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나아이(62,100원 ▼7,900 -11.29%)가 NH농협은행과 지역사랑상품권 앱(애플리케이션)에서 'NH포인트'를 충전금으로 전환해 사용할 수 있는 서비스의 지역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날부터 세종시·충주시·진천군·음성군·옥천군 지역사랑상품권 앱에서 NH포인트를 충전금으로 전환할 수 있다. 기존 경기도·인천·청주·천안에 이어 이번 5개 지역까지 서비스 적용 범위가 넓어졌다.
해당 지역 지역사랑상품권 앱 내 '포인트 전환' 메뉴에서 보유한 NH포인트를 조회한 뒤 별도 절차 없이 즉시 충전금으로 바꿔 사용할 수 있다. 최소 1000포인트부터 100포인트 단위로 전환할 수 있고 전환된 충전금으로 결제할 경우에도 기존 지역화폐 캐시백 혜택이 동일하게 적용된다.
코나아이는 이번 서비스를 통해 금융권에 분산된 포인트를 지역 내 소비로 연결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주민은 사용하지 못한 포인트를 생활 소비에 활용할 수 있고 지역 소상공인은 추가 소비 유입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설명이다.
변동훈 코나아이 사장은 "농협은행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민간 포인트가 지역 소비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어가고 있다"며 "지역화폐 플랫폼이 주민 생활에 밀착한 통합 결제 허브로 진화할 수 있도록 제휴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