르는 악행을 이어가고 있다. 김진주는 하용중 사이에서 아이를 유산한 뒤 하용중에게 집착했고, 하용중과의 부부싸움에서 따귀까지 날리며 패악을 부렸다. 결국 하용중이 이혼을 선언한 후 갑작스럽게 금바라가 귀환하자 충격을 받은 김진주는 또 다른 계획을 모색하는 상황. 모모가 이부동생이라는 것을 알게 된 금바라가 동생의 몸에 있는 김진주를 어떻게 대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제작진은 "지난 13, 14회 단 2회 동안 주인공의 출생의 비밀부터 임신과 출산, 유산과 이혼 등 눈 뗄 수 없이 빠른 속도감의 서사가 이어졌다"라며 "종영까지 남은 2회에서는 피비(Phoebe) 작가의 파격에 파격을 거듭한, 초유의 역대급 피날레 현장이 펼쳐진다. 기대해 달라"라고 밝혔다.
한편, '닥터신'은 오는 5월 2일 오후 10시 30분 15회가 방송된다. 이어 5월 3일 최종회(16회)가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