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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나무, 한국장학재단 통해 5년간 75억 기부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한국장학재단을 통해 취약 청년층에 지원한 누적 기부금 규모가 5년여 만에 75억원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는 지난 21일 서울 중구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2026년도 푸른등대 두나무 UDC 기부장학금 장학증서 수여식'을 열고 장학생들을 격려했다고 26일 밝혔다. 두나무는 2021년 한국장학재단과 '푸른등대 두나무 기부장학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70억원을 기탁하고 2023년 4억5000만원을 추가로 후원했다. 총 74억5000만원의 재원은 2022~2024년 취약 청년들을 위한 신용회복 지원사업에 쓰여 만 39세 미만 7317명이 최대 200만원의 채무지원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두나무에 따르면 잔여 채무가 200만원 이하여서 두나무의 지원금만으로 대출을 완제한 인원은 2942명, 지원 이후 스스로 남은 채무를 모두 상환한 인원은 557명이었다. 두나무·한국장학재단은 취약계층 대학생 1250명에게 10억원 상당의 디지털 교육기기를 보급하는 사업도 병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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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 시작…재학생 꼭 신청해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2일까지 2026학년도 2학기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을 받는다고 21일 밝혔다. 국가장학금은 누구나 능력과 의지에 따라 대학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대학생 가구의 소득과 연계해 지원하는 장학금이다. 2학기 1차 통합신청 기간에는 국가근로장학금·주거안정장학금 등을 함께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 대상은 재학생·복학생·신입생·편입생·재입학생 등 모든 대학생이다. 특히 재학생은 1차 신청이 원칙이므로 신청 기간과 방법을 확인해 이번에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국가장학금 신청에 대한 자세한 상담이 필요한 경우 전화 상담 또는 각 지역의 재단 센터(청년창업센터·지역센터) 방문을 통한 일대일 맞춤형 상담도 가능하다. 2학기 1차 통합신청을 계기로 최교진 교육부 장관은 오는 22일 한국장학재단 서울사무소에서 국가장학금을 비롯한 정부 학자금 지원 제도에 관한 '제5차 교육진담 간담회'를 개최한다. 간담회에서는 국가장학금, 다자녀 장학금, 학자금 대출 등 학자금 지원 혜택을 받은 재학생 10명의 경험과 의견을 청취하고 제도 개선 방향 및 지원 필요 사항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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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육·교육계 원로' 장충식 단국대 명예이사장 영면...향년 93세
단국대학교는 장충식 학교법인 단국대학 명예이사장이 지난 20일 오후 3시46분 향년 9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21일 밝혔다. 고인은 1932년 중국 톈진에서 태어나 서울대 사범대학 역사학과를 수료하고 단국대 정치과를 졸업했다. 이후 고려대 사학과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미국 브리검영대 박사과정을 수료한 뒤 1961년 단국대 교수로 부임했다. 1967년 단국대를 종합대학으로 승격시킨 고인은 이후 36년간 총장과 이사장으로 재임하며 한국 최초의 지방캠퍼스인 천안캠퍼스를 설립했다. 2007년에는 교육 환경과 미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 한남동캠퍼스를 죽전캠퍼스로 이전했다. 국학 연구 활성화를 목적으로 1970년 동양학연구원을 설립해 2008년 세계 최대 규모의 한자 사전인 한한대사전과 한국한자어사전 등을 간행했다. 한한대사전은 현재 2000년이 넘는 한자 문화유산 연구의 독보적인 기초 자료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스포츠를 통한 한반도 긴장해소와 평화 정착에도 크게 이바지했다. 고인은 1990년 북경아시안게임 대한민국 단장, 1989년 남북체육회담 한국 수석대표, 1991년 세계청소년축구선수권대회 남북단일팀 단장 등을 맡아 해방 이후 최초로 탁구와 청소년축구에서 남북단일팀을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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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군장학회, 1학기 대학생 등록금 지원 신청 받는다
전남 장성군장학회가 올 1학기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 신청을 다음달 12일까지 받는다고 19일 밝혔다. '대학생 등록금 지원사업'은 지역 청년의 교육비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학기당 등록금 실 납부액 기준 최대 200만원 한도로 8학기까지 지원한다. 대상은 △보호자가 공고일 기준 3년 이상(2023년 5월16일 이전 전입) 장성군에 주민등록 △직전학기 12학점 이상 이수, 평균 씨(C)학점 이상 취득 △30세 이하(1996년 1월1일 이후 출생) △국내 대학 재학생이다. 올해 1학기분 국가장학금을 한국장학재단에 신청한 이력이 있어야 지원 신청이 가능하다. 장학회는 지원 요건 확인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국가·교내장학금이 확정되는 오는 7월 중 지급을 시작할 계획이다. 장성장학회는 올해부터 졸업을 앞둔 대학생을 대상으로 '대학생 주거비 지원사업'도 추진하고 있다. 월세·기숙사 실비를 월 3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장성군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군청 문화교육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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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정보통신·시스원 이주용 명예회장, 한국경영학회 '경영자대상' 수상
KCC정보통신과 시스원은 이주용 명예회장이 한국경영학회가 수여하는 '제61회 2026년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대한민국 경영자대상은 국내 경영학계를 대표하는 한국경영학회가 지속 가능한 성장과 산업 및 사회 기여, 기업가 정신 등을 종합 평가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이다. 이 명예회장은 대한민국 정보통신(IT) 산업의 초석을 다지고 국가 전산화를 이끈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명예회장은 1960년 한국인 최초로 IBM 본사에 입사한 후 국내에 정보기술을 도입했다. 1967년 한국전자계산소(현 KCC정보통신)를 창립해 최초의 프로그래밍 교육을 시작했으며, 주민등록 전산화와 철도 승차권 전산발매 시스템 등 국가 핵심 행정 시스템 현대화를 주도했다. 아울러 태국 철도청에 소프트웨어를 수출하며 국내 최초의 소프트웨어 수출 역사를 썼다.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재)미래와소프트웨어 등 장학재단을 설립하고 교육·의료·문화 분야에 총 920억 원 이상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점도 높이 평가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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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연수 기회 넓힌다" 동의과학대, 2026년 파란사다리 사업 선정
동의과학대학교는 최근 교육부와 한국장학재단이 주관하는 '2026년 파란사다리 사업'에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파란사다리 사업은 균등한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해외 연수 경험이 부족한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 대학생들에게 해외 대학 연수 및 진로 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사업은 오는 7월 초부터 약 4주간 진행된다. 동의과학대생 23명과 타교생 5명 등 총 28명을 호주 웨스트 퍼스 피닉스 아카데미와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버자야대로 파견한다. 대학은 출국 전 사전 안전·진로 교육부터 현지 어학연수, 전공 연계 기업 탐방까지 체계적인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연수 후에는 성과 공유회 등 사후 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해외 경험이 실질적인 성장과 취업으로 이어지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김태경 국제협력처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파란사다리 사업에 선정되면서 우리 대학의 국제화 역량과 학생 지원 체계의 우수성을 입증했다"며 "더 많은 학생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국제교류 프로그램을 확대·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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