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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 그 내용" '너의 이름은' 제작사 실적 반토막에…네카오웹툰 '화들짝'
'너의 이름은', '최애의 아이' 등으로 유명한 일본의 콘텐츠 기업 '가도카와'의 실적이 반토막 났다. 가도카와는 출판 만화부터 애니메이션, 인터넷 콘텐츠까지 종합적으로 다루는 일본 대표 콘텐츠 기업이다. 가도카와 실적 부진 원인 중 하나로 장르 편중 현상이 꼽힌다. 2일 웹툰업계에 따르면 가도카와의 지난해 영업이익은 약 40억엔(약 379억원)으로 전년(89억엔, 약 841억원) 대비 절반 이하로 줄었다. 애니메이션 등 전반적인 콘텐츠 사업이 부진한 가운데 캐시카우였던 출판 사업 영업이익이 2024년 32억엔(약 303억원)에서 지난해 95억원의 적자로 돌아선 여파가 컸다. 현지에서는 가도카와의 실적 악화 원인으로 웹소설 원작 판타지와 이세계를 배경으로 한 작품 등 특정 장르에 대한 높은 의존도를 꼽는다. 이는 가도카와 역시 스스로 IR 보고서에 언급하기도 한 내용이다. 검증된 흥행 공식이 생기자 공식을 충실히 따른 작품들이 쏟아졌고 결국 시장이 포화 상태에 이른 것이다. 유사한 기획이 늘어나며 기존의 참신한 시도도 줄었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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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텐센트·라인뮤직 맞손…한·중·일 동시 인기있는 '진짜' K팝 차트 론칭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중국 텐센트 뮤직 엔터테인먼트, 일본 라인뮤직과 함께하는 '글로벌 K-차트(Global-K Chart)'를 1일 낮 12시 전격 론칭하고 세 플랫폼의 이용량을 집계한 결과를 공개했다. 일간 및 주간(5월 25일~31일 기준), 5월 월간 차트까지 1위를 에스파(aespa)가 싹쓸이했다. 5월 월간 차트는 세 플랫폼의 이용량이 취합이 시작된 지난 11일부터 31일까지 집계했다. 6월부터는 한달 이용량이 모두 집계된다. 일간 차트는 전일 24시간 이용량 기반이다. 'Global-K Chart'는 전 세계 인구의 약 20%를 차지하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K팝 최대 소비 시장 3개국의 주요 음악 플랫폼이 검증된 이용량을 토대로 현시점 가장 영향력 있는 K팝 아티스트를 보여주는 글로벌 K팝 대표 차트다. 음원 스트리밍뿐 아니라 팬덤의 활동 지수까지 포함하여 집계하는 전 세계 유일한 K팝 차트로 K팝의 글로벌 트렌드를 집약해 보여주는 새로운 기준이 될 전망이다. K팝 종주국인 한국의 대표 음악 플랫폼이 각국의 주요 플랫폼들과 뜻을 모아 탄생시킨 만큼 한국이 주도하는 진정한 오리지널 글로벌 K팝 차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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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페이 멈추나?...20살 카카오, 첫 총파업 위기
카카오가 창사 이후 처음으로 본사 총파업 위기에 몰렸다. 노사 갈등이 격화되자 정신아 대표가 직접 사과문을 올리고 조직 개편 카드까지 꺼내 들었다. 정 대표는 지난 28일 사내 게시판을 통해 "협의가 길어지며 크루 여러분의 기다림도 길어지고 있다"며 "우려와 불확실성을 빠르게 해소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송구하다"고 밝혔다. 전날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임금교섭 조정이 최종 결렬된 데 대한 공식 사과다. 정 대표는 "아직 입장 차가 있지만 대화를 통해 다시 하나의 카카오로 힘을 모아가겠다"고 덧붙였다. 카카오는 동시에 조직 개편도 예고했다. 기존 프로덕트 조직을 '카카오톡'과 '비즈니스' 중심으로 재편한다. 흩어져 있던 디자인 조직은 통합한다. 협업 효율과 서비스 완성도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특히 카카오톡 조직 안에는 '유저 퍼스트(User First) TF'를 신설한다. 이용자 관점에서 서비스 품질과 소통 체계를 다시 점검하겠다는 의미다. 하지만 내부 분위기는 여전히 험악하다. 노사는 지난 27일 오후 3시부터 약 8시간 동안 마라톤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조정 중지' 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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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노조 6월 파업 예고…정신아 대표 "사과+조직 개편"
카카오가 창사 이래 첫 본사 총파업이라는 초유의 사태에 직면한 가운데 정신아 대표가 직접 사과에 나서며 사용자 중심의 조직 개편을 예고했다. 정신아 카카오 대표는 28일 사내 게시판에 "협의가 길어지며 크루 여러분의 기다림 또한 길어지는 점을 무겁게 받아들인다. 여러 우려와 불확실성을 빠르게 해소하지 못한 점 진심으로 송구하다"며 전날 노사 간 임금교섭 조정이 최종 합의에 이르지 못한 것에 대해 사과의 글을 올렸다. 아직 입장 차를 좁히지 못했지만 대화를 통해 다시 하나의 카카오로 힘을 모아가겠다는 뜻도 전했다. 조직 개편도 예고했다. 기존 프로덕트 조직을 '카카오톡'과 '비즈니스'로 이원화하고 분산돼 있던 디자인 조직은 통합해 전문성과 협업 시너지를 높이는 방향으로 개편한다. 카카오톡 조직 내 '유저 퍼스트(User First) TF'를 신설해 이용자와의 소통 강화와 서비스 완성도 제고에도 나선다. 카카오 노사는 지난 27일 오후 3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조정에서 약 8시간에 걸친 마라톤 협상에도 불구하고 '조정 중지' 결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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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파업' 초읽기 들어간 카카오 노조…카톡·페이 서비스 차질 빚나
카카오가 창사 이래 첫 총파업 위기에 놓였다. 올해 임금 교섭을 둘러싼 노사 갈등이 2차 조정에서도 합의점을 찾지 못하면서다. 파업이 장기화할 경우 월간활성이용자수(MAU)가 4000만에 달하는 카카오톡은 물론 카카오페이 등 주요 서비스와 사업 운영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크다. 28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카카오 본사 노사는 전날 오후 3시 경기지방노동위원회에서 열린 2차 조정에서 핵심 쟁점에 대한 이견을 끝내 좁히지 못하고 '조정 중지' 결정을 받았다. 양측은 약 8시간에 걸친 마라톤 협상을 이어갔지만 합의에는 이르지 못했다. 조정 중지로 카카오 노조가 합법적인 쟁의권을 확보하면서 민주노총 전국화학섬유식품산업노동조합 카카오지회는 다음 달 파업을 준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앞서 카카오엔터프라이즈·카카오페이·디케이테크인·엑스엘게임즈 등 계열사 4곳에서도 파업 찬반투표가 가결된 만큼, 본사와의 공동 총파업에 나설 전망이다. 다만 구체적인 시기와 수위는 추가 논의를 거쳐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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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 텐센트-라인뮤직과 한중일 통합 '글로벌 K-차트' 다음달 공개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음악플랫폼 멜론(Melon)과 중국 텐센트뮤직 엔터테인먼트, 일본 라인뮤직이 함께 '글로벌 K 차트(Global-K Chart)'를 다음달 공개한다. '글로벌 K 차트'는 지난해 12월 3사가 체결한 업무협약(MOU)에 따른 것이다. 3사는 각기 산하 플랫폼의 K팝 이용량을 통합해 아티스트 차트를 론칭하기로 합의하고 다각도로 협력해 준비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전세계 K팝의 흐름을 주도하는 한국과 중국, 일본 등 3국의 주요 음악 플랫폼이 검증된 이용량을 집계하고 분석해 보여줄 예정이다.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대표 K팝 차트가 되겠다는 포부다. 우리나라에서 22년 동안 음악 플랫폼을 운영해온 멜론과 중국과 동남아시아에서 강력한 영향력을 지닌 텐센트뮤직, 일본 내 1억명이 이용하는 커뮤니케이션 앱 '라인(LINE)'의 생태계와 연동한 라인뮤직 등 한중일 주요 플랫폼의 막대한 트래픽을 총망라할 계획이다. 멜론은 '글로벌 K 차트' 론칭을 앞두고 K팝 아티스트들의 축하 영상을 한꺼번에 공개하며 전세계 K팝 팬들과 기대감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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