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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제약 "케미컬 이익창출능력+신약 성장성…바이오 도약 원년"
이연제약이 엘리시젠(옛 뉴라클제네틱스)과 함께 개발하는 습성 노인성 황반변성(wAMD) 유전자치료제 'NG101'의 경쟁력을 강화한다. 올 하반기 임상 1/2a상의 추가 데이터를 공개하며 독보적 효능을 재차 입증할 계획이다. 또 시장 규모가 더 큰 건성 황반변성 치료제로 적응증 확장을 추진한다. 충주 스마트공장은 NG101의 글로벌 독점 생산 기지로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케미컬의약품 사업이 지속 성장하는 가운데 바이오 신약으로 성장 잠재력을 극대화하겠단 목표다. 이연제약은 올해 1분기 케미컬 부문 매출액이 264억원, 영업이익이 27억원으로 흑자를 지속했다고 27일 밝혔다. 연간 케미컬 부문 영업이익은 2023년 46억원, 2024년 56억원, 2025년 83억원으로 늘고 있다. 다만 충주 스마트공장 등 바이오 사업 투자 영향으로 올해 1분기 전체 영업손실은 67억원을 기록했다. 대규모 바이오 사업 투자에도 EBITDA(상각 전 영업이익) 흑자 기조는 유지하고 있다. 이연제약은 그동안 투자한 바이오 사업의 성과가 올해부터 본격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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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도 안타까워 1억 기부..."지방의료원 적자 심각" 4곳은 기부금 '0원'
전국 지방의료원의 기부금(정부·지방자치단체 지원금 포함)이 매년 수 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서울 등 대도시와 지방 시·군간 격차가 커서 기부금도 '쏠림 현상'이 관찰된다. 지역·공공·필수 의료 육성을 위해 기부 활성화와 함께 지원금의 규칙적인 집행이 필요하다는 목소리에 힘이 실린다. 25일 머니투데이가 전국지방의료원연합회(이하 의료원연합회) 소속 35개 지방의료원 중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의 의료기관 회계정보에 공시된 33곳의 기부금 수익을 분석한 결과 전체 금액은 2022년 4668억원, 2023년 1643억원, 2024년 2666억원으로 집계됐다. 기부금은 일반적인 기부액만이 아니라 정부·지자체 지원금(출연금·보조금 등)이 포함돼있다. 공공병원이지만 민간병원(의료법인)에 준해 손익계산서를 작성하다 보니 이런 지원금도 기부금 수익으로 처리한다. 가장 최신 자료인 2024년을 기준으로 서울의료원이 590억원을 기록해 기부금 수익이 가장 많았고 성남시의료원이 420억원으로 뒤를 따랐다. 의정부(105억원), 대구(132억원), 부산(175억원), 인천(135억원), 서귀포(106억원), 홍성(109억원) 등 6개 의료원은 기부금 수익이 100억원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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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태 "내 돈, 솔직히 아깝다" 눈 질끈…충주의료원에 얼마 기부했길래
'충주맨'으로 활동했던 유튜버 김선태(39)가 충주의료원에 1억원을 기부했다. 지난 22일 김선태 유튜브 채널엔 '기부했습니다'라는 제목 영상이 올라왔다. 첫 촬영지를 다시 찾은 그는 "제가 3월3일에 첫 영상을 올렸더라. 어느덧 세 달이 다 돼가는데 말씀드릴 게 있어 초심을 다졌던 이곳에 왔다"고 밝혔다. 이어 "제가 기부를 하려 한다. 이제까진 기업이랑 같이 기부했는데 진짜 제 통장에서 기부하게 되니까 약간 아깝다. 작다고 보면 작은 돈이지만 사실 저한텐 되게 큰돈이다. 큰돈을 기부하는 게 쉽지 않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그는 "직장 생활을 10년 했지만 번 돈을 크게 써본 적이 없다"며 "이번 기부를 결정하면서 느낀 건 저는 좋은 사람이 아니다. 좋은 사람이면 이렇게 아까워할 수 없다. 기부 많이 하는 분들 존경하게 됐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선태는 충주의료원에 기부할 예정이라고 했다. 그는 "삼성의료원·서울아산병원에 기부하면 멋있다는 걸 안다"면서도 "충주 응급의료가 개판인 걸 뻔히 아는데 그걸 미뤄놓고 서울 병원에 기부하는 게 좀 그랬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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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라고 불러" '미성년자 성폭행' 충주시 전 공무원…2심도 집유
채팅 애플리케이션(앱)으로 알게 된 미성년자를 여러 차례 성폭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충청북도 충주시 전 공무원이 항소심에서도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19일 뉴시스에 따르면 서울고법 인천원외재판부 형사1부(부장판사 정승규)는 이날 항소심 선고공판에서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위계 등 간음) 혐의로 구속 기소된 A(56)씨에게 원심과 같이 징역 3년에 집행유예 5년을 선고했다. 앞서 검찰은 1심 선고 이후 형이 너무 가볍다며 항소했다. 항소심 재판부는 "검사가 양형부당 사유로 주장하는 여러 정상은 원심의 형을 정함에 있어 충분히 고려됐던 사정들"이라며 "원심 판결 선고 이후 원심의 형을 변경할 만한 새로운 사정도 없어 검사의 항소를 기각한다"고 밝혔다 충주시청에 재직했던 A씨는 지난해 2~3월 경기 부천시 원미구 한 아파트에서 미성년자 B양을 상대로 9차례에 걸쳐 성폭행하고 성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구속기소 됐다. A씨는 채팅 앱을 통해 B양과 대화하면서 나이를 속이고, 자신을 아버지라고 부르게 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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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차 배터리 소재 기술력 가진 '이엠티'···코넥스 고성장 '우뚝'
전기차 배터리 핵심 소재 기업 이엠티가 제13회 대한민국 코넥스대상에서 영예의 대상을 수상했다. 이엠티는 지난 2010년 초 설립돼 2015년말 코넥스에 상장했다. 특히 전구체 분야에서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글로벌 공급망에 진입한 고성장 기업이다. 이엠티는 국내 생산기지를 글로벌 공급망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하는 전략을 지속해서 추진해 왔다. 충북 충주 공장을 북미 수출 전초 기지로 삼는 노력을 해 왔다는 의견이다. 결과적으로 올해 충주 공장이 본격적인 대량 생산 체제에 돌입할 수 있었다. 이를 통해 글로벌 고객사 수요에 대응하는 안정적인 공급 기반을 확보했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엠티의 기술력도 코넥스대상 심사위원들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초하이니켈 전구체 기술과 코발트 절감 공정을 통해 원가 경쟁력과 제품 성능을 동시에 구현했으며, 폐배터리 재활용 및 차세대 소재 개발을 통한 중장기 성장 기반도 강화하고 있다는 분석이다. 종합적으로 이엠티는 전기차 시장 성장에 따른 구조적 수요 확대, 글로벌 공급망 진입, 양산 체제 구축을 기반으로 높은 사업성을 확보하고 있다는 평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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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자는 포인트, 지역화폐로 쓴다…코나아이, '포인트 전환' 지역 확대
코나아이가 NH농협은행과 지역사랑상품권 앱(애플리케이션)에서 'NH포인트'를 충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지역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세종시·충주시·진천군·음성군·옥천군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NH포인트를 충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기존 경기도·인천·청주·천안에 이어 이번 5개 지역까지 서비스 적용 범위가 넓어졌다. 해당 지역 지역사랑상품권 앱 내 '포인트 전환' 메뉴에서 보유한 NH포인트를 조회한 뒤 별도 절차 없이 즉시 충전금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최소 1000포인트부터 100포인트 단위로 전환할 수 있고 전환된 충전금으로 결제할 경우에도 기존 지역화폐 캐시백 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코나아이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금융권에 분산된 포인트를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민은 사용하지 못한 포인트를 생활 소비에 활용할 수 있고 지역 소상공인은 추가 소비 유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변동훈 코나아이 사장은 "농협은행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민간 포인트가 지역 소비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지역화폐 플랫폼이 주민 생활에 밀착한 통합 결제 허브로 진화할 수 있도록 제휴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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