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레소] 美증시, 기술주 약세 속 혼조…BofA "올해 금리인상 3회"

[뉴스프레소] 美증시, 기술주 약세 속 혼조…BofA "올해 금리인상 3회"

서혜린 MTN PD
2026.06.23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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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시는 미·이란 협상 진전에도 불구하고 빅테크의 AI 투자 수익성에 대한 회의론이 부상하며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알파벳은 핵심 인재 이탈 쇼크로 시총이 증발했고 스페이스X는 회사채 발행에 따른 투자 경쟁 우려로 폭락한 반면, 마이크론은 앤스로픽과의 파트너십 발표로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습니다. BofA가 올해 금리 3회 인상 전망을 내놓고 제이미 다이먼이 경제 위기를 경고한 가운데 애브비는 아포지 테라퓨틱스를 인수하기로 결정했습니다.

▶ 미·이란 협상 진전에도 빅테크 수익성 회의론에 혼조… 나스닥 1.3%↓

미·이란 평화협정 로드맵 합의와 원유 제재 면제(WTI $75선)에도 빅테크의 AI 투자 회의론이 부상하며 혼조 마감했습니다. 다우는 0.29% 올랐으나 나스닥(-1.33%)·S&P500(-0.37%)은 밀렸습니다. AI CapEx 대비 실제 수익성에 시장의 의구심이 커지며 하이퍼스케일러 전반에 차익실현이 쏟아졌습니다.

▶ 알파벳 '노벨상 인재 이탈'에 2250억$ 증발… 스페이스X 16% 폭락

알파벳이 핵심 AI 인재(존 점퍼·노엄 셰이저) 연쇄 이탈 쇼크로 역대 최대 일일 하락(-5.1%)을 기록하며 시총 2,250억 달러가 증발했습니다. 상장 직후 폭주하던 스페이스X도 200억 달러 기습 회사채 발행에 과도한 투자 경쟁 우려가 번지며 16.4% 폭락, 상장 첫날 종가로 되돌아갔습니다.

▶ 마이크론-앤스로픽 'AI 메모리 동맹' 6%↑ 최고가… 인텔·장비주 불기둥

마이크론이 앤스로픽과 차세대 AI 메모리 파트너십을 발표하며 사상 최고가(+6.8%)를 경신했고, 24일 실적 발표 기대감도 정점에 달했습니다. 트럼프 지원을 업은 인텔(+5.2%)이 질주했고, 램리서치·어플라이드 머티리얼즈도 장비 슈퍼사이클 기대에 동반 급등했습니다.

▶ BofA "올해 금리 3회 인상" 전망 폭탄… 제이미 다이먼 "작은 쓰나미 경고"

BofA가 금리 전망을 동결에서 3회 인상으로 전격 수정했고, 제이미 다이먼은 "경제에 작은 쓰나미가 밀려오고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달러-원은 1,538.90원까지 치솟았고 비트코인은 6만 3,000달러 선에 갇혔습니다.

▶ 애브비, '아포지' 15조 원에 인수 47% 폭등… 양자컴은 재료 소멸

애브비가 아포지 테라퓨틱스를 109억 달러에 현금 인수하기로 하며 아포지가 47% 폭등했습니다. 반면 트럼프의 양자컴 구축 행정명령에도 아이온큐 등 테마주는 '뉴스에 파는' 재료 소멸 흐름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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