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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3사, PASS 신분증 QR검증 캠페인…위·변조 막는다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가 모바일 인증 플랫폼 '패스(PASS)'의 신분증 QR검증 기능 활성화에 나선다. 모바일 신분증을 위·변조한 앱이나 합성 이미지가 늘면서 육안 확인 대신 QR을 통한 신분증 검증 문화를 확산한다는 취지다. 통신 3사는 PASS 신분증 QR검증 기능 이용을 독려하는 'QR 한 번, 안심 두 배!' 캠페인을 10월 5일까지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최근 모바일 신분증 화면을 가장한 앱이나 합성 이미지를 활용해 신분증을 위·변조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현장에서 신분증 화면을 육안으로 확인하는 것만으로는 위·변조 여부를 가려내기 어렵다는 점도 문제로 꼽힌다. 통신 3사는 PASS 신분증의 QR검증 기능을 활용하면 이 같은 한계를 보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PASS 신분증에는 개통·단말 정보 점유 확인, 캡처 방지, 동적 이미지, 검증 시간 제한 등 보안 기술이 적용돼 위·변조를 방지한다. 통신 3사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신분증 위·변조 시 도로교통법 등에 따라 처벌받을 수 있다는 점도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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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빗·코인원 '수수료 치킨게임'…점유율 확대는 '한 자릿수'
국내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코인원이 거래 수수료 무료화 초기 한 자릿수를 밑도는 점유율 확대효과를 거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유치효과가 기대를 밑돌면서 이들 거래소의 고민이 깊어질 전망이다. 28일 가상자산 업계에 따르면 코빗(운영사 디지털엑스)은 지난 24일 오전 9시 원화마켓 가상자산 전 종목에 대한 거래 수수료를 1년간 무료화했다. 별도 조건 없이 회원 모두에게 혜택을 일괄 적용했다. 코인원은 26일 오전 11시부터 수수료율 0% 적용 바우처를 무기한 재발급하는 형식으로 거래 수수료 무료화를 단행했다. 지난달 30일 할인(0. 04% 요율 적용) 바우처 배포를 시작한 데 이어 대응 수위를 높였다. 그러나 시황플랫폼 코인게코가 집계·머니투데이가 산출한 5사 간 거래량 점유율을 보면, 코빗은 수수료 무료화 직후 96시간 동안 국내 거래량 0. 2~1. 1%를 점유, 무료화 직전 같은 기간(0. 1~0. 8%) 대비 0. 1~0. 3%포인트(p) 점유율을 높이는 데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코인원은 무료화 직전 48시간 동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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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 시키면 꼬깔콘 쏜다"…롯데웰푸드, 을지로 '만선호프'와 협업
롯데웰푸드가 다음달 13일까지 서울 을지로 만선호프에서 '꼬깔콘 X 만선호프' 브랜드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협업 기간 중 만선호프에선 꼬깔콘의 바삭한 식감에 만선호프의 감성을 더한 꼬깔콘 스페셜 나쵸를 하루 20개 한정으로 판매한다. 생맥주 주문 고객에게는 꼬깔콘 매콤달콤한맛 1봉을 하루 선착순 50명에게 증정한다. 만선호프의 인기 안주와 꼬깔콘을 함께 즐길 수 있는 세트 메뉴 △우삼겹야끼소바와 꼬깔콘 쌈장삼겹살맛 △마늘치킨과 꼬깔콘 고소한맛 △을지로골뱅이와 꼬깔콘 매콤달콤한맛 △먹태와 꼬깔콘 군옥수수맛 등 4종도 하루 25세트 한정으로 판매한다. 현장에서는 을지로 야장 특유의 분위기를 활용한 브랜드 연출도 눈길을 끈다. 만선호프 외벽에는 꼬깔콘 브랜드 모델인 배우 오정세가 등장하는 대형 옥외광고가 설치됐으며 매장 내부에도 포스터와 배너, 테이블 페이퍼 등 홍보물을 비치했다. 롯데웰푸드는 최근 배우 오정세를 꼬깔콘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고 '우리 시대의 낭만스낵, 꼬깔콘'을 슬로건으로 한 광고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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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BQ, '매출 3배↑'뉴질랜드서 통했다…"파푸아뉴기니 진출 예정"
제너시스BBQ가 뉴질랜드 오클랜드 1호점의 월매출이 오픈 초기보다 약 3배 늘어나는 등 현지 시장에 안착하며 오세아니아 사업 확대에 속도를 낸다고 28일 밝혔다. BBQ는 현재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2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9월 말 북섬 북부 황아레이(Whangarei)에 3호점을 열 예정이다. 기존 오클랜드 매장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뉴질랜드 내 사업 지역을 확대할 예정이다. 오클랜드 중심 상권인 오클랜드 퀸 스트리트점은 관광객뿐만 아니라 직장인과 학생 등이 찾는 도심에 위치한 80석 규모의 대형 다이닝 매장이다. 골든프라이드치킨과 양념치킨, 치킨 플래터를 비롯해 K-주류와 칵테일까지 함께 판매하며 최근 월매출은 개점 초기 대비 약 3배로 증가했다. 오클랜드 북부 주거지역에 위치한 알바니점은 테이크아웃·배달 중심 매장으로 운영된다. 치킨과 떡볶이, 치킨라이스 등 K-푸드 메뉴를 앞세워 지역 주민을 공략하고 있다. BBQ는 뉴질랜드와 피지에서 쌓은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향후 파푸아뉴기니 등 오세아니아 주요 시장으로 매장 네트워크를 넓혀 K-치킨과 K-푸드 확산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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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전력난이 흔드는 삼전닉스 주가?…병목이 된 '전력 인프라'
올여름 미국은 뜨거웠다. 6월 말 시작된 열돔(Heat Dome) 현상이 8월까지 이어지면서 일부 주에서는 체감온도 46도, 최고기온 47도까지 치솟았다. 미국 최대 전력망 PJM의 전력 수요는 20년 만의 최고 기록을 갈아치워 168기가와트(GW)까지 치솟았고, 미 에너지부는 정전을 막기 위해 전력 소비가 많은 데이터센터에 "15분 안에 비상 발전기로 전환하라"는 경고까지 내렸다. 여기에 중동 전쟁이 다시 격화돼 호르무즈 해협이 막히고 LNG 공급이 끊기자, 미국은 기후와 전쟁이라는 두 충격이 동시에 덮치는 최악의 에너지·전력난에 빠졌다. 이 위기가 쏘아 올린 작은 공 하나가 글로벌 AI 생태계 전체를 흔드는 'AI 피크아웃' 논쟁에 불을 지폈고, 그 불씨는 미국 국채금리와 빅테크(Big Tech)의 자금조달 비용을 거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로까지 번지고 있다. 황종덕 머니투데이 북미지역 총괄 담당 기자는 머니투데이 공식 유튜브(YouTube) 채널M 'Let美Inside' 코너를 통해 미국 전력난의 구조적 원인과 AI 피크아웃 논쟁, 그리고 이것이 한국 반도체 기업의 실적과 주가에 미치는 파장을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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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드림타워, K푸드 한상 '코리안 플래터 세트' 출시
롯데관광개발은 27일 제주드림타워 복합리조트 내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스카이뷰 포차'에서 인기 한식 메뉴를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코리안 플래터 세트'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메뉴는 외국인 관광객 증가에 맞춰 한국의 대표 음식을 한 상 차림으로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 세트는 후라이드 치킨, 삼겹살 수육, 두부김치, 족발, 불고기, 떡볶이 등 메인 메뉴 6종과 전복게우밥, 전복죽, 육개장, 황태해장국 가운데 선택 가능한 식사 1종으로 구성됐다. 가격은 2인 세트 9만2000원, 4인 세트 16만4000원이다. 롯데관광개발에 따르면 현재 그랜드 하얏트 제주의 외국인 투숙객 비중은 70% 안팎이다. 이에 내국인은 물론 해외 관광객들도 호텔 안에서 손쉽게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경험할 수 있도록 메뉴를 구성했다. 또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 등 4개 국어를 지원하는 테이블 오더 시스템을 도입해 외국인 고객도 언어 장벽 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제주 최고층인 38층에 위치한 스카이뷰 포차는 도심과 바다, 공항 활주로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전망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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