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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테크만 웃는게 아냐…美 대형은행 'AI 새로운 승자' 급부상 이유는
인공지능(AI) 투자 열풍에 따른 빅테크의 인프라 투자 확대와 증시 변동성이 대형 은행들의 투자은행(IB) 및 트레이딩 수익 급증으로 이어지고 있다. JP모간과 골드만삭스 등 대형 은행이 반도체기업 등 빅테크를 제치고 AI 시대의 새로운 승자로 떠오르고 있다는 평가다. 1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 주요 5대 은행(JP모간·골드만삭스·씨티그룹·뱅크오브아메리카·웰스파고) 실적을 종합하면 이들의 2분기 합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9% 급증한 490억달러(약 67조원)에 달했다. 트레이딩과 투자은행(IB) 부문의 수익이 예상보다 크게 늘어난 것이 전체 실적 개선을 이끌었다. ━주식 거래·IB 수익 나란히 '역대급'━미국-이란 전쟁 등으로 증시 변동성이 확대돼 거래 수요가 늘었고 이는 은행 트레이딩 부문 수익을 늘렸다. 파이낸셜타임스(FT)에 따르면 JP모간, 골드만삭스, 씨티그룹,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2분기 주식거래부문 매출합계는 193억달러로 전년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골드만삭스의 주식거래 매출이 전년비 72% 급증한 74억달러로 역대 최고 기록을 다시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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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프레소] 美증시, 기술주 약세 속 혼조…BofA "올해 금리인상 3회"
▶ 미·이란 협상 진전에도 빅테크 수익성 회의론에 혼조… 나스닥 1. 3%↓ 미·이란 평화협정 로드맵 합의와 원유 제재 면제(WTI $75선)에도 빅테크의 AI 투자 회의론이 부상하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0. 29% 올랐으나 나스닥(-1. 33%)·S&P500(-0. 37%)은 밀렸습니다. AI CapEx 대비 실제 수익성에 시장의 의구심이 커지며 하이퍼스케일러 전반에 차익실현이 쏟아졌습니다. ▶ 알파벳 '노벨상 인재 이탈'에 2250억$ 증발… 스페이스X 16% 폭락 알파벳이 핵심 AI 인재(존 점퍼·노엄 셰이저) 연쇄 이탈 쇼크로 역대 최대 일일 하락(-5. 1%)을 기록하며 시총 2,250억 달러가 증발했습니다. 상장 직후 폭주하던 스페이스X도 200억 달러 기습 회사채 발행에 과도한 투자 경쟁 우려가 번지며 16. 4% 폭락, 상장 첫날 종가로 되돌아갔습니다. ▶ 마이크론-앤스로픽 'AI 메모리 동맹' 6%↑ 최고가… 인텔·장비주 불기둥 마이크론이 앤스로픽과 차세대 AI 메모리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사상 최고가(+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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