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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태현 아내, 알고 보니 작사가? "'I Love You' 저작권료 받는다"
차태현이 자신의 히트곡 'I Love You'를 아내가 작사했다고 밝힌 가운데 당시 여자친구였던 아내의 존재를 공개할 수 없어 '거목'이라는 필명을 사용했다고 털어놨다. 4일 방영된 SBS '무엇이든 해줄지니-비서진' 2회에서는 차태현이 두 번째 '마이 스타'로 출연했다. 이날 이서진은 이동하는 차 안에서 차태현에게 히트곡 'I Love You'를 언급하며 "'I Love You'도 한 20년 넘었지?"라고 물었다. 이에 차태현은 곧바로 아내의 숨은 공을 밝혔다. 차태현은 "우리 와이프가 작사했다"며 "제 노래는 거의 우리 와이프가 작사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거 아직도 저작권료 조금씩 들어온다"고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이서진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고 "아내가 원래 작사를 했어?"라고 물었다. 차태현의 아내는 전문 작사가로 활동하진 않았지만 차태현의 부탁에 가사를 쓰게 됐다. 차태현은 "아니다. 전부터 글쓰기를 잘했었다"며 "1집 때 타이틀곡 작사가 생각보다 늦어졌다. 그래서 아내한테 한번 제안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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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품·음원 여러개 묶어 조각투자…미래에 받을 돈도 상품으로
미술품이나 음원 등 하나의 자산을 기초로 발행해온 조각투자 상품에 앞으로 같은 종류의 여러 자산을 함께 담을 수 있게 된다. 이미 체결된 계약을 토대로 권리를 특정할 수 있는 장래매출채권 등도 일정한 요건을 충족하면 조각투자 기초자산으로 활용할 수 있다. 금융당국은 기초자산의 범위를 넓히는 대신 일반투자자의 청약한도와 공모물량 배정, 공시 등 투자자 보호 기준도 구체화했다. 금융위원회는 4일 토큰증권 정책방향을 발표하면서 이 같은 내용의 '비금전신탁 수익증권 발행 모범규준'도 함께 마련해 발표했다. 토큰증권 제도 시행에 따라 조각투자 시장이 활성화될 것에 대비해 기초자산 요건과 공모·투자자 보호 기준 등을 구체화한 것이다. 이번 모범규준은 토큰증권에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현재 전자증권 형태로 발행되는 조각투자에도 적용된다. 조각투자는 비금전신탁 수익증권과 투자계약증권으로 구분된다. 둘 다 기초자산이나 사업에 여러 사람이 나눠 투자한다는 점은 같지만 비금전신탁 수익증권은 신탁 가능한 기초자산을 대상으로 기존 신탁제도를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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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안은진, 10년 사랑 흔들…"다시 네게 설레고파"
'너 말고 다른 연애' 서강준, 안은진이 10년 연애를 통해 오래된 연인에게 다시 설렐 수 있는지 묻는다. KBS 2TV 새 토일 미니시리즈 '너 말고 다른 연애' 측은 4일 네 남녀의 예측할 수 없는 감정선을 담은 하이라이트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에는 오랜 친구에서 연인이 된 남궁호(서강준)와 이미도(안은진)의 10년 사랑부터 한태승(이주안), 박수아(조아람)와의 새로운 관계까지 압축해 담았다. 남궁호와 이미도는 일곱 살 때 만나 서로의 모든 모습을 지켜본 사이다. 오랜 우정을 거쳐 연인이 된 뒤 10년째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남궁호에게 이미도는 "내가 아는 사람들 중 가장 반짝거리는 사람"이다. 자신을 몇 번이고 살려준 "인생 최고의 히어로"이기도 하다. 하지만 주변의 시선은 다르다. 안정적인 직장을 가진 남궁호와 달리 이미도는 미래가 불투명한 영화감독이라는 이유에서다. 오랜 연애 속에서 설렘보다 익숙함이 커진 것도 문제다. 남궁호는 "10년을 만났는데 어떻게 평생 뜨거워"라고 생각한다. 반면 이미도는 남궁호의 사랑이 오히려 자신을 초라하게 만든다고 느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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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엔비젼,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서 'NEO 시리즈' 선봬
산업용 AI(인공지능) 머신비전 전문기업 엠엔비젼(대표 최우혁)이 오는 4일까지 열리는 '2026 대한민국 안전산업박람회'에서 AI 기반 산업안전 솔루션 '네오 시리즈'(NEO Series)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엠엔비젼은 제품 결함 검출, 치수 측정, OCR(광학문자인식) 등의 산업 분야에 AI 머신비전 솔루션을 공급해왔다. 최근에는 관련 기술을 산업안전 분야로 확대, 제조·물류·자동차 등 산업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실시간 대응하는 '온디바이스 AI 기반 안전관리 기술'을 개발하고 있다. 회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AI 저작도구 'NEO-T' 기반의 'NEO-S'(3D AI 안전관리 시스템)와 'NEO-M'(AI 기반 작업자 안전관리 시스템) 데모를 공개한다. 'NEO-T'는 전문 지식이 없는 사용자가 AI 모델을 쉽게 학습하고 적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AI 저작 플랫폼이다. 'NEO-S'는 3D 스테레오 비전과 온디바이스 AI로 사람·지게차·로봇 등 위험 요소를 실시간 감지하고 판단하는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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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곳→ 9곳' K컬처 공공기관 군살빼기 왜…"중복 업무 많아"
정부가 문화예술 관련 공공기관 24곳을 9곳으로 줄이는 구조 개혁에 착수한다. 저작권과 전시·국가유산 등 분야에서 중복되는 기능을 줄여 효율성을 높이고 비용을 감축한다는 목표다. 3일 정부가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공공기관 기능개혁 추진방안'에 따르면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공공기관 18곳은 7곳으로 재편된다.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거나 역할이 과도하게 세분화돼 있어 업무가 비효율적이고 비용 부담이 커졌다는 지적을 해소하기 위해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국립박물관문화재단, 국립문화공간재단은 한국문화예술산업진흥원(가칭)으로 합쳐진다. 4곳의 직원을 모두 합치면 274명에 이르는 대형 조직이 된다. 저작권보호원과 저작권위원회도 274명 규모의 저작권원으로 통합된다. 기관 정원 100명 이하의 소규모 조직도 통합된다. 국악방송과 전통공연예술진흥재단은 국악문화산업진흥원으로 합쳐지며 국립세계문자박물관과 국립박물관단지통합운영지원센터(행복청 산하에서 문체부 산하로 이관)는 국립지식문화박물관재단으로 통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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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크리에이터, 대한민국 신성장·수출 동력으로"
K-크리에이터의 체계적 육성과 법제화를 논의하기 위해 국회와 정부, 산업계가 한자리에 모였다. 대한인플루언서협회(회장 김현경)는 지난 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제1간담회실에서 'AI 시대, K-크리에이터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 방안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해당 간담회는 이철규·구자근 국민의힘 의원과 장철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공동주최했다. 간담회는 K-크리에이터 산업의 체계적인 육성과 크리에이터 권익 보호를 위한 법적·제도적 기반을 마련하고, 향후 관련 법안 발의에 필요한 현장 의견과 정책 과제를 수렴하기 위해 개최됐다. 국회와 정부, 학계, 산업계 관계자, 크리에이터들은 산업 실태조사와 정의·분류체계 정립, 표준계약서, 분쟁조정기구, 전문 인재 양성, 금융·세제 및 해외 진출 지원 등을 논의했다. 이 의원은 "콘텐츠가 경제를 좌우하는 시대에 크리에이터 산업은 중소기업의 글로벌 수출 파트너이자 국가의 새로운 성장동력"이라며 "개인의 역량에만 의존하지 않고 국가적 차원에서 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입법과 예산 지원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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