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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레소] 마이크론 사상 최대 실적에도 '신중'… 뉴욕증시, 나스닥만 소폭 상승
▶ 낮은 PCE에도 금리 상승…나스닥만 반등 예상보다 낮은 PCE에 10월 금리 인상 확률은 37%로 내려갔지만, 강한 경제지표와 물가 산정 방식 변경에 대한 해석이 장기금리를 밀어 올렸습니다. 나스닥만 0. 24% 상승했습니다. 9월 전체로는 다우가 4. 3% 내린 반면 나스닥은 1. 9% 올랐습니다. ▶ 마이크론 사상 최대 실적…시간외 반응은 신중 마이크론은 매출 542. 3억 달러, 조정 EPS 33. 42달러, 매출총이익률 87%를 기록했습니다. 다음 분기 매출 615억 달러·EPS 38. 15달러도 예상치를 웃돌았습니다. 다만 추가 비용에 따른 이익률 하락 전망이 반영되며 시간외 주가는 등락했습니다. ▶ "HBM 대부분 판매"…마이크론, 정점론 반박 마이크론은 2027년 HBM 물량 대부분이 판매됐고 전체 생산의 75% 이상이 고객에게 배정됐다고 밝혔습니다. 공급 부족은 2028년까지 이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습니다. 12월부터 자사주 매입을 확대하고 장기적으로 초과 현금 전액을 환원한다는 목표도 제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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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안 능력 향상" 구글 제미나이4 '아르곤' 발표…일반접근은 제한
구글이 코딩과 사이버 보안 분야에서 경쟁사를 능가하는 성능을 갖췄다고 주장하는 차세대 인공지능(AI) 모델 '제미나이 4 아르곤'을 공개했다. 다만 안전성을 이유로 당분간 일반 접근은 제한한다. 30일(현지시간) 파이낸셜타임스(FT)와 AFP통신 등에 따르면 구글은 지난 2월 '제미나이 3. 1 프로'를 내놓은 이후 약 7개월 만에 최상위 모델을 이같이 선보였다. 구글은 이 모델이 복잡하고 장기적인 업무 흐름 전체를 이해하고 추론하기 때문에 코딩을 비롯해 금융, 법률, 세무 등 전문 지식 업무나 사이버 보안 등 분야에서 역량을 발휘할 수 있다고 소개했다. 제미나이 4 아르곤은 코딩 능력을 측정하는 '딥SWE v1. 1'과 '바이브코드 벤치' 등 성능지표에서 경쟁사인 오픈AI와 앤트로픽 모델을 능가하는 점수를 받았다. 특히 AI 모델이 한 번에 참조할 수 있는 데이터의 양을 의미하는 '컨텍스트 윈도'를 기존보다 16배 확대했다. 이를 통해 복잡한 추론과 장시간에 걸친 다단계 작업을 수행하는 능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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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귀 안 막아 주변소리 잘 들려"…삼성, 29만원 '갤럭시 버즈 온' 공개
삼성전자가 귀를 막지 않는 클립형 무선 이어폰 '갤럭시 버즈 온'을 선보인다. 야외 활동 시 주변 소리를 들을 수 있도록 설계해 운동과 산책 등 일상에서의 활용성을 높인 제품이다. 삼성전자는 1일 갤럭시 버즈 시리즈 최초의 클립형 제품인 갤럭시 버즈 온을 공개했다. 오는 27일 국내에 블랙 단일 색상으로 출시하며 가격은 29만9000원이다. 글로벌 시장에는 이후 순차 출시한다. 갤럭시 버즈 온은 귀에 가볍게 걸치는 클립형 디자인을 적용했다. 귀를 막지 않아 장시간 착용 부담을 줄이고, 러닝이나 산책 중에도 주변 상황을 인지할 수 있도록 했다. 깊은 몰입이 필요할 때는 기존 커널형 버즈를, 야외 활동에서는 버즈 온을 사용하는 식으로 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다양한 귀 형태 데이터를 분석하고 시뮬레이션해 스피커와 배터리 배치를 최적화했다. 접촉 면적을 넓혀 압력을 분산하고 밴드 탄성을 조정해 움직임이 많은 상황에서도 안정적으로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이어폰 뒷면을 터치하면 음악 재생과 통화 등을 제어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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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10대는 챗GPT로 스타일링…패션 업계 AI 활용 열풍
국내 패션 업계에 생성형 AI 열풍이 불고 있다. 고객은 생성형 AI로 제품을 찾고 기업은 젊은 세대일수록 생성형 AI에 익숙하다는 점을 활용해 마케팅에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이다. 30일 통합 디지털 마케팅 기업 CJ메조미디어가 만 14~49세 남녀 674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조사 응답자의 약 40%가 생성형 AI를 이용해 패션 정보를 탐색했다고 답했다. 연령대별로는 10대가 57%로 가장 많았고 30대가 40%, 20대가 37%로 뒤를 이었다. 주로 이용한 생성형 AI 서비스로는 챗GPT가 85%로 가장 많았으며 제미나이(78%), 클로드(21%)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 가운데 약 60%는 생성형 AI가 추천한 상품을 구매했다. 생성형 AI 활용 방식으로는 '가격·할인 등 정보 탐색'이 35%로 가장 많았으며 '나에게 맞는 스타일링 추천'(30%), '사이즈 선택 조언'(29%) 순으로 많았다. 이처럼 생성형 AI가 구매 경험에 큰 영향을 미치자 기업들이 적극적으로 도입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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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권 갱신부터 캠핑장 예약까지…트럼프 '연방포털' 출시, 반쪽 우려도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9일(현지시간) 인공지능(AI)을 활용해 2만9000여개에 달하는 미 연방정부 기관의 서비스와 민원 정보를 하나로 묶은 통합 챗봇 포털 웹사이트 '아메리카닷거브(America. gov)' 출시를 발표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날 워싱턴DC 앤드류 W. 멜론 강당에서 진행한 연설에서 "오늘 우리가 선보인 것은 단순한 웹사이트가 아니라 미국의 건국 약속을 복원하고 21세기와 그 이후를 위해 정부 시스템을 재창조하는 것"이라며 아메리카닷거브를 통해 미국 정부 전체가 국민의 손바닥 안으로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아메리카닷거브'는 기존 연방정부의 복잡한 관료주의 문턱을 낮추기 위해 설계된 원스톱 포털이다. 일일이 담당 부처나 기관을 찾을 필요 없이 챗봇과 대화를 통해 여권 갱신, 메디케어 가입 신청, 연방 운영 캠핑장 예약, 학자금 대출 현황 확인 등 모든 연방 민원 서비스를 한곳에서 시작하고 처리할 수 있다. 기술 기반으로는 스페이스X AI의 '그록'과 구글의 '제미나이'가 활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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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데이터로 왕숙천 홍수 예측한 구리시…경기도 정책 발표대회 '우수'
경기 구리시가 지난 18일 열린 '2026년 경기도 AI·데이터 정책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왕숙천 상류 강우 예보 분석 홍수 예측 체계 구축' 사례로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한강홍수통제소와 기상청 API 허브가 제공하는 실시간 자료와 생성형 AI 제미나이의 코딩 기능을 활용해 '왕숙천 수위 예측 수학적 모델'과 실시간 관제 체계를 개발했다. 주요 관측소의 강우량과 티센 가중치, 유출계수, 도달시간 등을 분석하고 팔당댐 방류량에 따른 하류 배수 지연 영향까지 반영하도록 설계됐다. 특히 예보 기반과 실측 강우 기반의 2가지 예측 곡선을 활용해 실제 수위와의 변동 오차를 평균 5cm 수준으로 줄였다. 이를 통해 여름철 호우 발생 1~3시간 전에 왕숙천 수위를 예측할 수 있게 됐다. 재난안전상황실의 경보 기능을 통해 위험 요인을 파악하고 둔치 주차장과 하상도로를 통제하는 등 선제적인 재난 대응도 가능해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구리시가 인공지능·데이터 기반 행정을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정 현안과 관련된 자료를 발굴하고 분석해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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