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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300만 돌파, 韓 공포 영화 새 기록…감독 "상상 못한 숫자"
'살목지'가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한국 공포 영화 흥행사의 의미 있는 기록을 썼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살목지'(감독 이상민)는 10일 기준 300만 관객을 넘어섰다. 2018년 개봉한 '곤지암'의 기록을 제치고 국내 박스오피스 역대 공포 영화 흥행 2위에 오른 성과다. 첫 장편 영화로 예상 밖의 흥행 돌풍을 일으킨 이상민 감독은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300만은 상상도 못 했던 숫자라 이게 현실인가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힌 뒤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와 마주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다. 익숙한 일상 공간과 저수지라는 폐쇄적 이미지, 물귀신 소재를 결합해 관객들에게 강한 체험형 공포를 안기며 입소문을 탔다. 이상민 감독은 300만 돌파 소식을 접한 뒤 촬영 현장을 가장 먼저 떠올렸다고 했다. 그는 "현장에서 스태프분들이 '많은 관객분들이 봐주시면 좋겠다'고 해주셨던 말들이 생각난다"며 "그때는 300만이라는 숫자가 농담으로도 조심스러운 관객 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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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축구단 방한에 AFC "정치적 상황과 분리 당부, 우선순위는 축구"
아시아축구연맹(AFC)이 2025-2026 AFC 여자챔피언스리그(AWCL) 4강 토너먼트 출전을 위한 내고향여자축구단의 방한에 "외부 정치적 상황으로부터 분리돼 순수한 스포츠 행사로 진행될 수 있도록 당부한다"고 밝혔다. 8일 대한축구협회에 따르면 AFC는 "대한민국과 북한의 특수 관계는 이해하지만, 모든 우선순위는 축구에 있다"는 내용이 담긴 공식 서신을 전날 축구협회에 발송했다. AFC는 서신을 통해 "국내 각종 기관 및 언론사의 축구 외적인 각종 문의에 직접 답변하지 않을 것"이며 "AFC의 국내 유일한 공식 소통 창구는 대한축구협회"라고도 강조한 것으로 전해졌다. 북한 여자 클럽팀으로는 최초로 한국을 찾는 내고향여자축구단은 오는 17일 중국 베이징을 거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 사흘 뒤인 오후 7시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FC 위민과 AWCL 4강전을 치른다. 만약 4강전에서 승리하면 내고향여자축구단은 계속 한국에 머무르다 23일 같은 장소에서 열리는 대회 결승까지 치른 뒤 귀국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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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신랑' 옥택연, 신혼여행 대신 극장…"울면서 볼게"
그룹 2PM 멤버 겸 배우 옥택연이 결혼 직후 극장을 찾아 동료 배우 김혜윤과 의리를 과시했다. 옥택연은 지난 26일 자신의 SNS(소셜미디어)에 "무서운 거 못 보는데요. 울면서 볼게"라는 글과 함께 영화 '살목지' 포스터 이미지를 올렸다. 그는 김혜윤을 태그하며 응원했다. '살목지'는 정체불명의 형체가 로드뷰에 포착되고, 이를 확인하기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미지의 존재와 마주하는 이야기를 그린 공포 영화다. 김혜윤과 이종원, 김준한, 장다아 등이 출연한다. 옥택연은 김혜윤과 2021년 드라마 '어사와 조이'에서 호흡을 맞춘 바 있다. 옥택연은 지난 24일 약 10년간 교제해온 비연예인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2020년 공개 열애를 시작한 그는 지난해 11월 자필 편지로 "오랜 시간 절 이해하고 믿어준 한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기로 약속했다"며 결혼 소식을 전했다. 결혼식 사회는 같은 그룹 멤버인 황찬성이 맡았고 2PM 멤버들이 축가를 불렀다. 옥택연은 2022년 결혼한 황찬성에 이어 팀 내 두 번째 유부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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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인 김무준 장다아, 90년대 배경 청춘영화 '체리보이'서 뭉쳤다!
차세대 연기파 배우 이재인과 라이징 스타 김무준, 정다아가 영화 '체리보이'에 캐스팅됐다. 오는 24일 첫 촬영을 앞둔 영화 '체리보이'는 서울로 대학을 가기 위해 남몰래 야설을 써서 돈을 모으는 강원도 시골 모태솔로 여고생이 서울에서 온 새침하고 뽀얀 남자 전학생을 만나 영감을 얻으며 벌어지는 이야기. 이재인은 영화 '사바하' '하이파이브', 드라마 '라켓소년단', '미지의 서울', '콘크리트 마켓' 등의 작품에서 변화무쌍한 연기 변신을 선보이며 연기천재로 자리매김한 '대세 배우'. '체리보이'에서 문창과 진학을 목표로 야설을 쓰는 여고생 옥희 역을 맡아 풋풋하면서도 개성 강한 청춘의 얼굴을 입체적으로 그려낼 예정이다. 이어, 김무준이 IMF 여파로인해 서울에서 전학 와 옥희에게 영감을 선사하는 남학생 리환 역을 맡아 스크린 데뷔를 알린다. 또한 최근 개봉한 영화 '살목지'로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치른 장다아가 옥희의 절친이자 빼어난 미모로 연예인 데뷔를 꿈꾸는 소녀 정숙으로 등장한다. 여기에 최근 떠오르는 신인 전소영이 리환의 첫사랑 누나 수지 역으로 특별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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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N차 관람 유발하는 트리비아 3 공개
150만 관객을 넘어선 '살목지'가 봄 극장가를 장악했다. '살목지'는 로드뷰에 정체불명의 형체가 찍히고, 재촬영을 위해 저수지로 향한 촬영팀이 검고 깊은 물속의 무언가를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공포 영화. 14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독보적 흥행을 이어가는 가운데 과연 호러 영화의 레전드 '곤지암'의 268만 관객을 넘어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영화 공개 후 캐릭터와 배경에 대한 다양한 해석이 나오며 N차 관람을 유발하고 있다. 제작진이 많은 관객들이 궁금해하는 제작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1 캐릭터 이름에도 디테일이 있는 '살목지' '살목지'?의 첫 번째 트리비아는 각 인물들의 이름에 있다. 이상민 감독은 모든 주인공들의 이름에 한자 뜻을 부여해 각자가 지닌 특징과 서사를 녹여냈다. 수인(김혜윤)의 한문 이름은 囚人(가둘 수, 사람 인)으로, 살목지에 갇힌 인물인 동시에 선배 교식을 향한 죄책감에 스스로 갇혀 있는 인물이라는 의미를 함께 담고 있다. 기태(이종원)의 한문 이름인 祺泰(행복할 기, 클 태)는 ‘큰 마음을 가지고, 함께 하면 행복할 사람’이라는 뜻으로, 이상민 감독은 기태가 수인에게 기댈 수 있는 존재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런 이름을 지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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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목지', 개봉 열흘 만에 100만명 돌파…손익분기점 넘었다
영화 '살목지'가 개봉 열흘 만에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돌파했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살목지'는 이날 오전 누적 관객 수 100만명을 넘어섰다. 이로써 올해 개봉한 한국 영화 가운데 100만 관객을 돌파한 작품은 '살목지'를 포함해 총 5편으로 늘었다. 앞서 '왕과 사는 남자'(1648만명), '만약에 우리'(247만명), '휴민트'(198만명), '신의 악단'(142만명) 등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이번 기록은 손익분기점도 넘어선 수치다. 업계에서는 '살목지'의 손익분기점을 약 80만명 수준으로 보고 있다. '살목지'는 기이한 소문이 끊이지 않는 저수지 살목지에 촬영팀이 가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김혜윤, 이종원, 김준한, 김영성, 오동민, 윤재찬, 장다아 등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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