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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파트너? 고지대 소나기?…체코전 앞둔 홍명보호 관전 포인트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체코와 운명의 일전을 치른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조별리그 A조 1차전에 나선다. 첫 경기 결과가 향후 대회 흐름을 좌우할 수 있는 만큼 핵심 관전 포인트가 주목받고 있다. ━① 해발 1570m 고지대 적응 여부━ 체코전 최대 변수는 고지대 환경이다.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은 해발 1570m에 위치해 있어 기압이 낮고 체력 소모가 크다. 공의 속도와 궤적도 평지와 달라 선수들의 적응이 중요하다. 한국은 지난달부터 미국 솔트레이크시티에서 고지대 적응 훈련을 실시한 뒤 일찌감치 과달라하라에 입성해 준비를 마쳤다. 특히 대표팀 베이스캠프 훈련장에는 경기장과 동일한 품종의 잔디가 깔려 있어 환경 적응에도 공을 들였다. 홍 감독은 "선수들의 고지대 적응은 완료됐다. 데이터상으로도 만족스럽다"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반면 체코는 경기 전날에야 현지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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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 10명·해발 1570m...'운명의 체코전' 홍명보호, 가로막는 높이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첫 경기를 앞둔 홍명보호가 운명의 체코전 출격을 준비한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2일 오전 11시(한국 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스타디움에서 체코와 조별리그 A조 1차전을 치른다. 멕시코, 남아프리카공화국(남아공)과 같은 조에 속한 한국은 원정 월드컵 사상 첫 8강 진출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체코전은 조별리그 통과는 물론 토너먼트 대진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경기다. 홍명보 감독 역시 "높은 순위로 조별리그를 통과하고 싶다"고 의지를 드러냈다. 체코는 20년 만에 월드컵 본선 무대를 밟은 유럽의 복병이다. 레버쿠젠 공격수 파트리크 시크를 비롯해 주장 라디슬라프 크레이치, 토마시 소우체크 등 장신 선수들이 즐비하다. 190㎝ 이상 선수가 10명에 달할 정도로 높이를 앞세운 세트피스와 크로스 공격이 강점이다. 반면 수비진은 기동력이 떨어진다는 평가를 받는다. 한국은 손흥민과 이강인을 중심으로 빠른 침투와 측면 공략으로 상대 뒷공간을 노려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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