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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전국 대부분 비 그치고 흐려요…낮 최고 30도
1년 중 낮이 가장 긴 절기 '하지'(夏至)이자 일요일인 내일(21일)은 전국은 가끔 구름 많다가 밤부터 차차 흐려질 전망이다. 강원영동은 오전까지 비가 이어지다 대체로 흐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내일(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5~21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예상된다.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19도 △춘천 17도 △강릉 18도 △대전 18도 △청주 18도 △대구 19도 △전주 18도 △광주 19도 △부산 21도 △제주 21도 △울릉도·독도 20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9도 △인천 28도 △춘천 27도 △강릉 23도 △대전 28도 △청주 29도 △대구 29도 △전주 28도 △광주 30도 △부산 28도 △제주 26도 △울릉도·독도 22도 등이다. 내일 오전 0시부터 9시 사이 경기내륙과 강원내륙, 충청권, 전라권, 경상권 내륙에는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 곳이 있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 강원산지·동해안은 내일 오전 6~9시까지 비가 이어지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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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예약곡 취소했어?"…관광버스 내려 지인 병으로 내려친 70대
관광버스에서 자신이 예약한 노래를 취소했다는 이유로 지인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려친 70대 남성이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20일 법조계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1단독 박광민 부장판사는 특수상해 혐의로 기소된 A씨(73)에게 징역 6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했다. A씨는 지난해 6월 8일 오후 6시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 한 주유소 앞에서 욕설하며 같은 산악회 회원 B씨(72) 머리를 소주병으로 내리친 뒤 벽돌을 주워 때릴 듯 위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B씨는 3주간 치료가 필요한 상해를 입었다. A씨는 관광버스 안에서 자신이 예약한 노래를 B씨가 실수로 취소하자 격분해 주유소에 잠시 정차한 사이 범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재판장은 "피고인은 위험한 물건으로 피해자에게 상해를 입혀 죄질이 가볍지 않다"면서도 "범행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점과 형사처벌 전력이 없는 점, 피해자가 피고인 처벌을 원하지 않는 점 등을 참작했다"고 판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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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이 빌린 돈 대신 갚아"…채무자 가족 결혼식서 난동 부린 일당
채무자 가족의 결혼식 현장에 찾아가 돈을 대신 갚으라고 협박한 남성 두 명이 나란히 벌금형을 선고받았다. 19일 뉴스1에 따르면 청주지법 형사2단독(부장판사 임진수)은 채권추심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30대 남성 A씨와 B씨에게 각각 벌금 1000만원, 500만원을 선고했다. A씨 등은 2024년 9월 충북 청주시 한 예식장에 찾아가 신랑 C씨와 그의 어머니에게 "가족이 빌려 간 돈을 갚으라"고 소리를 질러 공포심을 유발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이들은 C씨 동생이 돈을 빌린 뒤 갚지 않자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파악됐다. A씨 등은 예식 도중에도 C씨 어머니에게 다가가 "아들이 어떻게 돼도 상관없느냐"고 협박하며 채무 변제를 요구했다. A씨는 2024년 4월과 8월 C씨에게 "가족 결혼식에 찾아가 위협을 가할 것"이라고 말하며 협박한 혐의도 받았다. 재판부는 "피고인들은 예식장에서 범행을 저질러 피해자들의 사생활을 심각하게 침해했다"며 "피해자들로부터 용서받지 못했으나 범행을 모두 인정하고 처벌 전력이 없는 점 등을 종합해 형을 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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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신공영, 한국기업평가 신용등급 전망 '긍정'으로 상향
한신공영의 신용등급 전망이 상향 조정됐다.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수익성 개선과 재무구조 안정화 성과를 인정받은 결과다. 한신공영은 한국기업평가의 정기 신용평가에서 무보증사채 신용등급 BBB를 유지하고 등급전망이 기존 '안정적'에서 '긍정적'으로 상향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기업평가는 등급전망 상향 배경으로 △외형 축소에도 불구한 수익성 개선 △종속회사 지분 매각을 통한 재무부담 완화 △이익창출력을 기반으로 한 재무안정성 개선 지속 가능성 등을 꼽았다. 한신공영은 건설경기 둔화와 보수적인 사업 운영 기조 속에서도 수익성 중심 경영을 통해 실적 개선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연결기준 매출은 1조1491억원으로 전년 대비 23% 감소했지만 EBIT(이자 및 법인세 차감 전 영업이익) 마진은 2024년 2. 5%에서 2025년 5. 6%로 상승했다. 올해 1분기에는 7. 7%를 기록하며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한국기업평가는 진행 중인 주택사업의 양호한 채산성과 신규 착공 현장의 원가율 개선, 비용 효율화 노력이 수익성 향상을 이끌었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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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공예로 물든다…지역 문화 담은 작품 만나보세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은 19일부터 오는 28일까지 '2026 공예주간'을 개최한다. 2018년 시작돼 올해로 9회째를 맞은 공예주간은 공예를 일상 속 문화로 확산하기 위한 대표적인 공예문화 행사다. 공예를 체험하고 각 지역의 공예품을 감상하는 등 다양한 공예 문화를 풍성하게 즐길 수 있다. 올해 공예주간은 지역 고유의 공예자원을 핵심 주제로 삼았다. 부여의 '백제 문화'부터 세종이나 공주의 생태와 역사, 부산의 해양 문화 등 각 지역의 문화 자원을 공예로 새롭게 해석하는 무대다. 거점 도시로 선정된 부여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제철 감각을 살린 공예품이나 체험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다. 세종이나 공주에서는 금강 자생식물을 이용한 생태 공예 전시가 열리며 전주, 고창에서는 무형유산을 잇는 치유 여행 등을 만날 수 있다. 주요 공예 시설은 공예주간을 맞아 특별한 전시를 연다. 서울 공진원 갤러리는 오는 28일까지 각 지역의 대표 작가 12명의 작품을 선보이는 '로컬 감각' 전시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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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D코리아, 청주 서비스센터 오픈…'판매·정비·부품' 한 곳에서
BYD코리아는 충북 지역 고객 서비스 강화를 위해 'BYD 오토(Auto) 청주 서비스센터'를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BYD 오토 청주 서비스센터는 차량 판매(Sales), 정비(Service), 부품(Spare Parts) 기능을 한 곳에 통합한 복합 거점이다. 상담부터 시승, 구매, 사후 서비스까지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일반 정비를 위한 워크베이, 휠 얼라인먼트 전용 베이까지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췄다. 하루 최대 25대 수준의 차량 입고와 정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또 4층에는 주변 일대를 조망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를 운영한다. BYD 오토 청주 서비스센터는 남청주 IC와 청주분기점 인근에 위치해 경부고속도로와 중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하다. 청주 도심뿐 아니라 세종특별자치시와 대전광역시 등 인근 지역 고객도 쉽게 방문할 수 있다. BYD코리아 관계자는 "애프터 세일즈 서비스는 구매 이후의 과정이지만 고객이 브랜드를 신뢰하는 데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한다"며 "정비 품질은 물론이고 고객 경험까지 고려한 서비스 거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고객이 차량 구매 이후에도 BYD의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체감할 수 있도록 늘 한발 앞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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