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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후레쉬도 순해진다…16도→15.7도
하이트진로가 자사 소주 브랜드 참이슬후레쉬의 도수를 기존 16도에서 15. 7도로 낮췄다고 2일 밝혔다. 이는 시장 내 저도수 트렌드와 깨끗한 음용감을 중시하는 최근 소비자 수요를 반영한 것이라는 게 하이트진로 측 설명이다. 이번 리뉴얼은 약 2년4개월 만에 진행됐다. 참이슬은 1998년 출시 이후 현재까지(지난달 기준) 약 413억병(360ml 기준)이 판매됐다. 이는 1초당 약 47병이 팔린 꼴이다. 2024년에는 브랜드 전면 리뉴얼, 지난해에는 페트 패키지를 리뉴얼하는 등 변화해왔다. 새로운 참이슬 후레쉬는 다음달 중순부터 순차적으로 전국 유통채널에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앞으로도 소비자 의견과 시장 변화를 반영해 참이슬만의 깨끗한 브랜드 가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하이트진로는 또 다른 소주 브랜드 진로의 알코올 도수 역시 16도에서 15. 7도로 낮춘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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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미국 현지에서 'LA다저스 한정판 소주' 출시
하이트진로가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명문 구단 LA다저스와 협업해 미국 현지에 '진로(JINRO) X LA다저스' 한정판 제품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앞서 LA다저스와 맥주 한정판 제품을 세 차례 선보였고 소주 제품으로는 이번이 처음이다. 참이슬 후레쉬와 과일 리큐르 6종(자몽·복숭아·딸기·청포도·자두·레몬)으로 다음달부터 캘리포니아 남부지역 주요 한인 마트와 로컬 채널에서 판매할 예정이다. 하이트진로는 한정판 출시 기념 기획 패키지도 선보인다. 기획 패키지에는 3가지 과일 리큐르를 2병씩(총 6병) 담았고 LA다저스 컬래버레이션 소주잔 1개를 넣었다. 또 LA다저스 홈경기 일정에 맞춰 다저스타디움 현장에서 두꺼비 키링 증정 이벤트를 열 계획이다. 하이트진로는 미국에서 스포츠 마케팅을 중심으로 브랜드 선호도를 높이고 있다. LA다저스와 15년째 협업하고 있고 메이저리그사커(MLS)의 뉴욕 레드불스의 공식 후원사다. 이같은 마케팅 노력에 힘입어 하이트진로의 미국 소주 수출액은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최근 5개년 연평균 성장률(CAGR) 약 28%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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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하르방 변신한 두꺼비…'참이슬 제주 한정판'으로 여름 공략
하이트진로가 '참이슬 후레쉬' 제주 에디션을 한정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출시를 계기로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현지 주민들에게 특색있는 브랜드 경험을 제공하는 등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참이슬 제주 한정판은 2017년과 지난해에 이은 세 번째다. 이번에 출시한 참이슬 제주 에디션은 깔끔하고 모던한 기존 서체를 살리면서 제주도를 상징하는 돌하르방으로 변신한 두꺼비와 유채꽃, 한라산, 돌담길 등 제주 풍경을 담은 3종 라벨을 담았다. 출시를 기념해 현장 소비자 프로모션을 진행해 제주 전용잔, 진로 부적 키링 등 지역 굿즈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한정판은 이달 2주차부터 출시돼 제주 지역 내 식당, 술집 등 유흥채널에서 판매된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관계자는 "성수기를 맞아 제주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 모두가 참이슬과 함께 제주의 낭만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에디션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참이슬만의 감각적인 마케팅으로 전국 소비자들과 활발히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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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터떡향 참이슬, 15.7도 저도주…소주가 젊어진다
'부어라 마셔라' 식의 음주 문화가 저물고 자신의 취향과 이색적인 경험을 중시하는 Z세대가 식음료 시장의 주류로 부상한 가운데 국내 주류업계가 이들 세대 공략에 나섰다. 국내 소주 시장을 양분하는 하이트진로와 롯데칠성이 앞다퉈 소주의 도수를 낮추고 파격적인 향을 입힌 신제품과 체험형 마케팅으로 '젊은 소주' 이미지 굳히기에 나선 모습이다. 7일 주류업계에 따르면 하이트진로는 조만간 버터떡을 소재로 한 참이슬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최근 출시해 화제를 모았던 '두쫀쿠(두바이 쫀득 쿠키)'향에이슬'의 후속작 성격으로, 신제품에는 최근 인기를 끈 버터떡의 풍미가 가미될 것으로 보인다. 두쫀쿠향에이슬은 12도에 두쫀쿠처럼 초콜릿과 피스타치오의 달콤한 풍미를 살린 제품으로 대학가와 중심 상권, 대형마트 등에서 판매된 바 있다. 하이트진로 관계자는 "최근 디저트 트렌드를 반영한 신제품 출시를 준비 중"이라고 답했다. 롯데칠성음료 역시 소주 '새로' 브랜드를 앞세워 Z세대 공략에 나서고 있다. 롯데칠성은 '새로 살구'와 '새로 다래' 등 과일 기반의 라인업을 강화한 데 이어 올해 상반기 중 또 다른 향을 적용한 신제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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